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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박지 섞박-지〔석빡찌〕 [명사] 김치의 한 가지. 절인 무와 배추를 썬 다음, 여러 가지 고명에 젓국을 조금 치고 익힌 것. |
죽계별곡님 작성 / 작성일: 06-06-21 22:38 |
섞박지는 절인 배추, 무를 넓게 썰고 향신채 소금 고춧가루 조기젓국으로 버무려 익힌 김치로 우리나라에서는 19세기 초기에나 좋은 배추를 재배하게 되었으므로 그 이전에는 섞박지가 김장의 주류를 이룬다. |
섞박지 무와 배추를 섞어 담그는 섞박지는 여러 가지 해물과 좋은 재료들을 많이 넣어 담그기 때문에 감칠 맛이 나지만 젓갈이 많이 들어가 빨리 시어지므로 조금씩 담가 맛으로 먹는 김치이다. 재료 및 손질
담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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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히 히 히~~~ 이럴줄 알았당깨요. ㅎ
ㅎㅎㅎ...구경꾼님~~만세!!ㅎㅎ
구경꾼님이 .....히히
음...조기젓이 다 들어가네요. 조기젓 들어간건 무조건 섞박지예요? 이히히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