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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선명 선생님의 양위분
문선명 선생 양위분의 필생의 사업은 세계 평화 창건과 인류대가족 실현을 위한 참사랑의 대장정이었습니다. 매일 수 시간에 걸친 기도와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각계각층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셨습니다.
젊은 시절부터 기도와 명상 속에 우주의 기원과 역사의 비밀을 찾아내신 문선명 선생은 고독한 개척자의 길을 걸어오셨으며 일본, 북한, 한국, 미국 등에서 죄 없이 여섯 번의 옥고를 거치는 등 고난의 길을 걸어오셨습니다. 이러한 선생의 선각자적 생애는 인류를 영적, 도덕적, 지적으로 이끄는 참된 부모이자 참스승, 참주인 으로서의 삶이었습니다.
문선명 선생 양위분은 종교 부흥운동이나 정치, 경제의 개혁운동만으로는 새로운 시대가 건설될 수 없다고 하시며 모든 분야에서 평화 세계를 위한 노력과 수고를 펼쳐 오셨습니다. 때문에 문선명 선생 양위분의 업적은 종교적 틀에만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교육, 사상, 언론, 예술, 국제, 과학, 구호, 환경, 가정, 여성, 청소년 등 모든 분야에서 전개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하나님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단체를 창립하고 평화통일세계 이상을 실현해가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선명 선생 양위분께서는 사상과 활동, 그리고 세계 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3년 3천5백여 단체로 구성된 세계 NGO 연합으로부터 만국평화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 세계 지도자들로부터 천주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었습니다.
2.종교화합운동(Promoting Reconciliation Between Religions)
2.1.종교가 화합하여 세계평화에 앞장서야
21세기 개막과 함께 인류는 세계대전과 냉전으로 점철됐던 20세기를 마감하고 화합과 평화의 21세기를 꿈꾸었습니다. 그러나 9ㆍ11테러를 시작으로 중동지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유혈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선명 선생은 이미 수많은 설교와 대중연설을 통해 종교 간의 갈등이 인류를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임을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위해 다양한 초교파ㆍ초종교 조직을 결성, 종교화합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1968년 한국에서 출발한 세계종교협의회를 시작으로 40여년 동안 세계 각국에서 선생의 종교 화해활동은 지속돼 오고 있습니다. 1991년 세계평화종교연합을 창설하면서 선생은 종교 간의 논쟁을 지양하고 세계평화 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계몽해 왔습니다.
특히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IIFWP)은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종교와 정치를 넘어 단합된 노력과 협력을 할 수 있는 국제적인 평화운동기구로 1999년 창설됐습니다. 창설 첫 해부터 전 세계적으로 수천 명의 정치ㆍ종교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세계 분쟁지역에서 종교지도자들의 모임과 봉사활동을 주도해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정치지도자와 종교지도자의 만남이 이뤄지고 있으며, 인종과 종교의 벽을 넘어 평화세계를 건설할 수 있는 세계 공동의 노력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2.2.중동 평화 이끄는 이스라엘 평화대행진 (Israel Peace March )
이런 선생의 노력은 9ㆍ11사태 이후 고조된 중동 위기를 극복하는 데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2003년 9월부터 2004년 5월까지 7차에 걸쳐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시크교, 힌두교 등 각 종단 대표자들이 문선명 선생의 뜻을 따라 이스라엘에서 '이스라엘 평화대행진'을 개최했습니다. 예루살렘 성지를 둘러싸고 오랜 갈등 관계에 있는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계 성직자들이 평화대행진에 참석, 9ㆍ11사태 이후 더욱 악화된 원한의 고리를 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스라엘 평화대행진은 각 종단 대표자들이 분쟁지역에 평화를 위한 한 마음으로 참석하여 종교간 갈등을 해소하고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화합과 일치의 시간으로 자리매김 됐습니다. 이어 2003년 10월에는 유엔본부 앞에서 미국성직자협회를 중심으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시크교, 힌두교의 종단 대표를 비롯해 1만8천여 명이 참석, '초종교 평화대행진'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2.3.초종교적 축제와 봉사활동 (Interreligious Festival and Service Activities)
모든 종교의 궁극적 목표가 평화 실현이기에 평화세계를 열기 위한 종교인의 사명은 실로 막중합니다. 따라서 종교지도자, 특히 젊은 종교지도자들이 각 종교의 다양성과 이질성에 대해 깊은 이해와 포용력을 가지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초종교 평화스포츠페스티벌(IPSF)은 기존 올림픽이 ‘더 빨리, 더 높이, 더 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육체적인 힘과 기술을 겨루는 경쟁에 중점을 둔 반면 종교간 스포츠 행사를 통해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차이를 포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궁극적으로 새로운 정신문화의 탄생과 세계 평화의 초석을 놓고 있습니다.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종교인들이 종교를 초월하여 상호간 만남을 통해 평화의 비전을 만들어가는 화합의 축제입니다.
종교청년봉사단(RYS)은 1985년 개최된 제1차 세계종교의회의 대표자들이 초종파적 이상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발족, 1986년부터 세계 40여 개국에서 100여회 이상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각 종파의 청년 지도자들이 모여 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평화공동체라는 이상을 현실 속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종교의 참된 근본인 사랑과 봉사의 심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각 종교 간의 협력을 되살리는 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봉사활동은 참여하는 청년 지도자들의 종교적 편견과 선입견을 없애주고 종교간 공통점을 발견하게 함으로써 화합의 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3. 통일운동(Promoting Unification)
3.1.사상의 통일을 위한 승공운동(Victory over Communism)
문선명 선생은1960년대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과 미국, 중남미 등에서 승공운동을 활발하게 펼쳐 왔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고 인간의 영성을 인정하지 않는 공산주의는 반드시 망할 수밖에 없다는 선생의 신념은 승공운동으로 펼쳐졌으며 1990년대 공산주의 몰락 이후 공산주의의 빈자리에 하나님주의를 전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3.2.남북통일은 하나님의 참사랑으로(Reunification Movement of North and South Korea)
문선명 선생 양위분의 남북통일운동은 외형적인 국토통일을 넘어 남북분단의 원인이었던 사상과 가치관의 차이를 극복하고 전 인류가 화해와 사랑으로 통일을 이루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유물론인 공산주의 사상을 넘어 하나님을 중심한 '두익사상'을 밝히고 참사랑으로 얼었던 땅을 녹여 화해를 이루는 통일운동을 펼쳐왔습니다.
3.3.하나의 세계 추구하는 국경선철폐운동(Movement to Abolish National Borders)
국경선 철폐운동은 문선명 선생이 추구해온 통일운동을 집약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는 인류가 하나의 대가정을 이뤄야 하는데, 그런 세계에는 국경이 없다는 것이 선생의 생각입니다. 즉 개인의 몸과 마음, 가정의 남편과 아내, 사회의 지도자와 구성원, 국가의 정부와 국민, 세계의 국가와 국가가 하나 돼야 한다는 통일운동의 일환으로 세계적 차원에서 국가와 국가의 경계를 허물고 하나 되는 것입니다.
4. 심정문화운동(Promoting a Culture of Heart)
4.1.세계문화체육대전(World Culture and Sports Festival)
세계문화체육대전(WCSF)은 ‘한 하나님 아래 인류 한 형제’의 모토아래 정치, 경제, 종교, 과학, 언론 등의 다양한 분야의 지도자들이 참가하는 인류의 종합문화올림픽입니다. 문선명 선생의 제창에 따라 1992년 처음으로 개최되어, 2007년에는 12회를 맞이하였습니다.
4.2.문화, 예술(Culture and the Arts)
문선명 선생 양위분은 위하는 참사랑을 통한 심정문화세계를 이상적인 세계의 모델로 생각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분야별로 지원, 육성해오고 계십니다.
4.3.스포츠, 취미(Sports and Hobby)
하나님 중심한 스포츠 문화를 통해 심정문화 창건을 이루고자 하는 선생의 비전에 따라 대륙 간 축구대회인 피스컵대회가 2003년 서울에서 개최되었으며, 2007년 3회째를 맞았습니다. 또한 2006년 피스퀸컵이 개최되어 여성 축구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5.축복과 참가정운동(The Blessing and True Family Movement)
5.1.교차-교체축복결혼(International Cross-cultural Marriage Blessing)
축복결혼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하고 부부가 서로 절대적으로 믿고 사랑하며 위하여 살겠다고 서약하는 거룩한 예식입니다. 이 예식에 참가한 가정들은 축복가정으로서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한 결혼생활의 전통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선생은 ‘천국은 참사랑으로 하나 된 가정이 근본이 된다.’고 말씀하시면서 1960년 36쌍을 시작으로 축복의 역사를 시작했습니다. 36, 72, 124, 430, 777, 1800쌍에 이어 1980년대 6000, 6500쌍 축복에서는 국제적인 단위로 이루어졌습니다. 1990년대 축복은 보다 보편화, 대중화되어 3만, 36만, 3억6천만 쌍 등 인공위성을 통해 동시에 생중계되면서 세계 각국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선생은 민족, 종교, 인종간의 갈등을 해결하고 평화로운 세계를 이루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은 교차축복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한국과 일본, 백인과 흑인, 유대인과 독일인 등을 부부의 인연으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원수 국가끼리 참사랑으로 하나 되어 부부의 인연을 맺음으로써 민족, 국가, 인종 등 모든 장벽을 뛰어넘어 인류의 화해와 평등을 실천하는 희망의 프로젝트로 세계적인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종 국경 종교를 넘어 축복결혼에 참여하는 축복의 대열은 지난 2005년 8월까지 4억 쌍에 이르며 지금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2.참가정운동(True Family Movement)
건강한 가정을 유지하고 무너진 가정을 소생시키기 위해서는 가정생활을 어떻게 영위하는가에 대한 합당한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들은 빛을 잃고 오늘의 가정이 안고 있는 혼돈에 바른 답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무엇인가, 무엇이 결혼을 지속케 하는가, 결함 있는 가정은 어떻게 치유될 것인가 등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문선명 선생은 가정과 성, 사랑이 일탈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피력하면서 참가정운동을 주창하셨습니다. 선생은 오늘날 많은 가정이 파괴되고 있는 것은 가정 가운데 참된 사랑이 없고 영생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가정에 대한 이 말씀은 각 가정에서 매일 가족이 함께 읽도록 권장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에서는 1996년부터 1997년까지 미국 성직자들을 대상으로 '참가정 윤리세미나'를 개최했으며, 한국에서도 세미나, 캠페인 등 활발하게 참가정운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참가정운동은 위기에 빠진 가정을 다시 일으키며 참사랑의 불길을 세계로 전하고 있습니다.
5.3.순결운동(Pure Love Movement)
현대 젊은이들은 성적인 환경에 완전히 노출돼 있습니다. 성의 자유와 쾌락을 강조하는 문구들이 거리에 넘치는데 반해 성의 가치와 책임에 관한 교육은 부재합니다. 문선명선생은부도덕한성윤리는참된사랑의가치를파괴하기때문에모든죄의원인이된다고강조합니다. 1995년 문선명선생의지도아래여러종교단체의젊은이들이순결운동을펼치고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매년 캠페인을 벌이는 투어를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한국은 1990년대 중반 한국 사회에서 ‘성의 자유’가 화제로 떠오르자 문선명 선생의 절대성(絶對性)사상을 따라 절대성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6. 복지와 봉사(Welfare and Service)
6.1.위하는 삶을 통한 평화세계 실현(Living for the Sake of Others)
문선명 선생 양위분은 세계적인 단위의 복지, 봉사활동도 주도하고 있습니다. 문선명 선생은 참사랑을 실천하는 ‘위하는 삶’을 가장 중요한 삶의 지표로 강조합니다. 이에 따라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복지사업과 자원봉사사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국제구호친선재단은 1975년 창설 이래 전 세계 재난지역을 돌며 식량 지원, 의료장비 보급, 학교 건축, 의류품 공급 등 많은 분야에 걸쳐 지원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최근에는 건강증진과 영양문제, 문맹타파, 직업 연수, 농경교육 등의 분야에서 장기적인 사업계획을 세워 이를 집중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로 1991년부터 유엔공보국에 가입, 1995년부터 대재난국가자원봉사기구 회원단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1995년 기독교 재해대책본부가 수여하는 5년 봉사상 수상, 1996년 저명한 콘라드힐튼 박애봉사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6.2.참사랑 구현을 위한 복지기관(Welfare)
문선명 선생 양위분은 1994년 참사랑 구현을 위한 복지기관으로 '자원봉사 애원'을 설립했으며, 2000년대 들어 실버타운인 청심빌리지, 청심병원 등을 설립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한학자 여사는 자원봉사 애원의 총재로서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자원봉사활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복지사업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애원’은 1996년 공익법인체로 등록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 내무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형제주의에 입각하여 자선과 봉사정신을 선양하고 사람들이 봉사를 통해 인간 본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습니다.
6.3.자원봉사를 통한 인격 성장(Service)
문선명 선생 양위분의 사상과 실천을 이어받아 문현진(문선명 선생의3남) 회장은 2001년 ‘Service For Peace Movement’를 주창했습니다. 문현진 회장은 자원봉사활동이 수혜자를 위한 일회적인 지원이나 구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봉사자와 수혜자 모두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내면이 변화하고 인격이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갈등관계에 있는 인종, 종교, 국가의 장벽을 허물고 궁극적인 평화 문화를 확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Service For Peace Movement’는 자원봉사의 패러다임을 전환시켰으며, 전 세계 젊은이들의 가치관을 재정립시켜 평화의 지도자로 거듭나게 하고 있습니다.
7. 여성운동(Promoting Women’s Rights)
7.1.여성시대 선포(Proclamation of the Women’s Era)
문선명 선생 양위분은 1990년대 개막과 함께 여성의 시대를 선포했습니다. 문선명 선생은 힘의 논리에 의한 갈등과 경쟁의 세계를 만들어 온 남성과 달리 여성은 사랑으로 화합과 평화의 세계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선생의 뜻을 따르는 전 세계 여성들은 1992년 세계평화여성연합(Women's Federation for World Peace; WFWP)을 창설하고 한학자 여사를 총재로 추대하였습니다. 이후 여성회원들은 참사랑의 가정을 실현하고 사랑의 마음으로 이타적 삶을 실천함으로써 평화세계를 건설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다할 것을 결의하였으며, 모성애적 사랑과 타인을 돕고자 하는 헌신적인 마음으로 세계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새 희망을 심어주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7.2.세계 여성시대의 리더십(Leadership in the Era of Global Women)
문선명 선생은 젊은 여성 지도자를 발굴,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미래를 이끌 여성 정치 지도자들이 많이 나와서 이상가정과 평화세계를 이끌어야 한다는 선생의 사상은 전 세계 여성 지도자들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상과 활동은 ‘21세기 여성 지도자 포럼’을 탄생시켰습니다. 지난 2006년 ‘21세기 여성 지도자 포럼’의 한국, 미국, 일본, 중동 등 150여명의 여성 정치지도자들은 미국에서 포럼을 갖고 부시 대통령을 만나는 등 정치적인 역량을 키웠습니다. 또한 각국에서 다양한 교육과 세미나를 실시, 여성 정치지도자를 발굴 양성하고 있습니다.
7.3.UN 및 국제연대활동(UN and International Partnerships)
여성들의 국제연대활동은 1990년대 국제적인 자매결연 식으로 시작됐습니다. 1993년과 1994년 한국과 일본 여성의 자매결연식이 시작됐으며, 일본과 미국, 중국과 일본 등의 여성들이 일대일로 자매결연을 맺고 역사적인 포옹을 하면서 과거 역사적인 앙금을 청산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자매결연을 통해 양국 여성들이 과거 문제를 해결하고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의지가 모아졌습니다. 이러한 열기를 모아 2000년대에는 여성 지도자들의 연대, 협력 활동이 구체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2005년에는 남태평양 종전 60주년을 기념하여 '남태평양 지역 여성 지도자 평화회의'가 개최됐으며, 2006년 '중남미 평화를 위한 여성 지도자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세계평화여성연합의 유엔활동 또한 활발합니다. 세계평화여성연합은 유엔에서 활동하고 있는 NGO들 중 제1영역인 제너럴 컨설턴티브 스테이더스에 소속되어 세계적 유엔 NGO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8. 청년학생운동(Youth Student Movement)
8.1.성화를 중심한 가치관 교육(Sunghwa)
문선명 선생의 말씀을 처음 받아들인 것은 젊은 지성인들이었습니다. 선생의 사상은 절대가치관을 잃고 방황하던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삶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1954년 12월 31일 선생의 뜻을 따르는 제자들이 모여 ‘성화학생회’를 결성하였으며, 이듬해인 1955년 2월 22일‘성화청년회’가 결성되었습니다. 이후 성화학생회는 중고등학생에게 하나님을 중심한 절대가치관을 교육하여 미래의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총력을 다해왔습니다. 그 결과 50여년의 역사를 가진 성화동창회는 사회 각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성화학생회는 유ㆍ초등학생까지 범위를 넓혀 교육을 체계화했으며, 성화청년회도 조직을 재정비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8.2.세계대학원리연구회의 대학 평화운동(World CARP)
선생을 따르는 대학생들은 세계대학원리연구회(World-Collegiate Association for Research of the Principle; W-CARP)를 중심으로 평화세계 정착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계대학원리연구회는 세계 대학생들에게 참다운 가치와 비전을 알려주며 통일, 성, 문화, 종교 갈등, 이기주의 등 다양한 현실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활동을 전 세계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1950년대 이화여대와 연세대를 중심으로 진리를 찾는 대학생들이 선생 곁에 모여들어 ‘성화청년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1964년 서울대에 ‘대학원리연구회’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1966년 ‘전국대학원리연구회’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 출발하였으며, 1960년대 일본, 1970년대 미국, 유럽 등으로 퍼져나가 1984년 제1회 세계대학생총회를 시작으로 세계본부를 뉴욕에 두고 국제적인 연대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8.3.대학에서 펼쳐져 온 다양한 대안운동(College Students for Peace)
원리연구회는 올바른 가치관을 중심하고 세계와 사회 현실의 제반 문제를 해결하고 통일과 평화의 세계를 추구해 왔습니다. 즉 각 시대마다 가장 시급한 시대적 현안을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해 왔던 것입니다. 창립 이후 70년대 공산주의 대안을 제시해 온 승공운동, 80년대 민족의 하나 됨을 주장한 남북통일운동, 90년대 성의 절대가치를 주창한 절대성(絶對性)운동 등을 대학 내에서 펼쳐왔으며, 2000년대에는 평화로운 21세기를 만들기 위한 평화운동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세계미남미녀대학생 선발대회, STF, IEC 등 미래의 지도자를 발굴, 육성하는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8.4.통일의 물꼬를 튼 남북청년학생세미나(Inter-Korean Youth and Students Seminar)
남북청년학생 평화세미나는 1994년 2월 분단 이후 최초로 남북한 대학생들이 직접 만나 남북통일이라는 공통주제로 토론을 한 역사적인 자리였습니다. 세계평화청년연합과 세계대학원리연구회가 공동주최한 본 세미나는 문선명 선생과 김일성 주석의 만남에서 합의된 것으로 남북분단이라는 역사적과제를 놓고 젊은이들이 직접 만나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한 열린 장이 되었습니다. 세미나가 끝날 때마다 평화적인 통일을 청년 학생들의 역할에 대한 결의를 모아 선언문을 발표하기도 하였으며, 5회에 이르기까지 남북한 청년 학생들이 동질성을 회복하고 통일의 염원을 모으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8.5.새 시대를 여는 청년연대(Youth Federation for World Peace)
세계평화청년연합(Youth Federation for World Peace; YFWP)은 전 세계 젊은이들이 세계평화 건설을 위해 교육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세계적인 연대단체입니다. 청년은 참된 가정과 참된 국가, 참된 세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변화의 주역이라는 문선명 선생의 뜻을 받들어 세계평화청년연합은 현대사회의 제반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평화시대를 열 수 있는 새로운 시대의 비전을 청년들에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좌ㆍ우익 이념을 넘어 화해와 참사랑의 정신으로 참된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문선명 선생의 사상을 젊은이들에게 교육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가치관과 인생관을 교육하고 환경, 성, 마약 등 현대사회의 심각한 문제에 대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8.6.평화운동을 이끌 지도자, 청년평화대사(Youth Ambassadors for Peace)
2006년 문선명 선생의 평화운동을 주도할 젊은 지도자 육성을 위해 청년평화대사가 출범하였습니다. 21세기 평화의 마인드를 가진 청년지도자 육성을 위해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7년은 상해 임시정부가 있었던 건물이 재건축으로 인해 임시정부를 이전, 철거해야 되는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청년평화대사는 애국운동으로 상해 임시정부 복원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북한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습니다.
9. 지성과 언론(Intellect and Journalism)
9.1.사상 - 하나님주의 제창(Ideology)
문선명 선생의 사상은 ‘하나님주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사상의 근원이며 내용이고 목적”이라는 선생의 사상은 세계 평화운동의 근본이념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상은 문선명 선생 말씀선집 500여 권에 나와 있는 말씀과 통일원리 및 통일사상을 바탕으로 현재 학술적, 학문적으로 체계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통일사상연구원은 1972년 설립 이래 새로운 평화세계의 철학적 이론적 기반을 연구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국제 세미나와 심포지엄을 개최, 새로운 사상을 인류에게 제시하고 상이한 지식과 문화마다 다른 가치들을 통합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평화교수협의회(PWPA)는 역사와 문화, 국경과 인종의 벽을 넘어 하나님의 뜻에 따른 이상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학자들의 모임으로 문선명 선생의 평화세계건설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특히 1985년 열렸던 제2회 세계회의는 ‘소련제국의 멸망’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주제였지만 시대를 앞서는 문선명 선생과 학자들의 식견을 보여주었으며 소련붕괴이후의 새로운 체제가 평화로운 방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9.2.과학 - 과학의 절대가치 추구(Science)
문선명 선생은 종교지도자임에도 불구하고 과학에 대해 일찍이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선생은 지난 1968년 국제과학통일회의(ICUS)를 창설, 모든 과학 분야의 학문적 관심을 공유하고 국제적인 상호교류를 추구하도록 하였습니다. 선생은 과학이 자연세계의 심연을 탐구하고 그 결과 인류에게 많은 혜택을 주었지만, 인간이 처한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개선하려고 한다면 가치윤리에 대한 인식을 보다 심화시켜야 하고 통합적인 지식탐구를 해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하였습니다.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종교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이고 과학 없는 종교는 눈먼 장님과 같다’는 선생의 지적은 과학자들에게 새로운 과학의 장을 열어주었습니다. 이후 국제과학통일회의는 ‘지식의 통합’과 ‘과학과 절대가치’라는 목표를 두고 상이한 학문 분야 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광범위한 분석과 적용을 논의하는 장으로 역할 해 오고 있습니다.
9.3.언론 - 평화세계를 위한 언론의 책임(Journalism)
문선명 선생은 오랜 기간에 걸쳐 언론에 관심을 기울여 왔습니다. 1982년 미국에서 ‘워싱턴 타임스’를 창간하여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으로 운영해 왔으며, 1988년 한국에서는 ‘세계일보’를 창간했습니다. 또한 2001년에는 세계적인 통신사인 UPI를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우루과이, 동경, 카이로 등 세계 각지에서 언론사를 설립, 운영하고 있습니다. 종교지도자인 문선명 선생이 언론기관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항구적인 세계평화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선생의 언론관 때문입니다. 특히 1978년 문선명 선생양위분은 세계언론인연합을 발족했습니다. 세계언론인회의는 이후 언론인과 각계 여론 형성 지도자들을 모아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언론인들의 책임을 모색해 왔습니다. 세계언론인회의는 물론 선생에 의해 창간된 언론들은 진실을 밝히기 위한 언론의 자유를 강조하면서도 시대의 양심을 대변해야 하는 언론의 책임을 강조함으로써 미래세계의 평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9.4.교육 - 애천∙애국∙애인을 이념으로 교육기관 설립(Education)
문선명 선생은 일찍이 지식 교육에 치우친 현대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심정에 기초한 인격교육을 주장해 오셨습니다. 이러한 선생의 뜻을 받들어 21세기 지구촌에서 모범적인 대학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대학 및 학자들의 연합 모임인 세계대학연맹(WUF)은 바람직한 교육 모델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교육재단(IEF)은 인격교육, 결혼과 가정을 위한 교육, 청소년 순결과 마약예방을 위한 교육 분야에 집중하고 있으며, 공산주의 국가 붕괴 후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가치관 교육을 러시아를 비롯한 독립국가연합, 중국 등에서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문선명 선생은 “애천∙애국∙애인의 이념을 교육목표로 삼아 이 세 가지 교육목표를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바로 참된 교육”이라는 신념으로 교육기관을 설립하기도 하셨습니다. 한국은 선문대학교, 선화예술중고등학교, 경복초등학교, 선정여자중학교, 선정고등학교, 선정여자실업고등학교 등을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은 브리지포트대학교, 통일신학교(UTS), 뉴 에덴아카데미, 프린서플 아카데미, 뉴호프 아카데미, 진아 유아원 등을 설립, 운영하고 있습니다.
10.산업과 경제(Industry and Economy)
10.1.현실세계에 천국 건설(A Wide Range of Business Activities)
문선명 선생은 일찍이 하나님 아래 인류가 한 가족으로 사는 천국을 현실 속에서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하면서 경제와 산업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선생이 펼쳐온 기업 활동은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인데 한국 내에서 활동 중인 기업만 (주)일화, (주)세일여행사, (주)평화자동차, (주)센트럴시티, (주)통일항공, (주)일흥조선, (주)일상, (주)선원건설, (주)용평리조트 등 무수히 많습니다.
10.2.인류의 행복을 위한 취미산업(Hobby Industry)
선생은21세기에는 분열과 반목을 극복할 화합 공존 번영의 세계 모델을 만드는 비전을 중심으로 취미 산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간이 자연 속에서 취미활동을 할 때 하나님의 세계와 가까워지기 때문에 인류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취미산업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주)용평리조트, (주)세일여행사, (주)센트럴시티를 비롯하여 미국과 남미에서 호텔을 운영하는 등 인류의 행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오고 있습니다.
10.3.북한 경제지원과 투자(Economic Support to North Korea)
또한 북한에(주)평화자동차를 설립하여 현지에서 직접 자동차를 생산하게 함으로써 북한 경제에 직접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주)평화자동차는 북한 경제의 자생력을 길러주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10.4.해양산업으로 식량자원 개발(Maritime Industry)
문선명 선생은 전 세계적으로 굶주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마음 아파하면서 풍부한 해양자원을 개발하여 식량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해양산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생의 뜻을 따라 톱오션(Top Ocean)은 남극 크릴새우를 식량자원으로 개발하였으며 ISA는 북미 알래스카에서 수산업을 운영, 미국에 공급되는 랍스타와 참치 중 80%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10.5.소형선박, 항공 산업(Aviation Industry)
선생은 선박건조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일흥조선을 설립, 소형 선박, 소형 잠수함을 건조해오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워싱턴타임스 항공, 통일항공 등을 설립하고 소형 항공기 개발, 제작에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형 이동수단을 보편화하여 물과 땅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관광지로 개발하여 자립경제기반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10.6.해양레저도시 개발(Marine Leisure City Project)
선생은(주)일상을 설립하여 여수를 해양레저도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여수 오션리조트를 설립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광양만권 경제자유지역으로 지정받은 여수시의 또 다른 지역에 300만평 규모의 관광 레저단지를 위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1. 세계평화운동(World Peace Movement)
11.1.평화를 위한 비전과 리더십(Vision and Leadership for Peace)
문선명 선생은 전쟁과 갈등으로 점철되고 있는 세계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정치, 군사, 경제적 원조 등으로 나올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인류가 하나의 하나님 아래 한 형제자매임을 깨닫고 한 가족이 될 때 진정한 조화와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따라서 문선명 선생양위분은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기위해 수많은 국제평화단체를 창설, 세계 지도자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세계평화를 위해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고 힘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는 유엔의 한계를 지적하시면서 세계평화기구인 유엔을 진정한 ‘세계평화의 전당’으로 만들기 위해 문선명 선생내외분은, 1993년 유엔 강연을 시작으로 유엔 개혁 토론회,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세미나 개최, 평화대사 파송 등 유엔 갱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결실을 거두어 2003년 미국에서 초종교초국가평화의회(IIPC)를 창설하고 평화유엔을 제창했으며, 항구적인 평화세계를 위한 글로벌 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천주평화연합(Universal Peace Federation; UPF)은 국가와 민족, 종교와 이념을 초월하여 전 인류를 한 가족으로 묶는 범세계적인 평화운동기구로 2005년 창설됐습니다. 문선명 선생양위분은 2005년 세계 67개국, 100개 도시를 순회하며 창설기념대회를 개최했으며, 세계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11.2.평화를 위한 프로젝트(Projects for Peace)
세계 평화의 메시지는 프로젝트를 통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세계 한 가족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 평화유엔군을 창설하고 아메리카 대륙과 아시아 대륙을 있는 ‘월드 피스 킹 브리지∙터널(WORLD PEACE KING BRIDGE and TUNNEL)’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선생의 구상은 이미 1981년 제10차 국제과학통일회의가 개최되었을 때 국제평화고속도로 프로젝트를 제안하면서 구체화되었습니다. 1981년 일본에서 국제평화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으며, 1단계 사업으로 동경, 서울, 평양, 북경을 잇는 동아시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계획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1996년 중국 정부는 “아시아 개발은행”의 지원을 받아 북경에서 단동까지 1,290km 구간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또한 2005년 아시아와 북아메리카 대륙을 잇는 베링해협 프로젝트도 시작되었습니다.
11.3.평화의 왕(King of Peace)
문선명 선생의 평생의 과업은 세계평화를 구축하고 전 인류가 하나의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선생은 모든 국가와 문화, 인종, 종교가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세계 건설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젊은 시절부터 분단의 단단한 벽을 허물고 화해와 통일을 위한 선구자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이러한 선생의 업적 중 국가 간 평화구축사업은 전 세계 지도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습니다. 문선명 선생양위분은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3천5백여 단체로 구성된 세계NGO연합(WANGO)으로부터 만국평화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 6월 13일 전 세계 185개국에서 온 평화사절단으로부터 천주평화의 왕으로 추대됐습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감사합니다 아주 ♥
감사합니다 아주
참부모님께서
걸어오시면서
이루신 업적
실로
너무 엄청나고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업적이 어마어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