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꽃_10월 16일

[스카이진]

[오늘 탄생화:10월 16일] Moss Rose(이끼장미/채송화) 꽃말 '순진무구' 전 세계에 40여종이 있으며 그 중 하나가 채송화입니다. 7~10월에 꽃이 피는 일년초로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채송화는 전래식물의 하나로 18세기경에 국내에 들어와 이제는 우리꽃처럼 된 꽃으로 이끼처럼 땅에 붙어 옆으로 퍼집니다. 정오경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며 비가 올 때는 피지않는다 합니다.
이끼장미에는 신화가 얽혀있습니다. 꽃의 여신 플로라가 사랑하던 요정이 죽자, 플로라는 다른 신들에게 그 요정을 꽃의 여왕도 숭배할 영생의 꽃으로 환생시켜달라고 빌었다고 합니다. 이에 그 요정을 장미꽃으로 환생시켜주기로 하고 비너스가 아름다움을, 바람의 신들은 우아한 기쁘을, 플로리다는 다양한 색깔을 주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동몽선습]

덕분에 오늘도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스마일^^]

채송화를 보니 순진무구했던
어린시절의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채송아씨를구해 심고 돋아나는 싹을보며
경이로웠던 시절‥땅속에서 피어나는
자연을 처음으로 경험했던‥
작은꽃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여랑]

꽃말이 참 좋아요...

[작은앙마]

채송화~~ 제가 얼마나 예뻐하는 꽃인데요.
채송화가 피는 계절에는 화원서 여러 빛깔을 사서 거실 한켠 꽃장식을합니다
평화로운 마음이 찾아오지요..
화려한듯..수수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