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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기 산행사진─┐ [산행후기] 한편의 시를 위한 소설( 설악산 노적봉 산행기)
이태백. 추천 0 조회 356 15.11.11 17:1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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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12 06:34

    첫댓글 장문의 후기 ... 잼나게 읽어습니다
    바위타기 산 사나나이들의 이야기는 나이가 들어도 세월이
    흘러도 젊은날의 낭만... 그자체로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그리고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자일파트너와의 깊은우정은
    오랫동안..아니...어쩜 죽는날까지 ..잊지못할 추억의동반자
    아닐까싶어요 ^^ 나의 초년시절을 상기하면서 즐겁게 읽었어요
    충분공감하면서..모바일로 댓글 올리니 좀 ..갑갑함을..잘보이질않아서
    앞으로도 산행기 올려주세요..박수~~짝 짝 짝

  • 작성자 15.11.12 09:11

    장문! 시가 소설이 되어 죄송합니다.
    바위를 해본 분들은 잊지못할 추억의 파티들이 있죠.
    앞으로도 짧게 쓸 재주가 있을지 노력해보겠습니다.

  • 15.11.12 08:52

    너무 길어요 읽기가 힘들어요..
    간단하게 요약해서 다시 올려주세요... ㅎㅎ

  • 작성자 15.11.12 09:12

    요약~
    읽기 힘드신 분은 과감하게 우측 상단의 배꼽을 클릭해 주시면 창이 닫힙니다. ㅎ ㅎ

  • 15.11.12 11:29

    그날의 생생함이 되살아나는 실제보다 더 리얼한 멋진 산행기~~~
    태백님 멋지십니다.
    우연한 기회에 뒤늦게 합류하였지만 대장님을 비롯한 여러 선후배님들덕에 안전하고 행복한 바위타기 즐기며 배우고 있습니다..
    함께함에 감사드립니다~
    선등을 위하여!!!!!!!!

  • 작성자 15.11.12 11:58

    선등의 주인공이 되는 날을 기대어보며 ...그 날은 아예 영화를 한 편 만들어봅시다 .

  • 15.11.12 13:07

    2014년 한편의 시를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이 생각납니다...
    닉이 왜 이태백인지 알겠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5.11.12 13:17

    아! 맞네요! 쏠로님도 같이 릿지를...닉이 이태백 된 연유는 ..연애편지를 받아본 두보가 ..붙여주었습니다.ㅋㅋ

  • 15.11.15 12:46

    안보면 멀어진다고...섭섭하네요...ㅎㅎㅎ

  • 작성자 15.11.16 10:22

    @쏠로 섭섭하셨나요? 맞습니다 눈에서 멀면 기억에서도...흐릿해집니다.가드레이 끍은 날만 또렷하게 기억납니다.

  • 15.11.16 13:09

    @이태백. ㅎㅎㅎ 십시일반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 15.11.15 17:14

    아하 어제 월출산에서 얘기하신 후기 '한편의 시' 읽으니까 다시 다녀온 듯 합니다.
    깨알같은 밑그림들이 더욱 선하게 합니다.비록 범봉에 끝내 오르지는 못했지만 세번에 걸쳐 석주길과 천화대를 누볐다는 데 올해는 더할나위 없는 한해였습니다. 감사감사!

  • 작성자 15.11.16 10:28

    내년에는 기필코 완성된 범봉을 그림 그려봐야죠?
    한해에 두번 가기도 쉽지 않은데 ...두번 다 코앞에서 하강했으니..누군가는. 꿈 속에서도 범봉을 오른다네요.
    저는 어느 사진작가의 범봉 모습을 기대하며 내년 시즌을 기다립니다.

  • 15.11.16 22:35

    @이태백. 옛쎨!!
    무한감사!!

  • 15.11.16 15:46

    사진도 함께 였으면 더 좋은 글이 아쉽네요.. 이택백님 한편에 시는 아니지만 삼실에서 마시는 커피 맛이 새롭게 느겨지네요.
    후기 잼나게 잘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1.16 15:59

    오늘 같이 날이 꾸무리한 날 사무실 세보머신 커피도 구수하네요..루리님 의견처럼 사진도 함께 하면 더 좋은데 제 글도 길어서 ..다들 식겁한다고 퉁박인데 사진까지 넣으면 밤샐까봐 ...여백미로 남겼습니다..ㅎㅎ
    잼나게 보아 주셨다니 힘이나네요..저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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