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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고려대에서 일찍이 프로 조기진출자가 나왔다. 바로 3학년 장신가드 이우석(196cm, G)이다.
연가초, 명지중, 명지고를 졸업한 고려대 이우석은 최근 주희정 감독과의 면담을 통해 올해 KBL 드래프트 참가를 결정했다. 고려대는 지난해 이 시기에 김진영(삼성)도 조기 진출을 고민하다가 결국 한 해 일찍 프로 무대로 향한 바 있다.
이우석은 명지고 시절, 2017 한국중고농구주말리그 인헌고와의 예선전에서 15득점 15리바운드 10어시스트 5어시스트 7굿디펜스로 '5x5(다섯 가지 항목에서 5개 이상 기록)'를 기록,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첫 트리플더블도 챙겼다.
이우석은 큰 신장에 리바운드 가담도 적극적인 덕분에 고려대 주전 자리를 꿰찼으며, 지난해에는 이상백배 한일대학농구대회 남대부 선발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또한 지난 1월에는 FIBA 아시아컵 예선 24인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주희정 감독은 “올 시즌을 준비하면서 면담을 하는데 우석이가 프로 진출에 대한 의사를 밝혔다. 선수로서 성공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더라. 사실 과정은 쉽지 않지만, 선수의 뜻을 존중해 일단 올 시즌이 끝나면 프로에 보내기로 결정했다”며 이우석과의 면담 과정을 전했다.
그러면서 제자이자 아끼는 후배로서 진심어린 말도 덧붙였다. “아직 대학리그가 시작되지 않은 상황에서 결정하긴 했지만, 리그를 치르고,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까지 뛰면서 자신의 생각이 바뀔 수도 있다. 이 부분은 신인드래프트 접수를 하기전까지 언제든지 조율할 수 있는 부분이니 말을 하라고 했다.”
주 감독은 “다재다능한 선수다. 1번부터 3번까지의 플레이를 알려주고 있는데, 아직 학생이다 보니 여러 가지를 배울 필요가 있다. 하지만 그 신장에 외곽플레이를 하는 선수가 많지 않다. 좋은 팀을 만난다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라고 평가했다.
주희정 감독 대부터 고려대에서 얼리 선언이 많네요.
그동안 고려대는 얼리를 제한한다는 소문이 많았던 팀이었는데 김준형에 김진영까지 얼리 선언을 자주하게 되면서 재학생들의 조기 프로진출에 관대해진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에 입학한 박무빈, 이두원 선수도 2,3학년 마치고 얼리를 선택하는 상황을 예상해 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이제 남은건 연세대 이정현 선수인데 이 선수는 올해 3학년인데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하네요.
첫댓글 일단 대박이네요 ㅎㅎ
이우석도 프로오면 애매하고 어정쩡한 플레이어가 될수있다고봅니다.
그래도 신장이 워낙좋으니.. 윤호영과 비슷(신장만)
부디 잘 되길!
2년전인가 대농챔프전에서 본 기억으로는 슛이 너무 없어서 좀 실망했는데 그래도 키가 있으니 수비적인 부분은 메리트가 있을거 같습니다.
@환상의 식스맨 1학년 때는 정말 슛이 없었는데 작년에 슛이 엄청 일취월장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환영합니다 ㅎㅎ 엘지가 픽해서 김준형 박정현 서민수와 함께 미래로 키우길!
LG가면 장신라인업은 좋네요. 2번 포지션이 어울리는 옷인지는 좀더 지켜봐야되겠지만 매력적인 라인업이 될거 같습니다.
보통사람 생각으로는 얼리선언은 S급 선수들이 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서명진, 김준형, 김형빈 그리고 이번에 이우석을 보면 그보다는 조금 아래 레벨로 평가받는 선수들이 얼리로 나오네요.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명문대에서 출전기회를 못받는거와 비명문대에서 혹사를 당하는게 우려되어서 이런 선수들이 얼리를 선언하는거 같네요.
이우석의 경우는 2학년때부터 완벽히 주전으로 뛰어왔고 사실상 앞선 에이스 역할을 했었습니다. 김진영보다 더 나은 모습이었죠..
1학년 때는 확실히 S급엔 많이 못미쳤는데 작년 모습은 S급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생각합니다. 아직 가드로서의 능력은 애매한 면이 있는데 슛이 많이 좋아진 만큼 이를 계속 유지할 수 있으면 확실히 도움이 될겁니다.
"순전히 제 생각"이란 표현이 정확한 듯 합니다^^.
이우석선수는 명문대에서 출전기회를 충분히 받아왔고, 박무빈이 들어왔다고 해도 그동안 보여준 것과 주희정 감독의 신임이 두터워서 출전기회를 못받을 것 같진 않거든요.
얼리는 이제 시대의 흐름?이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허웅, 최승욱 이후 연대에서 얼리가 안나오고, 얼리 나와도 경쟁력이 충분한 작정현 등이 움직이지 않는 건 은희석감독이나 학교측에서 막고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게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주희정감독은 본인이 경험하기도 했고, 최근까지 프로에 있었기에 이런 흐름을 오히려 잘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15득점 15리바운드 10어시스트 5어시스트 7굿디펜스로 '5x5(다섯 가지 항목에서 5개 이상 기록)'를 기록,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뒤에 5어시스트는 뭘까요... 스틸이라기엔 7굿디펜스가.....
블록이 아닐까 싶네요.
@환상의 식스맨 블록은 아니고 상대 실책 유도 개념인것 같은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네요. 고교부 이하의 기록지는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스탯이랑 다른 개념이 너무 많아서....
와우, 이우석이 상대적으로 네임밸류는 떨어져도 알짜인데, 좋은 결정이네요.ㅎ
선수본인은 1번 욕심이 있는거 같은데 아무래도 동포지션에 박무빈이 신입생으로 들어와서 위기의식을 느낀거 같습니다. 팀사정상 3번을 계속 맡다가 더욱 어정쩡해질수 있으니까요.
@환상의 식스맨 박무빈이 엄청난 선순가봐요??
@농구하는사람 고등학교 가드랭킹 1위인 선수이고 작년에 만약 얼리 선언을 했다면 김형빈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았을 선수입니다.
@농구하는사람 넥스트 KBL 스타가 될 선수입니다 실력와 외모를 겸비했죠
연세대는 아직 얼리없나요?
연세대는 12학번 허웅과 최승욱 이후 얼리로 풀어준 선수가 없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환상의 식스맨 3학년 이정현의 얼리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강병현처럼 되기를
작년 막판부터 슛팅 좋아져서 올해 터지길 기대합니다
로터리도 가능한 얼리네요
이우석은 음.. 솔직히 아직 부족한게 많은 선수인데 얼리가 옳은 선택인지 모르겠네요 어지간한 선수들은 얼리를 찬성하는 입장인데 이우석은 너무 애매하네요
이우석 선수가 준비를 잘해서 프로에서 성공하기 바랍니다. 이정현 선수도 알리를 나오면 좋을 것 같네요!!
작년의 성장세가 올해도 이어진다면 드래프트 시기가 되었을 때 더 좋은 선수로 거듭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박무빈은 1학년 마치고 바로 나올것 같습니다
저도 이우석과 같이 나올거같은 예상입니다 ㅎㅎ
7굿디펜스가 언제부터 5x5의 항목이 된건가요?
이우석을 보면 프로에서 떠오르는선수들이
이동엽보다는 전반적으로 기량이 좋고
잘 풀리면 kcc시절 강병현
현실적인 기대치는 정창영정도 되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으론 슛의 발전보다 좀 다양한 멀티 능력으로 kbl에서 적응 해나갈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