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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는 이야기 휴가 다녀왔어요~
호빵호떡맘(서울) 추천 12 조회 412 14.07.24 13:09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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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24 13:50

    첫댓글 사람들이 많지 않았던듯 하네요, 저도 저런데가 좋은데, 요즘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데 떠나고 싶어요 ^^
    부럽스럽니다 ~~

  • 작성자 14.07.24 14:24

    일부러 번잡한 주말을 피해 평일에 떠났어요.
    비용도 줄이고 사람이 많지 않아 참 좋았습니다..

  • 얼굴을 보여주서서~~~~~

  • 작성자 14.07.24 14:09

    못생겨서 ㅎㅎㅎ

  • 14.07.24 14:06

    꼭 같이 갔다온것처럼 느껴지네요 사진을 상세하게 올려주셔서 ~ 넘아름답구 한적해보여서 더 좋네요 저희두 두아이들과 같이 갈곳을 찾다보니 아직도 못정하구 있네요~ 피해주는것두 없는데 왜 반려견 출입금지가 이케 많은지...

  • 작성자 14.07.24 15:08

    우리 아가들 데리고 애견펜션으로 가려고 엄청 많이 알아봤는데..
    시설 좋고 깨끗한 바다펜션을 찾기 힘들었어요..
    사장님한테 잘 말씀하시면 청소비 추가로 지급하고 한마리 정도는 가능하지 싶어요..

  • 14.07.24 14:23

    @호빵호떡맘(서울) 아들면회갈때도 주변에 애견펜션 없어서 가장 허름하고 사람없는데 골라 추가비지급하구 방에서 안나오는 조건으로 빌렸었어요 눈치보면서~ 휴가때마다 고민되네요~ 안면도 기회되면 함 가보구 싶어요~

  • 작성자 14.07.24 15:06

    @만복맘(수원) 안면도 캐리비안리조트입니다..
    호텔급 리조트 제외하고는
    제가 지금까지 가본 펜션 중에서는 제일 깨끗했어요.
    침구도 매일 세탁해서 교체한다고 합니다..

  • 작성자 14.07.24 15:04

    @호빵호떡맘(서울) 참고로..제가 이번에 강쥐를 델구 갈 수 있는
    애견펜션말고 일반펜션을 알아보려고 엄청 많은 곳에 전화를 해서 상담받았는데요.
    하나같이 하는 얘기들이..
    강쥐를 델구 오셨다가 가신 분들 방에 가면 방안을 초토화시켜 ㅠㅠ
    일반 방보다 청소 시간이 몇배로 더 소요되고
    타올이니 이불이니 모두 어지럽혀 넘 힘들다고... 그래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이해가 되면서도...ㅠㅠㅠ

  • 14.07.24 14:48

    @호빵호떡맘(서울) 애견인들이 신경써야하는데 그런분들때문에 단체로 욕을 먹어요 애견펜션을 가도 저흰 수건부터 애들방석 탈취제까지 다 싸갑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서로 편할텐데 아쉽네요

  • 작성자 14.07.24 15:03

    @만복맘(수원) 네..맞는 말씀이시고..
    그래서 저도 이제라도 애견인들이 조금만 더 신경써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4.07.24 14:21

    ㅎㅎ 보기만해도 시원~ 해요

  • 작성자 14.07.24 14:26

    그렇지요? 한창 신혼이라 얼마나 행복할가요? ㅎㅎㅎ
    나중에 신랑이랑 한번 다녀오세요..

  • 14.07.24 14:30

    날이 살짝 흐려서 오히려 다니시기 더 좋았겠어요. 진짜 말씀처럼 즐감했네요~ 바다내음 맡은듯합니다^^

  • 작성자 14.07.24 14:37

    덥지가 않고 흐린 날씨라...살짝 샌치해지는 기분도 들고..조용해서 좋았어요..

  • 14.07.24 15:03

    호빵호떡이왜하숙집에가있나했네요^^즐거우셨겠어요

  • 작성자 14.07.24 15:06

    네..상이천사님은 휴가 어디로 가시나요?

  • 14.07.24 15:37

    힐링하고 오셨는지요~~~~ 전 언제가본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저도 델꼬 가시지요 ㅎㅎ

  • 작성자 14.07.24 15:53

    이제 가을에 해변길걷기 투어 모임 한번 만들볼게요..
    그때에 꼭 참석하세요 ㅎㅎㅎ

  • 14.07.24 16:17

    혼자인듯혼자가 아닌듯ㅎㅎ 이 멜랑꼬리한 느낌은뭐죠??
    흐린날의 멋진휴가 부럽습니다....
    전 이더위에 부가세신고하느라 죽을*싸고 있슴돠 ㅠㅠ
    저 펜션으로 쓩 날라가고 싶슴돠 ㅠㅠ

  • 작성자 14.07.24 16:26

    아 맞다..지금 부가세 확정 신고 기간이죠? ㅎㅎㅎㅎ
    끝나고 멋진 곳으로 다녀오세요..
    함께 갈 사람 없으면 저 부르시고요 ㅎㅎㅎ

  • 14.07.24 16:27

    멋진 펜션이네요~ 사진만 봐도 힐링되는 듯^^
    그나저나 기분 좋게 휴가와서 반려견 버리고가는 인간들 면상좀 보고싶네요. 정말이지 대단들 하구만요..에효...

  • 작성자 14.07.24 16:37

    그니까요..심장이 없는 인간들..벌 받을거에요..
    다행히 사장님이 작은 애들은 사무실에서 케어하면서 보살펴주더라구요..

  • 14.07.24 16:38

    좋은 곳으로 휴가다녀오셨네요..
    힐링 많이되셨겠어요^^
    안면도 리조트 주위의 풍경이 장관이네요 시원한 바람과 바다내음이 여기까지 퍼져오는것 같아요~

  • 작성자 14.07.24 16:38

    부산 모임때 부산에서 본 해운대 바다풍경은 정말 환상 그 자체였어요...
    저도 부산서 살고싶어요 ㅠㅠ

  • 14.07.24 16:51

    캐리비안리조트..소개해주셔서 쌩유~~^^

  • 작성자 14.07.24 17:05

    방이 깨끗한건 물론이고 산책할 수 있는 정원이랑 바로 앞에 해변길이 있어 좋았고
    방안에 있는 테라스에서 단독 바베큐도 가능하고...그릇 등 식기도 일반 펜션에 비해 고급스러웠어요..

  • 안면도 참 괜찬은곳 많쵸~?작년까진 저희도 단골휴가지였는데..ㅎ올핸 울진으로~^ ^그나저나 여행와서 아가들 버리고가는 돼먹지못한인간들...ㅠ 앞으론 여행가서도 유심히봐야겠어요.혹시라도 그런인간들 눈에띄면 아주 망신제대로주게요..."멋진사진감상 잘 했어용~^ ^"

  • 작성자 14.07.24 17:15

    울진 한번도 안가봤는데...후기 기다려도 되겠지요? ㅎㅎㅎ
    펜션 사장님도 도시에서 시골에 내려와서 펜션사업하면서
    다니실 때 눈감고 다니신다 하시더라구요..
    시골이라..하나같이 길옆에 작은 케이지안에 두꺼운 쇠목줄로 묶어져 있고..툭하면 잡아먹고 ㅠㅠ

  • @호빵호떡맘(서울) 넵~^ ^ 울막둥이 샤워랑함께하는 가족 첫 여행인만큼 예쁜사진 볼거리 찍어올릴께용~ㅎ 울 아그들이 협조를 잘 해줄런지 모르지만요 ㅎㅎㅎ
    그나저나 옛알같지도안구 먹을것도 많은데...어찌들 몰상식한 입맛들을 버리지 못하는건지...ㅠ 아무리 시골이라지만...참....ㅠ ㅠ

  • 정말 멋진곳이네요. 펜션도 이쁘고 주변 경관도 이쁘고 호빵호떡맘님 뒷모습도 이쁘고... 맛있는 먹을거리도 침이 넘어가고....야근하고 있는 저는 부러울뿐입니다...

  • 작성자 14.07.24 21:54

    아..야근 ㅠㅠ..건강 챙기시면서 일하시기 바랍니다.
    멋진 곳으로 여름휴가 다녀오시고 후기 꼭 부탁합니다.

  • 14.07.24 20:19

    바다가 완전 멋져요.

  • 작성자 14.07.24 21:55

    부산 해운대만큼 아름다운 곳 어디있을가요? ㅎㅎ
    부산 가고싶어요 ㅠㅠ

  • 좋은 곳에 다녀오셨네요. 고즈넉한게 좋네요

  • 작성자 14.07.25 06:31

    조용한 곳을 선호하는 분들한테는 더없이 좋은곳입니다.
    멋진 휴가 다녀오시고 후기 부탁드려요~

  • 14.07.24 23:20

    가보고싶내요 넘 멋쪄요~ㅎ
    멋진추억이 되셧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 작성자 14.07.25 06:33

    가끔 조용히 머리식히고 싶을 때 장소로는 딱입니다.
    서울과 그리 멀지 않아서 좋았어요.

  • 14.07.25 00:34

    여행은 언제나 설레임......제대로 힐링하셨겠어요....아름다워요..^^

  • 작성자 14.07.25 06:36

    네..작년에는 동해바다 경포대를 다녀왔는데 그곳과는 많이 비교가 될만큼 조용
    한 휴가였습니다. 머리 식히러 가서 버리고 와야 하는데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숙제만 잔뜩 만들어가지고 왔네요 ㅎㅎ

  • 14.07.26 00:19

    우왕!! 알흠다운 호호님께 따악 어울리는 그런 휴가지에요 ^--^/ 손목도 너무 고우세요!!! <- 히히.
    저희도 안면도의 워터파크 놀러갈려고 펜션이랑 알아보고 그랬는데, 신랑이 갑자기 장염에 걸려서 못갔었네요. 흑흑. 갔더라면 진짜 좋았을텐데 ㅠㅠ 다음 투어 꼬옥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 작성자 14.07.26 21:21

    돈 아낄려구 ㅎㅎ 성수기를 피해 그것도 평일에 다녀왔어요~
    동해안은 더할나위 없이 좋지만 서해안도 낙조가 무척 아름다웠어요~~
    나중에 남편이 감기 좋아지시면 꼭 가셔서 힐링하고 오세요~

  • 14.07.27 23:52

    전지난달 산악회에서 안면도 둘레길다녀오면서 참고즈넉하고 풍경이 아름다운곳이 많더군요 서해안을 다돌아본건 아니지만 서울에서 가까운 안면도에 이렇게 멋진곳이 많구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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