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맞춰 소형 자동차에서 캠핑카로 변신할 수 있는 미래형 콘셉트 캠핑 자동차 디자인이
대중에게 미리 선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주출신 젊은 자동차 디자이너가 구상한 이 자동차의 이름은 Colim으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동력을 가진 ‘운전석’과 생활 할 수 있는 ‘생활석’이 분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평소에는 2인용 소형 자동차로 운전하다가 여행이나 캠핑에 나설 때는 두개의 부분을
연결하면 캠핑카로 변신이 가능하다.
차세대 신개념 자동차를 개발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로컬 모터스 디자인 컴페티션’
에서, 달리면서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자동차 디자인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그린 애플’이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지 않으면서 도심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바람의 힘을 이용하기 때문.
자동차가 달리면 자연히 발생하는 바람을 공기흡입구를 통해 받아들여 내부에 장착된
풍력 장치를 가동, 엔진이 움직일 수 있는 힘을 얻는다는 것이다.
배트맨 자동차 등 할리우드 SF 영화에 나오는 특수 자동차 등을 제작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은
미국의 'FX 트랜스'사가 만든 '블루진'.
독특한 외관때문에 '물방울 카', '마우스 카'로 불리는 이 자동차는
단 두 대만 제작되었는데, 영화가 개봉되지 않아 그 모습이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다고.
볼보 자동차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나머지 한 대의 자동차가 30만 달러에 팔렸다는 것이
판매자의 주장이다.
전기자동차 압테라 2e(Aptera 2e)의 생산 준비 과정에 들아 갔으며 첫 자동차는 10월 중에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 소비자에게 우선 인도될 것이라고 밝혔다.
3륜구동 방식의 2인승 전기 자동차 압테라 2e는 가정에서 충전이 가능하며 한번 충전에
193km를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년부터 미국의 도로에 모습을 드러내 시민들과 언론의 큰 주목을 받은 이 자동차는
물방울을 닮은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다.
수상 운행과 잠수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돌고래 모양을 한 잠수형 보트가 해외 네티즌들에게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이너스페이스 마린사에서 제작한 잠수함 보트는 실제 돌고래가 점프하는 것처럼 물위를
점프하고 물속으로 항해를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