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미래를 알고 싶다면 중국을 보라.
미래기술의 최첨단- 스페이스, 바이오, 그린·어스, 디지털·AI 중국은 과연 어디에 서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가
역사는 돌고 돌아 다시금 기술대국 중국이 귀환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나는 네 갈래의 흐름을 가장 주시한다. 미래기술의 최첨단, 즉 스페이스 테크, 바이오 테크, 어스 테크, 디지털 테크다.
지구 밖으로 가장 멀리까지 나아가는 우주 산업에서 중국은 발군의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생명의 신비 가장 깊숙이까지 파고드는 바이오 공학에서도 비약적인 발전을 거두고 있다. 거주 가능한 지구를 지속시키기 위한 기후 및 에너지 산업 또한 전력을 다해 키워가고 있다. 또 하나의 가상 지구를 만들어가는 디지털 산업에서도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새로운 하늘 성층권에서 전기를 생산하고, 새로운 땅 사막에서 식량을 생산하는 것처럼, 중국은 하늘과 땅 사이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경제권을 창출해 내고 있다. 이른바 ’저공 경제‘다. 지상과 천상 사이 중간계에서 저공비행을 하는 새로운 살림살이가 부상하고 있다.
미국은 역사상 최강의 제국이다. 중국은 역사를 통틀어 최장의 제국이다. 고로 2500년 중국과 250년 미국의 경쟁은 사살 최대의 패권전쟁이다.
미래가 만들어지고 있는 땅은 비서방이다. 그리고 그 비서구에서 형성되고 있는 새로운 인프라, 미래의 디지털 신경망의 상당수가 중국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다. 미래학자 에이미 웹은 저서 <빅 나인>에서 2069년이 되면 150개 국가 이상 네트워크의 중심에 중국이 자리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통신, 무역, 금융 등 세계의 모든 길이 중국으로 통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21세기에는 그동안 인류가 경험했던 역사 가운데 가장 창조적인 파괴가 일어날 것이다. 농업 문명의 지혜와 산업 문명의 지식이 무용해지는 디지털 창세기가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응당 지난 100년 인류가 헌신해 왔던 자유주의, 민주주의, 자본주의, 사회주의 등 기존의 이념과 가치와 체제도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
중국 굴기를 찬양하는 내용들. 미래는 중국의 시대가 도래한다는 확신에 찬 내용들
펴낸곳: 서해문집. 2025. 11. 5 발행. 강서도서관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