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현대건설 중기사업소 관리과장으로 있을 때 ‘청운동 사모님’ 변 여사(정주영 사장의 부인)가 아는 사람을 중기공장 기능공으로 써달라고 부탁했지만 거절했다. 그는 회사에서 직원이 필요할 때 채용기준에 맞는 사람을 뽑아서 쓴다는 원칙을 고수했다.
사장 부인뿐만 아니라 고향 사람들, 친척들의 부탁도 모두 물리쳤다. 이런 태도 때문에 ‘건방지다’ ‘융통성이 없다’는 말이 나왔고, 당시 코오롱에 몸담고 있던 둘째형 이상득의 귀에까지 들어갔다. 어느 날 저녁, 형이 그를 불렀다.
“직장생활을 그렇게 원리원칙대로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사원일 때는 그런 자세로 일해도 되지만, 간부가 되어서도 그런 식으로 하면 곤란하다. 간부가 곧이곧대로 했다간 중역이 되지 못한다.”
이명박은 이렇게 답했다.
“저는 지금 사원 신분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원은 원리원칙대로 일해야 합니다. 사원의 신분으로 지나친 재량권을 행사하면 회사 전체가 흔들리고 맙니다. 만약 중역이 되면 그때 가서 그 위치에 맞는 융통성을 갖도록 하지요. 그러나 저는 중역이 되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 이게 이명박이의 3대숨겨진 장점중에 하나랍니다
변중석여사가 누구입니까
일생을 청빈하게 사시다 가신 고 정주영회장의 본 부인이십니다
직공들의 밥을 손수해주시고 장을 직접담겨주신분입니다
항상 뒤에서 드러나지 않으시고 다른그룹회장사모들처럼
튀지않으시고 평생을 검소하게 사시다 가신분입니다
여러분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이런분이 인사청탁을 햇을까요?그것도 간부도아닌 기능공하나를
그리고 실제 변여사님이 기능공 한사람써달라는데
매몰차게 거절한게 그렇게 내세울만큼 자랑거리인겁니까?
그렇다면 회장의 친자식도아닌 이명박이 월급이외의
땅이나 돈을 받아 지금의 재산을 형성한건 원칙을 지킨것입니까?
이명박이가 자랑할게 없긴없나봅니다
고작 이정도의 내용을 가지고 원칙론자라고 하는거 보면 말입니다
자기살자고 고인이되신 변중석여사님을 욕보이는 인간이
이명박입니다.여러분 이건 좀 너무하지않나요?
지금 이명박캠프에서 일어난일들이나
말하는것보면 별로 위의 내용이 신빙성이 안가는건왜일까요?
첫댓글 거짓말.....최고권력자 누군데 .. 머 과장위엔 누가없는가~~
맞씁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행복남님 잘계시죠 내일(8일) 근혜님 뵈러 갑시다.. 보구 싶으네요
대선승리님 참 기가 찬 원칙입니다
ㅎㅎㅎ 지금 원칙을 따르면 근혜님께 박살나거든요....그게 두려우니까 별의 별 꼼수로 룰을 바꾸자고 하는것 아닙니까? 장기두다가 질것같으니 차포 떼달라고 고집부리는것과 다를게 머있습니까? 그런자가 대통령되면 살아남을자 아무도 없심다...국민들도 진실을 알아야할 것입니다. 명바기가 어떤 인물인지를....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이명박 그사람 참 답답한 사람인것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