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ㅇ22년 1ㅇ윌 23일(주일)17시30분~
대전 가칭 4인방 이라는 장로회 기장, 감리회, 침례회, 장로회 합동개혁의 4명의 목회자들이 두,세달에 한번쯤 만남이 2년6개월째 친교의 시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만남의 목적은 담임 목회자들이 터놓고 이야기하는 대화의 시간과 장소를 정하여
그동안 목회생활의 진정한 대화와 각 교단별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서로 힐링적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번 만남은 한밭장로교회에서 집결하여 대전 산내동 쪽 "돌짜장집"이라는 중국집같은 음식점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그곳을 가다보니 대전시립 제2노인 전문병원으로 저희 교회를 섬기시는 전병구 장로님께서 병원장으로 근무하시는 병원이 나왔습니다.
돌짜장 음식점은 처음이라 기대를 가졌습니다.
가격은 4명이 35,ㅇㅇㅇ원입니다.
이것은 돌판에 짜장과 면과 오징어와 양파 새우 등으로 약간 익은 상태로 계속 돌판은 끓고 있어 일명 "돌 짜장"을 모두 먹을 때까지 따스했습니다.
반찬으로는 약간 신김치와 동치미가 일품이었습니다.
4명이서 식당에서 제공한 반찬과 돌짜장을 눈꼽만큼도 남기질 않고 깨끗하게 먹어 치웠습니다.
음식물 쓰레기가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큰 문제임에 우리는 깨끗하게 정리하니 이곳 사장님께서 지금까지 오래동안 장사를 해왔지만 이것은! ! 처음이라고 사진을 찍어 주시고 사장님의 카메라에도 찍어가기 까지 하였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음식물은 하나도 남김없이... ㅎㅎ
그리고 우리들은 아주
기쁜마음으로 가까운 만인산 휴향림으로 이동 호떡과 커피로 대화로 함께하며 12월 만남을 약속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사랑합니다 💕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