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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 ‥‥ TWINS 마당 오히려 조인성이 불쌍하네요
루팡 3세 ^.-~* 추천 0 조회 530 09.08.12 00:3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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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2 00:50

    첫댓글 김성근 저주..김재현 저주..LG프런트에서 만든 최고의 작품이져..이 저주 누가 풀어줄지..

  • 어윤태 사장님의 실수 아닐까요? 준우승을까지 이끌었던 수장을 한순간에 경질하는게 어디 있는지..

  • 09.08.12 03:17

    좀 잔인하게 말하죠. 프로는 몸값으로 자신의 가치를 설명합니다. 수십억에 달하는 선수가 그에 해당하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그건 비판 받아 마땅한 겁니다. 이제 나이 30대 중반을 넘어가는 포수를 가르쳐서 능력을 키운다?? 이건 신인이나 아직 젊은선수들에게나 해당되는 얘기지 FA 선수에게는 전혀 무관한 얘기입니다. 조인성을 쓰는 것과는 별도로(저도 조인성의 잦은 기용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여러차례 밝혔구요) 조인성 자체가 그러한 몸값에 해당하는 역할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그 자체로 문제가 있는 겁니다. 조인성의 철밥통 이전에 팀의 주전 포수가 갖추어야할 능력을 보여주지 못함 그 자체로 문제가 있는 것이죠.

  • 09.08.12 03:51

    만약 김재박 감독이 조인성 대신 김정민이나 김태군을 썼다고 가정해 보죠. 이걸로 끝난 문제입니까? 수십억 받은 선수가 은퇴했다가 돌아온 선수와 이제 막 20살 먹은 선수에게 밀려서 후보로 전전한다면 그것 자체로도 문제가 있는 겁니다. 조인성의 문제점에 대해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세요. 작년에 조인성이 어떻게 까였는지 아실 겁니다.. 자리 이동할 때 퍽퍽 소리나게 이동한다고 한 기자한테조차 욕먹었습니다. 김태군이라면 이해가 갑니다. 허나 이게 수십억의 몸값을 받은 포수에게서 나올 소리입니까? 프로는 몸값에 걸맞는 활약을 보이지 못하면 욕먹는건 당연한 겁니다

  • 09.08.12 03:34

    우규민 마무리 확정?? 봉중근 마무리설까지 돌았던 엘지입니다. 그만큼 마무리에 대한 신뢰가 없었고 님의 말씀처럼 그래도 마무리로 키워보고자 기회를 충분히 줬는데도 그에 부합하지 못한거죠. 우규민 마무리 확정을 비판하면서 이동현 마무리후보로 놓은걸 비판하는 이유는 대체 뭡니까 -_-;;

  • 09.08.12 03:38

    박명환 조기복귀 후 바로 고장?? 박명환 복귀시 이런 기사 자주 보셨을 겁니다. 박명환 성급하게 올리지 않고 완전해 지면 그때 올리겠다. 그래서 복귀시점 시즌초 예상보다 늦어진건 아시죠? 그렇게 돌아온 박명환을 많은수의 공을 던지게 했다거나 잦은 등판을 시켰다면 김재박 감독 책임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했나요? 1주일에 한번 그것도 투구수 철저히 조절해줬습니다. 그런데 부상 당했죠? 그런데 부상 부위가 같은 부위입니까? 다른 부위입니다. 그게 혹사로 인한 것이라면 감독 책임입니다만.. 이것도 감독 책임입니까?

  • 09.08.12 03:42

    정재복 선발투수 보장은 솔직히 어이가 없네요.. 올해 엘지 경기 보시고 상황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선발 투수가 부족하면 당연히 계투진에서 빼와야 합니다. 이범준도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상황에서 누굴 선발진에 내세워야 합니까? 정재복 정찬헌 밖에 없죠. 누군가는 하나가 올라왔어야 할 상황인 겁니다. 엘지가 정상적으로 투수진이 돌아갔다면 정재복이 선발 보장 받는일 따위는 없었습니다

  • 09.08.12 04:04

    최동환 무리 후 막장이라.. 이제 갓 프로데뷔한 신인입니다. 당연히 초반에 생소함에 잘 나가다가 파악되면 당연히 얻어터지는 겁니다. 얻어터지면서 배우고 발전시키고 그러면서 좋은 투수가 되는거죠. 그걸 가지고 막장이라고 부르는건 성급한 겁니다. 그리고 최동환의 경우 이런 저런 얘기가 있었죠? 그걸 지금와서 말하는건 좀 뭣하지만 그런 부분까지 감독이 챙길 이유는 없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최동환 이제 20살 입니다. 아직 배워야 할 부분도 많고 성장할 부분도 많은 선수죠.

  • 09.08.12 03:57

    더불어 최승환 방출에 대해 좀 말해보죠. 작년에 투수 상황이 어떠했는지는 아실겁니다. 정재복 혹사 이걸로 모든게 설명됩니다. 그렇기에 어떤 팀보다 투수가 절실했고 그렇기에 투수가 필요했기에 이재영을 받아온 겁니다. 작년에 이재영조차 없었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현재의 이재영을 생각해 보시구요. 엘지는 백업 포수 대신 마무리 투수를 하나 구했습니다. 더불어 백업을 위해 김정민이란 포수를 다시 데려왔고 김정민이란 포수는 엘지팬만이 아닌 다른팀 팬들에게조차 좋은 선수란 평가를 받고 있죠. 조인성 + 김정민으로 몇년간 버틴 후 그 기간동안 신인포수를 발굴하면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 09.08.12 04:03

    더불어 김태군 작년에 입단한 선수입니다. 지금까지 쭉 키워오던 선수가 아니라요 작년에 입단해서 막 키우기 시작한 선수입니다. 작년 중반 최승환 방출당시 입단 6개월째인 쌩초짜 신인입니다. 키워야죠. 근데 6개월 동안 키워집니까 -_-;; 키우더라도 키우기 위한 그 몇년의 시간동안은 당장 쓸 포수가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김정민이었고 김정민의 복귀는 나쁜 선택이 아니었던 겁니다. 더구나 포수입니다. 가장 키우기 어렵고 키우는데 시간이 많이든다고 여러감독이 말한 그 포수죠. 왜 못키웠냐고 말하는건 지나치게 성급한 거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09.08.12 08:44

    30대 중반이라 문제점을 지적 못한다는게 말이되나요??? 이런 애긴 처음 듣는 애기네요! 사람은 평생 공부하는 겁니다!! 못하면 당연히 거액 FA니 가르쳐야죠!! 그럼 그냥 포기하고 트레이드도 불가능하니 방출합니까?? 방출하던 마해영도 다시 붙잡아서 기용하다 소란 일으킨 김감독님이요????? 무조건 선수에게 모든 화살을 돌리는 이런상황이 문제라는 거죠

  • 작성자 09.08.12 08:50

    김태군은 올해 키웠어야 한단 애기죠 ㅋㅋ 감정적으로 나오니 모든걸 삐딱하게만 보네요~~ 올해 김태군은 검증이 안됐다는 애기만 하면서 기용을 안한걸 비판한 애깁니다!! 정재복선수도 올해 너무 심하게 맞고 구속도 안나와 2군에서 몸만들게 하길 바랬으나 신인투수들은 검증이 안됐다면서 주구장창 등판시켜 선수나 팀도 더 망가진걸 지적하는거구요~~ 최승환은 두산에서도 주전으로 보고 데려간 케이스인데 우리팀에선 아예 전력외로 버려둔 케이스죠! 선수를 너무 못 보고 한정된 선수만 기용하는게 문제죠~~

  • 09.08.12 10:55

    프로는 몸값으로 자신의 가치를 설명합니다. < 한표... 그리고 최승환은 줬지만 이재영에 만족한다에 다시 한표....

  • 09.08.12 12:12

    답글 귀찮아서 한 문장으로 축약. 레종님 말씀 동감 !

  • 작성자 09.08.12 11:03

    ㅋㅋㅋ 핵심도 모르면서 감독 감싸기 바쁘네요~ 인신공격이 지니치다는 겁니다! 핵심은! 감독 책임이 더 크지 포수 책임이 더 큰건가요? 조인성 잘했다고 한 적 없습니다ㅋㅋ 사태를 이렇게 만든 감독 책임이 더 크다는거죠! 상황을 누구보다 더 잘알아야 할 사람이 일을 키웠으니까요! 박명환은 결과적으로 본인이 급하다보니 무리하게 일찍 복귀시켜 탈난 케이스구요! 결과적으로 좀 더 기다려줬어야 했다는게 지금의 결론이죠! 이분 글은 한심해서 다 읽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안 볼랍니다~ 수고하십쇼!

  • 09.08.12 09:14

    이분 글은 한심해서 다 읽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안 볼랍니다 ㅋㅋㅋ !! 루이님...실망이네요. 누가 님이 쓸글을 님처럼 표현해서 글을 올리면..기분이 참 좋으시겠네요.. 상대를 비하하는 발언... 그런 말을 하는 님의 말이 더 한심하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요?!

  • 작성자 09.08.12 11:01

    시작은 치어리더님이 감정적으로 시작한 거니까요~말 꼬투리로요~한심하게 느껴진다는것도 또다른 감정의 표현연장일 뿐인데요? 암튼 팬으로서 의견과 할 말을 하는데 감정적으로 사람을 모욕적으로 표현하지 말아주세요~ 카페의 발전을 위해 항상 수고하시구요~

  • 09.08.12 10:59

    루팡3세님...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다고 하신분이 왜이러시는지요? 지금 말꼬리 잡으시는걸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진실을 왜곡한다는게 무슨뜻이죠?

  • 09.08.12 10:12

    조인성관련 얘기가 많은데..... 개념기사가 아닌가 싶어서 링크 겁니당...긁어올까 했는데 저작권이 어쩌고 할까봐..;;; 깔때 까더라도 애정을 갖고 깝시다!! http://news.nate.com/view/20090811n03187?mid=s1000

  • 09.08.12 12:55

    ㅎㅎㅎ 한심하게 느껴진다는 말이 감정의 연장이라... 저는 감정적으로 시작한게 아니고 님의 표현에 대한 생각을 적은것입니다. 게가 언제 님에게 모욕을 주는 언행을 했나요?? 자꾸 이렇게 말꼬리 잡는식으로 말씀하시면...더이상 님께는 머라 의견을 말하지 못하겠네요.. 암튼..우리모두 엘지팬이니...팬으로서 엘지의 발전을 기원합시다. 이제 그만 합시다...

  • 09.08.12 11:42

    조인성이 왜 먹티지요????매경기 뛰어주는것도 고마운대...조인성 까지 마세요...

  • 09.08.12 13:30

    조인성글 정말 지긋지긋해서 쌍마말고 이리로 왔는데 이런글을 또보네요.지금 쌍마분위기가 조인성 인간도 아니다,김태군 신으로 등극했다 뭐 이런식인데 올해 조인성선수 그힘든몸으로 막말로 팔때문에 송구도 제대로 안되는데 김정민 부상이후 혼자 안방지키면서 정말 고생많이 했는데 쌍마에서는 그런선수를 입에 담지도못할말들을 하면서 인간이 아니라고들 하고있어요.그동안 조인성선수 앉아쏴 보면서 또 홈런포보면서 얼마나 즐거워 했나요.힘들때 보듬어 줍시다.

  • 작성자 09.08.12 15:45

    찬성입니다~ 왜 3년간의 부진이 전부 거액 먹튀라는 이유로 다 뒤집어써야 하는지... 거액의 3년 계약하신 감독님도 계신데....구단도 있고....지금은 비판보단 격려가 필요한 시점이네요~ 김재박감독한테도 비판보단 격려를 보내겠습니다

  • 09.08.12 16:37

    모든 걸 조인성선수가 다 뒤집어 쓰는건 아닌듯~감독이하 코칭스탭들도 문제가 있으니까 자꾸 경질론도 나오는거겠구요,,,잘안되는 집안에 문제가 어디 한두가지이겠습니까~~어느 한사람이 잘못해도 나머지가 잘됨 그정도는 무마시킬수 있는데 나머지도 안되니까 집안이 망하는거처럼 울엘지가 안되니까 자꾸 문제가 더 생기는거고,,,,,글구 조포가 특히 까이는건 포수란 위치때문인거 같아요,,포수란 자리가 집안으로 말함 엄마역활이자나요,,,다른 선수가 잘못함 이렇게 까지 잘못이 커보이지도 않을꺼고 또 잘못함 바꿈 되는데 쉽게 바꿀 수 자리도 아니고 잘못을 함 확연하게 잘못이 보이는 위치여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 09.08.12 22:28

    걍... 규정타석 타율을 봐요 -_- 좀 심하지않나요? 꼴찌던데? 아무리 감독님은 실드를 쳐드려도 조인성 선수는 실드쳐주기 힘드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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