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천체 물리학에서는 우리 태양계가 속한 은하( 星団)와 비슷한 은하가
약 2조개 있고, 각 은하내에는 우리 은하 기준으로 추정해도 2천억~
4천억개의 별(항성; 태양처럼 스스로 発光하는 별)이 존재한다고 한다.
ㅡ그러면 우리 지구가 속한 태양계는
우연적으로 형성된 것안가? 하느님
(여호와)의 섭리(의지/ 목적)에 의해 계획된 것인가?
ㅡ구약성서「천지창조」에서는
태초에 말씀(진리/ 이치)을 내셨고, 혼돈(Chaos)~의 와중에
하느님께서는 사람이 겨우 살 만한 조건을 갖춘 우리의 태양계를 형성케 하시어 빛과 물, 온갖 동.식물을 나게 하시고, 흙으로 인간을 만드신 것으로 기술돼 있다.
⊙ 성서대로라면 우주 전체는 아니라 해도, 태양계는 분명코 하느님의 의도와 설계대로 형성된 것이라 하겠는데, 태양은 계속 핵 융합작용에 의해 타서 熱과 빛을 발산케 하고, 木星은 태양계로 진입하는 온갖 외계 행성들을 강한 인력으로 끌어들여 우리 지구와의 충돌을 미리 방지케 하고, 달은 우리 지구를 기우뚱거리지 않고 일정한 각도(23.5도)로 기울어져 있게 붙둘어 주게 하셨다.
ㅡ하지만, 태양도 헤륨과 수소의 연쇄적 연소로 강한 열과 빛을 내어주지만,
영구 불멸은 아니고, 헤륨의 양도 점차 소모가 되어 핵융합을 멈추며 , 언젠가는 적색 거성을 거쳐 백색 초신성으로 대폭발하여 없어진다고 천문학에서는 말한다.
ㅡ한편, 목성은 임계질량에 약간 미달되어 항성이 못되고, 현재까지는 액체와 가스 상태의 괴물 천체 상태로 있지만, 태양계로 진입하는 잡동사니 외계 떠돌이 행성들을 자꾸 끌여들이고 있어서 언젠가는 임계질량이 확보되면
현재의 태양처럼 핵융합이 일어나면서 열과 빛을 강하게 발산하는 제2의 태양이 된다고 하니, 제2의 천지창조가
이루어질 게 기대된다.
ㅡ火星도 金星도 질량이 더 커지고,
태양의 소멸과 목성의 제2태양화에 따라 변화가 있을 것이니, 그리되면
목성에 더 가까운 화성이 가장 온난하고, 지구는 지금보다 더 추워지며, 금성은 식어져서 지표가 단단해져 생물이 살 여건이 될 수도.
재경대사9회 동기 청남 박수규 박사가 단톡방에 올린 글
우리 생명체에게는 태양과 공기는 가장 고마운 존재이며 보이지 않는
하느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또 잘 이끌어주신다고 믿습니다.
재경대사9회 동기 금성 김승태 교장이 단톡방에 올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