양양지역에 첫 빅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한국자산신탁은 대림산업 계열사 고려개발을 시공사로 26일 ‘양양읍 연창리 남대천 체육공원에 e편한세상 양양’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전체 세대의 90%이상이 4Bay구조로 설계된 ‘e편한세상 양양’은 알파룸,펜크리 등을 적용해 수납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 e편한세상만의 기술인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거실·주방 바닥차음재 60㎜를 적용,단열 및 에너지 저감설계를 도입했다.
주변환경도 우수하다. 양양읍 내곡리 152-10번지 일원은 쾌적하고 농협하나로마트,양양시장 등의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있다.국도7호선·44호선이 인접한데다 올해 주문진~속초간 동해고속도로에 이어 내년에는 서울~양양 동서고속도로 동홍천~양양구간도 개통된다.
청약일정은 30일 견본주택에서 특별공급과 1~3순위 청약(청약신청금 100만원) 당첨자발표를 하고 내달 5~7일 계약을 접수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2회 분납,1차계약금 500만원),중도금 60%를 무이자로 융자하고 발코니 확장을 무상지원한다.
한편 양양군은 청약예금제도 미실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3년이상 거주자 1순위,1년이상 거주자 2순위,1년미만 거주자 3순위 청약자격이 부여된다.
분양문의:1522-1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