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르겠네요....
그 동안의 지루한 기다림을 껶고 드디어 완성품을 봤더니 너무나 만족합니다^^
타카하시 상이 여러 개의 미드파이프를 만들어서
토크가 올린 공도용과 풀파워 서킷용 세팅을 맞춘다고 하네요.
그래서 주말에 바이크를 받아서 토요일에 테스트 주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소감은..
조아조아!! 입니다...
엔진에 100cc 더 붙은 것 같은 느낌이었고 소리도 아주그냥 예술이더라구요. (다만 조~끔 크지만;;;)
아직 소음을 측정하지 못했는데 필요하다면 조절할 수 있으니 구조변경 신고에 큰 걱정은 없습니다.
테스트 주행하고 이제 다이노 테스트에 들어갑니다.
화요일 다이노에 올려서 뒷바퀴 측정해 테스트했더니 결과는
순정 머플러 92.6hp 5.9kgm
타카 머플러 95.5hp 6.1kgm (풀파워)
타카 머플러 93.8hp 6.5kgm (공도용)
이제 구조변경만 하면 다 된 겁니다.
자세한 설명은 MotorBike 8월호 타카하시의 튜닝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피터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오호!! 축하요!
감사합니다^^ 오래 기다렸는데ㅡㅡ;;
와우~!! 축하 드려여..소리가 가장 궁금합니다.^^
영상에 소리나오지만 실제로 들으면 조금 다르겠죠?ㅎㅎ
멋집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스타일이 좋더라구요. 뒷태가 훨씬 날렵해진 것 같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공도에서 주로 5~7000 rpm 쓰게 되는데 육백이다보니 저중rpm에 힘이 더 필요할 때도 많죠.
공도용은 그 범위에서 토크를 오르는 목표였고 서킷용은 고rpm에 마력을 초점으로 만든 겁니다.
좋군요... ^^
오호!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