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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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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가 있는 주막 2023.2.21~23..순이찾아 삼만리~
이더 추천 0 조회 600 23.02.22 22:1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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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2 22:31

    첫댓글 이더님과 한뼘은 더 가까워진 느낌
    큰 수확입니다~
    제가 펜 선물을 참 좋아하는데
    펜세트 선물에 커피 견과류까지
    챙겨오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어요~
    고맙습니다....배추전으로 또 뭉쳐요~

  • 작성자 23.02.27 09:58

    어떤사람은 같이 술마셔보면..
    어떤사람은 같이 고스톱 쳐보면..
    어떤사람은 같이 여행 가보면...
    하여간 어떻게 인연을 맺고
    살아가면서 서로를 알게되는 시간은
    참으로 많은 듯 싶죠~~

    저는 여행과 함께 동숙을 해보면
    사람을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많이 알게되었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2.23 19:47

    꾸안꾸 맞구요..
    방장님은 소품들이 센스가
    타의주종을 불허합니다...

    보통의 옷에 악세사리..
    머플러..등등으로 아주 완전
    뒤바뀐 패션을 만들어버리드라구요~
    그리고 가장 반한만한 것은

    상황에 맞는 옷차림..
    따라 할수가 없어요
    넘사벽입니다 ㅎㅎ

  • 23.02.22 23:38

    사진만 보아도 멋진 여정이었던 같습니다.
    미녀들의 화사한 미소가 봄을 앞당기는 것 같네요..

  • 작성자 23.02.23 19:48

    네 비온뒤님...
    곧 터질듯한 봄들이
    저희들 가슴으로 뛰어들어온 느낌입니다.
    차가운 바람마저 달콤하게 느껴진
    목포의 바람 이더라구요...

    아지랑이가 뭔지 알듯했습니다.

  • 23.02.23 03:35

    아~우리카페 미인5총사~
    목포를 지키러 다녀오셨네요~
    다니신곳마다 즐거움가득 채워놓고 돌아오셨네요~
    참잘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2.23 19:51

    큭~~
    미인의 기준이 마음이라면
    정말 아름다운 마음들을 충분히
    만끽한 사람들의 여정이었습니다.

    아낌없이 서로를 위해 베푼다는 것..
    베품을 받아도 부담스럽지 않았다는것...

    또 많은것을 느끼고 배운시간이었습니다.

  • 23.02.23 05:54

    매화도 넘 이쁘지만
    다섯분의 언니들이
    더 이쁘시네요~ㅎ
    사진과 글에서
    생중계 보는거 같아
    읽으며 미소를 지어보네요
    즐거운추억 많이많이
    담고 오세요~^^♡

  • 작성자 23.02.23 19:53

    누구든 맘에 맞는 사람들과의
    여행은 말로 표현할 수없은 순간들이
    많이 많이 있는데...금쪽같은 시간들이
    너무 빨리 가버렸습니다.

    어려움속에 만들어진 시간이라 그런지
    정말 시간의 소중함을 체험 했다고 할까요?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까지 충분한 만족과
    화수분 처럼 솟아나는 새로운 이야기들이
    빠듯하게 안타까운 아쉬움 이었답니다.

  • 23.02.23 20:06

    @이더 아쉬움이 있기에
    더 소중한 추억이 될거에요~^^

  • 23.02.23 07:04

    직장인의 로망
    주중 평일 뽀개기.

    쉽지않은 결정을 과감히 내린 결과
    좋은 사람, 좋은 경치, 좋은 음식이
    멋지게 비벼져서 좌뇌에 저장되었고
    이더님은 추억부자가 되었다는것.

    이제 가락시장에서 산낙지만 봐도,
    길모퉁이 동네횟집 수족관의 숭어만 봐도
    여인 넷 생각날낀데 우짜노 ^---^

  • 작성자 23.02.23 07:06

    실시간 목포경매장 ~~갈치들이나래비

  • 23.02.23 07:12

    @이더 우와~~~
    그야말로 갈山갈海 군요

  • 작성자 23.02.23 19:56

    네...
    쉽지않은 결정 과감히...내려서
    시간시간이 귀하고 소중해서
    한순간도 그냥 버려지지 않았답니다.

    이제는 집으로 돌아와..
    내일의 일정을 머리속에 정리정돈하고..
    새벽부터 재빠르게 처리할려고 합니다.

    경매시장의 삶의 현장을 직접 바라보면서
    끝없이 이어진 생선 상자들의 향연~
    참 사람들 열심히 사십디다...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 23.02.23 07:43

    꽃보다 아름다운 그녀에
    매화가 시들까 걱정이요 ^^

  • 23.02.23 09:33


    그녀가 누구드래요?
    여학생이 5명이나 있는데
    ㅎㅎ

  • 작성자 23.02.23 19:57

    흠~~
    매화가 시들정도의 강력한
    기를 발산할 그녀라면...
    모 당연히 숙이겠죠 머 ㅎㅎ

  • 23.02.23 07:56

    이 언니 떼어내고
    쉰나게들 노셨구만...ㅎ

    힘딸려서
    안 낑기기 잘 했다고
    위안을 삼는다오..ㅎ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에너지..

    그대로 쭈-욱 가는거야..

  • 작성자 23.02.23 20:00

    언니~~~
    와라락....
    내가 그렇게 붙었는데..
    툭툭 떨쳐내버리고....
    잘 다녀오셨어요?

    세상이 살만하다고 느끼는
    것은 보고싶은 사람들
    볼 수있다는 기대와...
    보고싶은 사람들 보면서
    행복한 생각이 들때 인듯 합니다.

    보고싶은 기대가 넘치도록
    좋았다면...성공한거죠?

  • 23.02.23 10:56

    에~~~~~속상하고 배아프지만 부러워요.흑 흑...
    .
    .어째튼 오늘도 출~~~~~책~~~~~

  • 작성자 23.02.23 20:02

    부러울거 없어요~~
    시인님의 정서에 맞는
    사람들과...미루지 말고
    좋은 여행 만들어보세요~~

  • 23.02.23 11:00

    순이가 이름이고 나이는 18세라고 하던데...
    맞나요? 노래 가사중...ㅎㅎ

  • 23.02.23 17:15

    윤슬님 완전 다른 사람 같아요
    남녁으로 여행길 함께 하시는 분들 너무 아름다워 보이고 부럽네요
    에고 배아포

  • 작성자 23.02.23 20:05

    이번에 확실히 느꼈어요...
    늘 거의 사진으로만 보았던 윤슬하여님이
    실지로 보면 볼수록 정말 아름다워 보이는
    이유를요....

    차분차분한 목소리와...온화한 마음씀씀이
    '내가 열심히 일해서 지금 내가 원하는 만큼
    그정도 쓸 수있는것이 잘사는거지..쓰고
    싶을때 못쓰는것이 불행한거야' 라는
    마인드가...옆에 있는 사람을 하주 훈훈하게
    행복하게 했답니다.

  • 23.02.23 22:08

    @이더 정말 이번 여행 뜻 깊은 여행이고 아름다운 여행이네요
    상당갔다 좀전에 왔어요

  • 23.02.24 10:00


    사랑은 터치라 했는데
    부어 오른 제 눈 뚜껑 위로
    살살 터치해 가는 붓끝의 감촉
    참 좋았습니다 ㅎㅎ

    생음으로 불러줬던 노래가
    얼마나 감미로운지
    실버들을 늘어지게 하기에
    충분했어요

  • 작성자 23.02.25 11:11

    아세요?

    아무도 손대지 않은 그 눈에
    오로지 내손으로 변하게 하는
    마법...엄청 설렜더랬어요..
    나서서 누군가를 변화시키는일
    웰만하면 안하는데...
    웬일인지 나서서 했다는 그 사실도
    전 사실 참 놀랍거든요~~

    내안의 다른 나를 서로서로
    끄집어 내주는 마법...
    너무 좋았어요...
    내속에 공꽁 쌓아둔 감정
    풀어지는 느낌...ㅎㅎㅎ

  • 23.02.25 14:39

    @이더
    내 친구 옥이가
    그 친구 참 노래 잘 부르데에ㅡ
    감탄의 목소리로
    전화 왔당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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