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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만이랑
 
 
 
카페 게시글
Impressions & exepressions Nothing better than you
Rose Marie 추천 0 조회 68 10.02.05 00:3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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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2.05 01:46

    첫댓글 참 노랫말, 이쁘다~~ 음, 영화나 책 속에서 때론 상상속에서의 사랑은 참 이쁘기도한데 세상을 보면... 음~ 글쎄...... 이쁘게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뭐... 근데 난 왜 나이 숫자가 더해질수록 생각은 ↓ 왜 글지?! 음... 아마도 언제부턴가 성장이 멈춰버린 모습으로 살아숨쉬는가보다. 이 회색의 콘크리문명 속에서... 음, 그니까 당연히 힘들지만...... 이런 노래도 있는데... ♬ Life is song worth singing(why don't you ?)~~ 그럴른지 잘 모르겠지만...... 살아봐야......ㅉ

  • 작성자 10.02.05 02:08

    " 우리 그냥, 이 시간을 받아들이자 " ~라고픈 사람이 있음 좋겠다... Le us be...... ^^ 또 상상을...... 그래, 난 내 세계에 갇힌게 아니고 이 멋진 나만의 세상에서 사는거야, 그냥 이렇게......!!

  • 작성자 10.02.05 02:30

    ♬ I fall in love too easily ......내가 좋아하는 곡, 쳇 베이커의 연주에는 가슴의 상처가 읽힌다.
    그가 아니고서는 낼 수 없는 아스라한 목소리와 절제된 연주.
    그리고 관능. 지난 시간을 아무렇지도 않은듯 읖조리는냥 들리는 무심한 트럼펫
    갸냘퍼 어딘가 불안한 그의 음색에는 마치 지난 날의 시간을 녹여놓은 듯한 애수가 서려있다.
    사랑에 빠지는 일은 느껴지는 것 보다 빠르고 쉽지만
    사랑을 잊는다는 것은 느껴지는 것 보다 느리고 어렵다는 것을 그도 일찍이 알았을까?
    어라, 내 얘기가 아니고...

  • 10.02.05 22:05

    ... 울 Rose Marie님은 상상의 귀재? 아님, 말과 생각의 연결고리가 끝없이 이어져있는듯... 노래얘기에 연주로 이어지고 연주인, 그리고 사랑,애수....등등~~ 마리님의 상상의 세계는 어디론가 끝없이 이어질 듯... 밤새 얘기를 해도 이야기의 끝은 없을 듯......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Rose Marie님만의 감성~~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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