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가 러시아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했다는 이유로
김학범 감독을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조현우를 와일드카드로 뽑아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나 아시안게임 축구 종목에서 만큼은
골키퍼를 와카로 뽑을 필요가없다
그 이유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들은 한국 보다
전력이 약해서 한국을 상대로 (조현우를 상대로)
슛팅을 날릴 기회가 거의 없으며
한국을 상대할때 공격은 안하고
수비만 하기 때문이다
올림픽은 한국 보다 강한 국가가 출전하기 때문에
올림픽에서 브라질 아르헨티나의 엄청난 슛팅을 막으려면 조현우가 필요하겠지만
아시안게임은 허접한 국가들만 출전하기 때문에
아시안게임에서 와카를 골키퍼쪽에 사용하면
와카 낭비가 된다
실제로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골키퍼 김승규를
와카로 뽑은적이 있는데
당시 김승규는 첫경기 부터 결승까지
골대 앞에서 혼자 외롭게 서있기만 했었다
상대팀이 공격을 안해서 (슛팅을 안해서)
김승규는 아무것도 할일이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도 김학범 감독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골키퍼 조현우를 와카로 뽑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대회에서 우승을 하려면
골키퍼의 역할이 좋아야 된다는 생각만 머릿속에 들어있고
그것이 아시안게임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는것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월드컵이나 올림픽에서 골키퍼가 좋은 선방을 해야 좋은 성적을 거두니까
아시안게임에서도 골키퍼의 실력이 좋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것이다
그러나 조현우는 분명 이번 아시안게임 출전해봣자
김승규 처럼 외롭게 골대 앞에서 서있기만 하다가
집으로 돌아오게될 것이다
김승규 토너먼트때부터 바빴었는데.. 승규 선수 아니었으면 ㄹㅇ 목메달이었음
응 아냐
ㅋㅋㅋㅋ누가보면 밥먹듯이 금메달따는팀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