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에는 청도 소싸움 축제, 용암 온천, 프로방스 빛축제 등의 관광지가 널리 알려졌는데요. 저는 이번 대통령 취임식 건배 주로 선정될 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감와인이 저장되고 있는 경북 청도의 유명 관광지인 와인터널에 다녀왔습니다.
와인터널은 경상북도청도군 화양읍 송금리 252-2 (054-371-1904) 에 있으며, 입장료 및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와인터널은 경북 청도의 유명관광지답게 청도 버스터미널에서 와인터널로 직행하는 버스가 마련되어 있으니 버스 배차 시간을 확인하시고 가시면 기다리지 않고 더욱 편하게 가실 수 있습니다.
청도 특산물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곳을 구경하며 올라가다보면 와인터널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와인터널은 1905년에 개통된 옛 경부선 열차 터널을 정비하여 2006년 3월에 개장하면서 와인터널로 명명하여 현재 와인 숙성고로 활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 와인터널은 원래 1896년에 일제가 완공한 구) 남성현 철도 터널로 길이가 1,015M로 자연의 멋을 한껏 즐길 수 있는 터널이라고 합니다. 1905년부터는 경부선의 증기기관차가 운행되었으나, 경사가 급하고 운행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1937년부터는 현재의 남성현 상행선 철도를 개통하면서 사용이 중지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6.25사변 때는 각종 군수물자의 수송로로, 1960년대 말까지는 버스 등이 통과하는 국도로서의 충주적인 공간을 담당하였습니다.
와인 터널은 직육면체의 화강암과 적별 돌을 3겹 아치형으로 조직하여, 건설된 자연석 터널로 상시 온도가 13 ~15℃ 온도와 60 ~70% 습도가 연중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다량의 음이온이 어우러져 와인을 숙성하기 위한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항시 일정한 온도로 유지되고 있어 여름에는 피서, 겨울에는 피한으로서도 제격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숙성된 청도 감와인은 김주혁, 한혜진 주연의 드라마 떼루아의 촬영지였다고 합니다.
와인터널 내부로 들어가다 보면 서리맞은 청도 반시로 만들어진 선물용 감 와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대통령 취임식 건배주로 선정될 만큼 경북 청도지역의 특산물로써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독특한 대한민국의 감와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와인바에 앉아서는 감와인을 시식해 볼 수도 있습니다. 청도 감 와인의 경우 달콤한 레귤러를 기준으로 한잔에 3,000원/ 한 병에 18,000원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분위기 있는 와인바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감 와인 한잔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와인이 다소 부담스럽거나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청도 반시로 만들 초콜릿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청도 반시 초콜릿은 1상자당 7,000원으로 24개가 들어있었습니다.
와인터널 내부에서는 꿈을 적어서 포도주병에 넣어서 보관하는 꿈 그리기 체험도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에 문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포도주 터널에서 꿈을 그리고, 와인과 함께 꿈도 숙성하여 꿈이 이루어지는 그날 함께하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경상북도 청도의 유명한 관광명소인 포도주 터널에 오셔서
여러분의 소중한 추억도 함께 숙성시킬 수 있는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포도주 터널 주위에는 청도 소싸움 경기장, 용암온천 등 다양한 관광지와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경북 청도에 오셔서 소중한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경북 청도에는 청도 소싸움 축제, 용암 온천, 프로방스 빛축제 등의 관광지가 널리 알려졌는데요. 저는 이번 대통령 취임식 건배 주로 선정될 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감와인이 저장되고 있는 경북 청도의 유명 관광지인 와인터널에 다녀왔습니다.
와인터널은 경상북도청도군 화양읍 송금리 252-2 (054-371-1904) 에 있으며, 입장료 및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와인터널은 경북 청도의 유명관광지답게 청도 버스터미널에서 와인터널로 직행하는 버스가 마련되어 있으니 버스 배차 시간을 확인하시고 가시면 기다리지 않고 더욱 편하게 가실 수 있습니다.
청도 특산물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곳을 구경하며 올라가다보면 와인터널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와인터널은 1905년에 개통된 옛 경부선 열차 터널을 정비하여 2006년 3월에 개장하면서 와인터널로 명명하여 현재 와인 숙성고로 활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 와인터널은 원래 1896년에 일제가 완공한 구) 남성현 철도 터널로 길이가 1,015M로 자연의 멋을 한껏 즐길 수 있는 터널이라고 합니다. 1905년부터는 경부선의 증기기관차가 운행되었으나, 경사가 급하고 운행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1937년부터는 현재의 남성현 상행선 철도를 개통하면서 사용이 중지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6.25사변 때는 각종 군수물자의 수송로로, 1960년대 말까지는 버스 등이 통과하는 국도로서의 충주적인 공간을 담당하였습니다.
와인 터널은 직육면체의 화강암과 적별 돌을 3겹 아치형으로 조직하여, 건설된 자연석 터널로 상시 온도가 13 ~15℃ 온도와 60 ~70% 습도가 연중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다량의 음이온이 어우러져 와인을 숙성하기 위한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항시 일정한 온도로 유지되고 있어 여름에는 피서, 겨울에는 피한으로서도 제격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숙성된 청도 감와인은 김주혁, 한혜진 주연의 드라마 떼루아의 촬영지였다고 합니다.
와인터널 내부로 들어가다 보면 서리맞은 청도 반시로 만들어진 선물용 감 와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대통령 취임식 건배주로 선정될 만큼 경북 청도지역의 특산물로써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독특한 대한민국의 감와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와인바에 앉아서는 감와인을 시식해 볼 수도 있습니다. 청도 감 와인의 경우 달콤한 레귤러를 기준으로 한잔에 3,000원/ 한 병에 18,000원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분위기 있는 와인바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감 와인 한잔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와인이 다소 부담스럽거나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청도 반시로 만들 초콜릿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청도 반시 초콜릿은 1상자당 7,000원으로 24개가 들어있었습니다.
와인터널 내부에서는 꿈을 적어서 포도주병에 넣어서 보관하는 꿈 그리기 체험도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에 문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포도주 터널에서 꿈을 그리고, 와인과 함께 꿈도 숙성하여 꿈이 이루어지는 그날 함께하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경상북도 청도의 유명한 관광명소인 포도주 터널에 오셔서
여러분의 소중한 추억도 함께 숙성시킬 수 있는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포도주 터널 주위에는 청도 소싸움 경기장, 용암온천 등 다양한 관광지와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경북 청도에 오셔서 소중한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