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도 본격적으로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맹금들이 하나둘씩 돌아오는중입니다.
해발이 높은곳과 낮은곳의 온도차이로 아래 도로쪽은 토사로인해서 차량을 통제해서 멀리서만 보고왔습니다.
너무 멀어서 뭔새인지도 모를정도....
잿빛개구리매
말똥가리-이 역시 무슨 종인지 알기힘듬. ㅋㅋ
검독수리..먼 산만 바라보다가 나오는데 전봇대에서 나를 쳐다보고있는 녀석, 횡재였습니다.
말똥가리의 3-4배정도 되는 크기..곧 날아갔지만 토사작업이 끝나면 멋진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옴매~! 검독수리가 수리맨님 사정권에!!! 이제 어마무시한 사진들 올라오겠네요.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고있겠슴다ㅋㅋ
이히...이걸로 끝일수도있어요.. 흰머리수리 유조는 해마다 나타나는데 검독이는 또 볼지 모르겠지만 자주 찾아가 봐야함요..ㅋ
감사합니다.
검독수리를 가까이서 봤군요
축하합니다
넵..감사합니다. 액션을 잡아야 제대로된 사진이 나올텐데 그리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럼 여태 비시즌인데도 그런 어마어마한 사진을 올리신거에요?ㅎㄷㄷ 대단하십니다.
울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검독수리 성조를 보게되네요.
오리무리들이 겨울을 나기위해 천여마리정도가 매년 이곳을 찾습니다.
때를 맞춰서 흰머리와 검독수리가 방문하는데 1-3마리정도수준으로 활동합니다.
다음 출사나가는대로 앵글에 들어오면 막바로 포스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검독수리를 말똥가리 만나듯 가까운 거리에서 접하시다니 과연 조복이 충만하십니다. 자주 나타나 수리 맨님이나 저희들에게 즐거움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20여미터정도 였습니다. 횡재한거죠.ㅎ
성수기에는 약 1km거리에서는 자주볼수있는데 . 국유지 철조망이 쳐져있어서 접근하기가 불가능합니다 ㅠㅠㅠ
그래도 어떻게든 삐집고 고고... ㅋ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