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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6033] 한화에는 야수 유망주가 많았을까
1번선발 추천 1 조회 14,821 13.06.10 16:3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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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10 16:42

    첫댓글 공감합니다 .. 다들 삼성이 돈많이 쓴다고들 하던데 "프로"야구 입니다. 돈이 없으면 야구 구단을 포기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돈쓴만큼 강해지는곳이 프로라고 생각됩니다 .. 프런트에서 적극적으로 투자했으면 좋겠네요

  • 13.06.10 16:47

    한화 야수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선수가 방콕 국대 황우구선수와 김태완, 송광민, 연경흠보다 상위 픽을 받았던 최주녕선수였는데 기대만큼 못해주고 은퇴해버린게 너무 아쉽습니다. 황우구선수 입단 당시 생각해보면 국가대표보서 하주석선수 정도의 기대를 하게끔 만들었으나 타격 부진과 잔부상으로 너무 빠른 은퇴를 해버렸고, 최주녕선수야 다들 아시다 시피 자기가 친 타구 공에 맞으면서 1군 콜업 한번 받아보지 못하고 은퇴해버렸죠. 괜시리 1번선발님 글을 보니 저 두선수가 생각나네요. / 1차지명 박상규선수는 모하냐요...ㅠㅠ

  • 13.06.10 17:06

    근래 유망주로 불리는 대형신인들에게 조급증이 생긴 팬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아무리 대형이라고 해도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아직은 어린선수인데 말이죠. 모두가 류현진과 같은 괴물은 아닌데 눈높이를 너무 높여났나봅니다. 뭐 그래도 기대치에 대한 것은 이해가 되긴 합니다. 예전에 구대성선수 빙그레 입단전 대학시절에 정말 엄청난 선수였죠. 제2의 선동렬이라고 기대도 모았고요. 그시절 선동렬은 공포 그자체였기에 구대성 선수만 입단하면 우리도 해태같은 무기를 얻을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꽤 큰 기대와 설례임으로 입단을 기다렸습니다.

  • 13.06.10 17:06

    하지만 대학시절 국대등으로 혹사 때문이였는지 데뷔 첫해는 그다지 좋지 못해서 꽤 실망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 13.06.10 17:24

    공감합니다..

  • 13.06.10 17:33

    내년에는 돈좀 마구마구 뿌렸으면 좋겠습니다...

  • 13.06.10 17:37

    요즘 같아선 마지막 한 마디... 똑같이 있다도 사치스럽게 느껴지내요. 전 똑같이라도 있다고 믿고 싶네요...

  • 13.06.10 18:20

    시스템과 선수를 갖추는 투자가 있으면 합니다. 경기전 홈에서 기업선행홍보도 좋지만 승리도 편안히 누려봅시다.

  • 13.06.10 19:10

    올시즌끝나고 대대적인투자가없으면
    내년에도 별다를바 없다는 생각이
    프런트분들께 고합니다

  • 13.06.10 19:55

    아직 2군구장도 만든지 1년도안됬고 그동안 전폭적인 지원도 그다지 없었기때문에 한화로서는 앞으로가 중요할것같네요

  • 13.06.10 20:52

    야수 투수 유망주 다없네요....ㅜㅜ 이제 1차지명 부활인데 충청대전지역 유망주 있나모르겠어요 작년에 많던유망주 다른팀이 다쓸어갔는데 ㅠㅠ

  • 13.06.10 22:14

    프로야구 9구단중 한화그룹의 기업순위가 몇위 정도 일까요?

  • 13.06.11 11:05

    삼성,SK,LG,롯데,한화,두산 순입니다.http://donidang.tistory.com/1269

  • 13.06.10 23:01

    넥센은? 투자를 많이 했나요? 제가 모르는 투자(?)가 있었던 건가요?

  • 13.06.10 23:15

    트레이드의 성공이라 보여지네요

  • 13.06.10 23:43

    넥센은 구단이 매각되긴 했지만 현대시절부터 2군구장을 잘 활용하면서 좋은 선수들을 많이 발굴해왔죠. 마지못해 수원에 정착하면서 1차지명을 사용하지 못하면서도 현대가 잘 나갔던 이유는 2군구장과 스카우트 힘이 크다고 봐야죠. 한화야 이제 2군구장 설립했고 그 결과물을 보려면 적어도 3년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합니다. 스카우트 문제도 구단 방침일수도 있겠지만 팜이 안좋은 충청권(북일)을 많이 뽑았고 2000년대 이후 드래프트 지명을 소극적으로 하면서 선수들 발굴에 문제를 가지고 왔죠. 두산, 삼성, 넥센(구 현대) 처럼 화분수 야구를 보려면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 13.06.11 09:34

    넥센은 우선 구단주의 야구철학이 다르다고 느껴져요.. 타 구단 처럼 명예를 위해 구단주 하는것처럼 느껴지지가 않아요.. 아마도 팀을 몇년간 만들었다는 느낌?!ㅎㅎ 하기는요... 타 팀이 구단주가 저래했으면 프론트의 내정간섭이 되겠네요.ㅎㅎ

  • 13.06.10 23:01

    그나마 타자는 터진 편입니다~ㅋ 문제는 투수죠~~ㅎ 현진이 다음이 없다는--; 승민이랑 창식이가 해줘야할텐데....

  • 13.06.11 13:03

    글 잘봤습니다..출처밝히고 타 카페로 스크랩하겠습니다..

  • 13.06.11 21:00

    저도 출처밝히고 스크랩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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