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영, 신앙(주안애교회) 24-2, 신앙 계획
1. 문은영 씨와 의논
2021년 11월부터 다닌 주안애교회를 2022년과 2023년에도 열심히 다녔다. 코로나 발생 시기를 제외하고 주일예배는 꼭 참석했다. 문은영 씨는 교회 가는 것을 첫 째로 여겨 예배 다녀온 다음 날부터 헌금을 챙기고 다음 주일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해가 갈수록 교회 가는 일이 일상이 되어 누가 기도를 했는지 목사님이 설교하고 어떻게 인사 나누었는지 가끔 이야기를 들려준다. 올해도 문은영 씨는 주일예배 참석과 헌금 봉헌, 절기마다 감사헌금을 챙기겠다고 한다. 특별히 올해는 주보를 접어 성도들에게 나누는 봉사를 계획했다.
2. 한봉석 목사님과 의논
연말에 감사 인사드리며 새해 계획을 나누었다. 2022년과 2023년에 매주 기도문을 보내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특별히 2023년에는 카페에 올려 기도문을 공유한 것에 고마움을 전했다. 목사님은 새해에도 문은영 씨를 위한 기도문을 보내겠으니 교회 오지 않는 날에는 기도문 읽으며 신앙생활하길 바라셨다. 작년에 의논했던 개별 성경공부는 다소 어려움이 있고 구역 심방은 봄에 문은영 씨가 초대하면 방문하기로 했다. 주보 봉사에 대한 문은영 씨 생각을 전하니 목사님은 흔쾌히 감사를 표했다.
3. 이미선 권사님과 의논
문은영 씨가 이미선 권사님에게 립스틱을 선물 받던 날, 은영 씨의 신앙생활을 잠깐 의논했다. 교회 오가는 것과 헌금 봉헌, 문은영 씨 옆에 앉아 찬송가와 성경 구절 찾아 예배드릴 수 있도록 변함없이 돕고, 교회에서 아직 나들이 계획은 없지만 만약 있다면 문은영 씨가 동참하도록 애쓰겠다고 약속했다.
2024년 1월 25일 목요일, 김향
한봉석 목사님, 이미선 권사님, 두 분 계셔서 신앙생활 잘했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월평
문은영, 신앙(주안애교회) 24-1, 권사님의 새해 선물
첫댓글 주보를 접어 성도들에게 나누는 봉사를 계획했다니 반갑습니다. 계획 의논할 둘레 사람 있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