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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다대포항 천막집 아줌마
거서리 추천 1 조회 517 18.09.18 23:2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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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19 07:52

    첫댓글 거서리님.....
    잠은 오지 않아 컴을여니 ......

    멋드러진 노래가 흘러나오군요 .한때 '그냥저냥 태백산맥'의 글처럼
    확 눈에 들어오네요 .어느때쯤 판소리에 그냥저냥 태백산의 이야기가 흘러나올까요?

    여행을 자주다니시면서 느끼는 삶의 현장을 여유있게 그려가시는 '거서리'님은
    진정 이시대의 낭만인이요 .현대판 지식인입니다.

    글의 제목에서 "다대포항의 아줌마" 에서 서민들의 삶을 아주 리얼하게 그려가시는면에서
    멋드러진 인간사의 한편을 보게 됩니다. 좋은글에 감사함을 ......
    저도 열렬한 팬입니다

  • 작성자 18.09.19 07:41


    운주사를 거쳐 가려는데 아내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밤늦게 고속버스 타고 왔습니다. 아내가 나가면 살빼
    온다는데 살만 띠룩 띠룩 쪘다고 합니다.
    정성드려 주신 꼬리글 고맙습니다.

  • 18.09.19 04:32

    하여간 팔자는 거서리님의 팔자가 최고입니다.
    어딜가든지 건강하고,즐겁게 다녀오길바람니다.

  • 작성자 18.09.19 07:37

    네, 늘 덕분에 건강합니다.
    고맙습니다.

  • 18.09.19 04:43

    잼나네요 부산 사투리 씀시로 ~~동행 한분 모셔가지 그러셨어요

  • 작성자 18.09.19 07:36

    없어요,
    바닷가에서 머리도 정리하고요,
    그저 고독한 청춘(?)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9.19 07:34

    네,
    벌초하러 가시는 중이라--
    조심하여 다녀 오세요,
    술 못 먹는 남녀는 감정의 도가니도
    석남석녀로 압니다. 크크크크
    고맙습니다.

  • 18.09.19 07:21

    보기좋네요~
    재탕 삼탕도 괜찮아요.
    '전신만신에 휘말이도 없다'는 건 무슨 뜻?
    어려운 말에는 주석
    좀 달아주세요~ ㅎ

  • 작성자 18.09.19 07:30

    다리 팔 비롯하여 말초신경까지 근력도 떨어졌다는 말입니다.

    통영 박경리님 문학 기념관에 가니 문학에는 재탕은 없다 합니다.
    그때 저는 인생에는 분명코 재탕은 없으니 미련 없이 즐겨라,
    무엇보다 자기 추구하는 대로 즐겨라 입니다. 고맙습니다.

  • 18.09.19 08:07

    오랜 여행 끝내시고
    서울 잘 도착 하셨군요
    가고 싶으면 가고
    오고 싶으면 오는
    거서리님은 진정 멋진 삶을 사십니다

  • 작성자 18.09.19 08:34

    마누라 전화가 와서
    갑자기 아내가 그립고
    아들도 걱정되어 올라왔습니다
    고맙습니다.

  • 18.09.19 09:40

    @거서리 여기서
    이런 말을 하시면 안됩니다

    아내가 그립다니 마니

  • 작성자 18.09.19 10:36

    @지적성숙 펙트 맞습니다.
    아니면 1달 정도 버티다가
    돌아 올려고 했습니다요---

  • 18.09.19 09:23

    간만에 사진같은 사진보네요ᆞᆢ보고싶다
    안한 노랑머리 가스나검정 머슴아들
    사진올리더만ᆢ 이제 거서리 선배님 같다

  • 작성자 18.09.19 10:35

    안동에서 재출발 할때부터
    네델란드 남녀, 그리고
    그외 다수 노랑머리와 함께 어울렸습니다.
    곧 나갈 겁니다요---

  • 18.09.19 11:13

    진정 자유로운 영혼 이십니다
    단, 어부인 한테서만 자유롭지 못하신듯`
    그모습도 좋아 보이십니다
    건강이 허락 하셔서 자주 가출 하시길요~

  • 작성자 18.09.20 05:26

    네, 마누라에게 충성하고,
    가출도 일삼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9.20 05:27

    네,
    엣지님의 코멘트가 훨씬 "마력적(?)입니다

  • 18.09.20 13:11

    노래가 구성지네요
    나 홀로의 여행기 재미있습니다

  • 작성자 18.09.20 21:58

    네 고맙습니다. '계속 성원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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