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메트로를 타고 드골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번에도 파리를 여행하면서 느낀것은 지난번보다 더많이 다녔던것이고 앞으로도 와야할곳이라는것입니다 베를린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다가 출국수속을 시작했습니다 출국수속을 마친다음에 에어베를린으로 갔습니다 비행기타기전에도 어김없이 웰컴투베를린이라는 자기최면을 걸었습니다 그주에 런던 파리 베를린을 이동한것도 처음이었습니다 에어베를린을 타고 테겔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테겔공항에서 웰컴카드를 수령받으러 관광안내소로 갔습니다 이곳도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리는데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웰컴카드를 수령받은다음에 버스를 타고 알렉산더광장에 내렸습니다 내린다음에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이날 베를린을 오후3시쯤에 도착했습니다 숙소에서 나온다음에 TV타워를 갔습니다 TV타워를 보면서 마치 우주선같았고 꼭대기에 올라갔을때 베를린시내가 보였습니다 베를린시내를 보면 마치 파리시내를 보는거 같았습니다 베를린은 수도치고는 런던 파리에 비해서 밀리는편이었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개성이 강하고 색체가 강한곳입니다 TV타워를 본다음에 트램을 타고 하케세회페를 보고 DDR박물관을 갔습니다 DDR박물관은 동서독시대때 독일인들의 생활생을 보여주는곳입니다 그곳을 보니깐 옛날물건을 잘보존한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냉전시대때 독일인들이 즐기던것을 보여주었고 독일인들의 생활을 보여주었던곳입니다 흔히들 DDR하면 댄스기계라고 생각하지만 DDR은 구동독박물관이라고 불립니다 동독박물관을 본다음에 베를린의 대성당을 봤습니다 이곳도 늦게온나머지 내부만 봤습니다 대성당도 베를린의 랜드마크입니다 이곳을 본뒤에는 루스텐정원에서 잠깐쉬고 슈프레강을 봤습니다 슈프레강은 센강에 비하면 완전히 작았습니다 그래도 깊이가 있는강입니다 슈프레강을 본뒤에는 마리엔교회를 들어갔습니다 그교회를 들어가보니 역사가깊고 장엄한곳이었습니다 교회를 본뒤에는 구시청사를 찍었습니다 그부근을 산책하다가 요소이라는 스페인레스토랑서 마호맥주를 마셨습니다 베를린에서도 알아주는 스페인레스토랑입니다 이때 아르헨티나 미국인분들이 저한테 타파스먹는법을 알려주었습니다 금요일밤에 맥주를 마시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마신뒤에 숙소로 돌아가서 다음날 일정을 생각했습니다 베를린에 온 첫날이라 허둥지둥댔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익히면 못할게 없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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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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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사진과 글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베를린을 이제서야 올렸지만 베를린도 좋은곳이 많습니다
훌륭한 후기입니다.. 저리 열심히 여행도 하시고 후기도 올리시면 뿌뜻하고 뭔일을 해도 열정적일듯합니다.
아직도 해야할게 너무많아요 제가 여행한번가면 숙제를 하러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