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애국 관련 영화다~이런건 영화 평론할때 중요하진 않은 듯. 그럼 다 애국 영화 만들어서 평점 5점만점으로 홍보하지...영화 평론은 기본적인 영화 상식이 풍부한 사람들이 개인의 영화관을 기준으로, 얼마나 플롯이 꼼꼼하게 짜여있는지, 촬영 기법과 연출은 어땠는지, 음악은 조화로웠는지 등 영화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평가하는 거잖음. 그래서 한 영화를 두고도 여러 평론가들이 평점을 내고 그걸 홍보하고 하는 거고~그런 관점에서 보면 크게 이상할 거 없는 평점인듯. 저 사람은 그게 직업이니까 그냥 저 평론가는 그렇구나~하면 됨ㅋㅋㅋ평론가 평점과 대중적 흥행은 별개임
완전 동의하잔아 같은 맥락으로 명량 시리즈 같은 거 세련되게 못 만드는 거 너무 아쉬워 평론가들에게도 좋은 평가 받을 수 있을 만큼 완성도 있으면 외국에도 많이 수출되고 좋을 텐데… 대댓눈아가 말한 위안부 관련 영화도 소재만 좋을 뿐 포르노 같다는 거 페미니스트들 사이에서도 말 많이 나왔잔아
첫댓글 짜구만
의외인데?
후반부가 되게 별로였나보다
오 맥없는 클라이맥스는 저 부분은 공감됨. 근데 뭔지 모르게 끌리는 영화야
나 재밌게 보긴 했는데 저 평 ㄹㅇ 공감되잔아
솔직히
뭔말인지 모르겠떠염
완전 공감가는 평이지만 한국인으로서 용납할 수 없는 평점입니다 더 올려주세요
맞아
이거맛다
이거야
늑대아이 5점줬었다네 ㅎㅎ..
흠냐? 흠 후반부 띠용스럽긴한데 또 맥없다고 하기 까진 아니라고 느꼇지만 .. 이건 내생각이고 뭐 저아저씨가 저렇게 느꼇다니 뭐 하지만 진짜 재밋엇음
이동진이랑 늘 안 맞다
흠 이동진 여성영화한테 박하고 평점 낮게 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오컬트는 좋아하지 않앗나 흠 와우 검사제 3 사바하 2.5 줫네 ㅋㅋㅋㅋ 한결같깈 하다 참
곡성은 5점 줌ㅋㅋ (곡성내려치기 아님)
재미있게 봤지만 왜 저런평론이 나왔는지의 맥락은 알꺼같름
공감 ㅋㅋ
저 평론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한국인으로선 좋앗음 ㅎ
이동진 높은점수 주는거 미드소마 이런거라서 원래 저렇긴한데 내가 파묘에 애정잇어서 0.5점만 더 주지 싶어
예전영화중에 파라노말 액티비티 3.5점이네 약간 전체적 통일성이나 결말을 중요시하는거같음
저런 말 왜 하는지 알거같은데 또 저런 말만 할 영화는 아니었던거 같은머.... (〃⌒▽⌒〃)ゝ
공감ㅎㅎ
클라이맥스가 내가 생각하는 그 장면이라면 갑자기 말로 후루룩해서 내용 1도 이해못하고 일단 해결완 이런 느낌이긴 했음 평론가의 말이 내 말인지는 모르겠지만…그래도 재미는 있었음
동의
전개로 설득해야지 나레이션으로 갑자기 관객에게 결말을 강요하고 끝냄
글킨해
뭔가 이동진 평론가가 좋아하는 깔은 아니긴 햇슴
난 좋았어...
나 파묘 재밋엇지만 저런 평도 이해혀
노공감 인생영화임 난
재밌게 봤는데 ㅇㅈ
오 왜 이런 평론을 했는지 알겠다 ㅋㅋ 근디 재밌었음
난 재밌게 보긴 했는데 무슨 말인지는 알것같음 초반부까지는 진짜 괜찮았는데 후반에 살짝 늘어지는 듯한 느낌이었어 근데 후반엔 나름 또 의미가 있는 내용인 것 같아서 전체적으로 보면 괜찮았다!
난 줄거리 자체는 ㄱㅊ았는데 연출 진짜..너무 짜쳤잔아 ㅜ
대중 재미 떠나서 막 영화적 완성도 있는 작품이라곤 안 느껴져서 평론가 평 박할 거 같았음. 난 곡성을 기대하고 갔는데 퇴마 어벤져스 요런 느낌인데다, 일반인 리뷰에도 하나같이 나오는 그 후반부가...좀 김새는 느낌이 있었음.
근데 애국 관련 영화다~이런건 영화 평론할때 중요하진 않은 듯. 그럼 다 애국 영화 만들어서 평점 5점만점으로 홍보하지...영화 평론은 기본적인 영화 상식이 풍부한 사람들이 개인의 영화관을 기준으로, 얼마나 플롯이 꼼꼼하게 짜여있는지, 촬영 기법과 연출은 어땠는지, 음악은 조화로웠는지 등 영화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평가하는 거잖음. 그래서 한 영화를 두고도 여러 평론가들이 평점을 내고 그걸 홍보하고 하는 거고~그런 관점에서 보면 크게 이상할 거 없는 평점인듯. 저 사람은 그게 직업이니까 그냥 저 평론가는 그렇구나~하면 됨ㅋㅋㅋ평론가 평점과 대중적 흥행은 별개임
완전 동의하잔아 같은 맥락으로 명량 시리즈 같은 거 세련되게 못 만드는 거 너무 아쉬워 평론가들에게도 좋은 평가 받을 수 있을 만큼 완성도 있으면 외국에도 많이 수출되고 좋을 텐데… 대댓눈아가 말한 위안부 관련 영화도 소재만 좋을 뿐 포르노 같다는 거 페미니스트들 사이에서도 말 많이 나왔잔아
한국인으로써납득할수업씁니다
먼가 예상보다 낮게 주긴 햇는데 왜 2.5 줫는지는 알 것 가틈 근데 편의적 보이스오버는 머 말하는지 모르겟내
왜 낮게 준지는 알겠는데 나는 재밌게 봤어
뭔말인지는 알겠는데 그래도 그정도는 아니지않나요ㅠㅜㅍ
갑자기? 싶은 건 잇엇는머 2.5 정도인가?
스토리 의도는 좋은데 의도에 비해 후반부 연출이 되게 아쉽나보다…다른 사람들 후기도 그렇고…
이동진은 원래부터 장재현 영화에 별점 높게 준적 없어 검은사제들이 3점으로 제일 높고 사바하는 2.5점 줬음 장재현이 취향이 아닌거임 특히 후반에 관객한테 입으로 설명 구구절절 해치우듯이 해주는 영화들은 항상 짜게 줬음
내 기준으로 2.5는 좀 박하긴 한데 평론이 이해는 감.. 기대에 비해서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음
후반부가 아쉽긴했지만 평점 너무 짜다
저렇게줄만한디
근데 나도 보면서 같은 생각 하긴 했어…난 2.5보단 많이 줬지만
솔직히 후반부가 이게뭐지 싶음… 스토리는 좋은데 연출ㅇ 글세요..
나도딱 3점정도였어 굿씬이나 연기들이 좋아서 볼거리있고 지루하진 않은데 전반적인 작품성은 아쉬웠음...
한국인으로써 용납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