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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괜찮은 외모인데, 남자친구가 없어요~~
쉼터에 관련글이 많이 올라와서~ 한마디 남겨봅니다.
물론 남자들에게 자주 노출되지 않으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또는 눈이높아서 그럴수도 있고요.
하지만, 여자의 외모가 보통이상만 되면, 예를들어서 키가 162cm 이상이고, 얼굴은 보통이상되고, 몸매는 절대 뚱뚱하지
않고, 50kg안팎의 몸무게를 유지한다고 가정하면, 보통 상당수의 남자들에게 대쉬를 받는게 다반수 입니다.
따라서, 괜찮은 남자들에게 대쉬가 없다면은, 다시한번 자신의 외모를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2.자신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배경은 무엇인가??
여기서 상당수의 여자들이 착각을 하는데, 여자들끼리 이뿌다고, 100번,1000번 말해봐야, 아무 소용없다는것이다..
여자가 보는 여자와, 남자가 보는 여자는 다르다..
예를들어보면, 예전에, 여자후배가 이런말을 한적이 있었다. 왜 A언니는 남자친구가 없을까요? 인기가 많을것 같은데,
순간 이질문을 받고나서, 너무나 당황스러웠다. A는 외모도 떨어지지만, 뚱뚱한 편이라서, 남자들이 전혀 선호하지 않는
형이다. 아마도 그런 주장의 배경은 자신과 친하고, 무엇보다, 성격이 좋고, 착했기 때문이다.
자기랑 친하다고, 또는 성격이 좋다고 남자들한테 왜 인기가 없는지 이해못한다 하는데, 암튼 이것은 사실의 왜곡에 해당
한다. 남자가 보는 여자의 매력은, 단연 외모의 경쟁력이 가장 우선시되고, 가장 가중치가 높다. 이것을 배제하고
마음대로, 괜찮다는 말을 남발하지는 말아야 할것 같다.
여자들은 친구사이에도, 마음에 없는 덕담을 많이 건네기도 한다. 너는 이쁜데, 왜 남자친구가 없니? 머 이딴식의 거짓
덕담을 주고 받는데, 문제는 이것을 사실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암튼 이런 근거없고, 사실과 다른 덕담에 지나친 용기를
갖지는 말길 바란다.
따라서 결론은, 주위 동성친구들이, 또는 어른들이 이쁘다 라고 한것은 전혀 고려할것이 못된다. 남자들한테 들었는가?
여기서 말로만 들은것은 효능이 없고, 반드시 그것이 대쉬로 이어져서, 많은 대쉬를 받아봤는가? 등으로 자신의 외모
경쟁력을 판단해 보길 바란다..
3.여자가 이쁘다고 하는 여자와, 남자가 이쁘다고 하는 여자..
물론 대체적으로 사람들은 공통적인 기준이 있기 때문에, 누가 이쁘다, 잘생겼다.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일치하지
않는 부분도 있다.
우선 여자들은 단순히 이목구비의 뚜렷함으로, 이쁘다라고 말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남자들은 다르다는것.. 이목구비의 뚜렷함과 함께 얼굴 전체적인 균형을 좀더 보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이목구비 만으로는 그다지 이쁜것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좋은피부+세련된 인상 ,청순한 분위기
등으로도 상당한 호감을 느낀다.
4. 여자의 몸매는 남자에게 있어서 여자로 보이는가? 아닌가를 결정한다.
여자들은 몸매의 요소를 배제하기 때문에, 남자가 볼때 이쁜여자와, 여자가 볼때 이쁜여자가 다른것이다.
남자들은 이쁜여자라고 평가하는것에 있어, 단순하게 이목구비만 뚜렷한것으로 이쁜여자라고 하지 않는다.
좀더 포괄적으로 해석을 하는데, 몸매가 좋다거나, 옷맵시가 좋다거나, 세련된 스타일 이라던가, 긴생머리가 잘어울린다던
가, 전체적인 균형을 평가한다.. 따라서 이목구비는 뚜렷한데, 몸매가 꽝이면, 여자로 안보일수도 있다..
아마 여자들 사이에서는 이 기준이 무엇인지 잘 모를것이다. 남자가 아니고서는 말이다..
예전에, 얼굴이 이쁘다고 해서, 소개팅 나가본적이 있었는데, 몸매도 날씬하고, 오빠 마음에 딱 들것이라고 해서, 나가봤다.
물로 얼굴이 괜찮았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것이 몸매인데, 그 몸매는 날씬한것이 아닌, 빼빼 마른 몸매였다.
가슴은 전혀 없고, 몸에서의 어떤 탄력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냥 빼빼 말랐다. 솔직히 이런 여성들을 매우 좋아하는 남자도
소수 있지만, 다수의 남자들은 거부한다는것을 알기 바란다.
5. 어떤 몸매가 인기를 끌수 있을까??
첫번째, 우선 뚱뚱하면, 곤란하다. 대체적으로 165미만의 신장에서는 53KG을 넘지 않으면 좋다본다. 170이하에서는
57KG넘지 않으면 좋지 않나 싶다? 절대적인것은 아니고, 대체적으로 이정도 선은 유지를 해줘야, 이뻐 보인다는 그런
말이다.
두번째, 치마가 잘어울리는 여자는 인기가 많다.. 결코 짧은 미니스커트처럼 과다한 노출이 아닌, 누가봐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할수 있다면, 매우 유리한 위치에 가게 된다고 본다. 여자가 치마를 입지 못할정도의 각선미라면, 솔직히
매력이 반감된다..
세번째, 가슴사이즈가 적당히 볼륨감이 있다면, 참 유리해진다. 그렇다고 남자들이 지나치게 큰 가슴을 좋아한다고 생각
은 하지 말자.. 보통 적당한 크기를 선호하고, 일부 얼굴만한 가슴을 선호하는 남자들도 있다. 이것도 이성선택에 있어
하나의 요소가 되고 있다. 내가 지금 계속 언급하고 있지만, 여자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발산하면, 그만큼 유리해진다.
하지만, 가슴이 작다고 좌절은 하지말자. 남자마다 선호가 다른데, 나는 가슴사이즈에는 그다지 미련이 없다.. 그냥 적당히
볼륨감이 있으면 좋겠지만, 아니어도 상관없다는 생각이다. 나같은 남자들도 많이있다. 하지만, 볼륨감이 있으면,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좀 과다하게 큰것보다는, 차라리 작은게 좋다 싶다..
머 대충이정도 적어봤는데, 치마를 입을수 있어야 하고, 대체적으로 위에서 언급한 몸무게를 조절하면, 몸매는 어느정도
갖추어 지는것이다. 이정도만 되면, 몸매에 있어서 결격사유는 안되는 거다..
참고사항: 통통한 여자를 선호하는 남자들도 많다. 그런데 통통의 의미를 오해하는 여자들이 더 많다는것에 놀랄뿐이다.
남자들이 말하는 통통이란, 송혜교를 언급하는 것이다. 결코, 적당히 살찐 여자를 말하는게 아니다. 송혜교처럼 탄력있는
통통함을 말하는 것이다.
너무나 많은 여성들이 자기 멋대로 해석해서, 관심을 못받는것 같은데, 남자들은 나이를 먹을수록, 몸매에 대해 가중치가
커진다. 남자들에게 인기를 엎고 싶다면, 반드시 체중조절을 해야한다. 안이뻐도 되지만, 뚱뚱한것은 싫다는게 남자들의
중론이다. 그리고 치마를 소화할수 있도록 하자, 체중조절만 되면, 몸의 라인은 어느정도 따라오게 되어있다.
여자들은 골반이 발달하기 때문에, 대충 만들어 지더라
첫댓글 5번 체중은 ... 막판스퍼트님이 여자 체중이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고 쓰신거 같은데요. 아님 마른 여자 선호하신 분이거나요. 그리고 자신의 외모에 대한 착각은 여자보다 남자가 더 심한편이죠. 그리고 또 한가지.......... 못생긴 여자한테도 대쉬하는 남자 상당히 많습니다. 그 탓에 본인이 출중한 외모라고 생각하는 분들 보면 ... 대략...
절대 몸무게 착각하는거 아닙니다.. 165에 53정도 되면 괜찮은거죠. 과거의 여자친구, 그리고 저의 친누나 가 있기때문에 간접비교가 가능한겁니다..
165에 53인데 왜 170에 56을 넘으면 왜 안되죠? ㅋㅋ
170정도 되는 여자분들은 많지가 않아서, 실증적인 자료의 부족으로 암튼,아마 그쪽에 적당한 몸무게가 아닐수도 있겠네요^^수정해야 될듯.. 예전에 170 57인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좀 뺐으면 싶어서 그랬네요^^물론 자신이 말한 몸무게가 사실이 아닐수도 있겠죠. 줄여서 말했다면 ㅋㅋ
170에 60까지도 괜찮아요. 다만 비율이 적정하게 분포되어 있다면 말이죠...정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거든요.
누가 한줄로 요약좀 ㅋ
남자는 얼굴 전체적인 부분에서 예쁘다는 인상을 풍기며 몸매가 좋은 여자를 좋아한데요. 그러니 여자들은 착각하지 말라네요 -_-ㅋ
뚱뚱한 여자는 싫다.
아니면...송혜교가 짱.
난 윤아가 좋아~ 꺄아~~~~~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래도 너도 외모가 중요한건 사실이잖냐. 구라는이다 콱
아핫.. 촘 이글 촘 재밌으심.
근데 여자들이 이쁘다고 하는 여자들은 하나같이...안 이쁜 경향이 있음. 놀리는 것도 아니고.
남자들도 마찬가지.. - ㅁ - ;;;
남자도 그러나요? 고건 몰랐네....ㅎㅎ 근데 남자는 잘 안생겨도 괜찮아요. 얼굴값 하니까...
남자가 남자한테 잘생겼다는 언급을하는 경우는 드문데요..;;
다 맞는 말인거 같은데;; 중간중간 소수의 취향도 들어가있고;;
다른건 모르겠고 "그렇다고 남자들이 지나치게 큰 가슴을 좋아한다고 생각은 하지 말자" <---이 부분... 저는 지나치게 큰 가슴을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만한 가슴을 선호하는 남자들도 있다고 본문에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아하~ 그렇군요 푸케케케케
그런데 가슴은요. 탄력이 중요한거에요. 가슴큰여자들중에는 쳐진 여자들도 많은데요. 쳐진 가슴은 더 보기가 싫어요~ 그래서 표준크기에, 탄력있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ㅋㅋ 제가 대신 설명을 드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가슴이 있어야, 성적인 매력도 있고요. 여자인데, 남자처럼 가슴이 없으면, 좀 그렇죠..가슴은 여성의 성적특성이죠. 그 특성이 두드러지면, 매력적인듯 싶습니다.
가슴 큰 게 왜 좋은지 설명을 해드려야 하나...ㅎㅎㅎ
ㅋㅋ 와 가슴에 와 닿는다..
아오이 소라..음~~
ㅋㅋ 정곡을 찔러주신듯 ㅋㅋ 잼있어용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는 립서비스 많이 합니다.. 매력적인 여자는 남자들이 대쉬하겠죠. 그게 아니라면..그런거죠.
글쎄요. 경우에 따라서 다르겠죠. 여자들한테 안이쁘다고 하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는것을 알고있는지라..안좋다는 말은 안합니다...매력적이라면, 꾸준한 대쉬가 들어올겁니다.
남자가 이쁘다고 생각하는 여자랑 여자가 생각하는 이쁜 여자랑 차이가 있어서 그래요. 몸매도 여자들은 무조건 마른 (김민희 처럼 마르고 옷맵시 잘 나오는) 여자를 선호하지만 남자들은 볼륨있는 몸매를 선호하죠~ 근데, 뭐- 여자들은 그래도 남자들보다는 심하지 않은 것 같아요. 여자들은 그래도 나정도면~ 이라고 생각하지만. 남자들은 정말 근거 없는 자신감 ㅋㅋ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음;;
이 글 왠지 웃기다... 자뻑은 남자들이 더 심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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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33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없는애들이 한둘이아님 ㅋㅋㅋㅋ
저도 그냥 웃기네요....자뻑은 남자들이 더 심하던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