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순수하게 좋아했던 21살때가 그립네요. .세계적인 강대국이 되었는지 일본의 좋은점들을 배울려고 갔었죠.. 하지만 10년전의 일본인들은 저에게 실망만 줬습니다.지금은 한류열풍으로 인해 한국인들을 친근하게 대하지만 제가 갔을때는 한국인들을 멸시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일본은 참으로 애증이 많이 교차 합니다..
~~~~딱 14년전 비가 보슬보슬 비가 내리는 칸사이공항을 거쳐 오사카 시내에 들어서면서 일본의 간판에 일본글씨들을 보면서 여기가 일본이구나 실감할수 있었죠....
일본에 첫 이미지는 좋아죠... 무척 깔끔한거 같아고 비가 내려서 길거리는 한없이 적막했죠.. 우리나라처럼 빵빵대는 소리도 없고... 나는 방을 구해야한다는 생각에 모텔방을 어렵지 않게 구할수 있었죠..
첫날부터 방 구하기 뭐해서 무작정 택시를 타고 오사카에서 가장 번화가로 데리고 가달라고 하니 난바라는 곳에 나를 데려다 주었다 말그대로 상당한 번화가였고 지나가는 일본젊은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황당했다.
온통 머리에 빨주노초파남보 온통 형형색색의 머리와 모리모양등 나에게는 충격이었다.. 내가 갈때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염색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고 단지 무스나 스프레이를 뿌릴정도 였다..
난바에 에비스하시라는 다리가 있는데 고풍스런 다리라고 할까 아무튼 번화가에 다리가 있어서 색달랐다. 그리고 나는 일본의 전자제품에 대해서 알고싶어 난바에서 덴덴타운이라는 전자상가를 구경했는데 온통 깔끔하고 이쁘장한 전자제품을 보고 감탄했었다..
이제 방을 구하려고 우메다역에서 고베로가는 전철을 타고 고베역에서 내려서 고베 외곽쪽이 방이 싸다고 무작정 갔는데..
방을 구할려고 하는데 웃으면서 어느지방에서 왔냐고하길래 나는 강꼬꾸에서 왔다고 하니 얼굴색이 바뀌면서 강곡꾸사람에게는 방을 내어주면 재수 없다고 하는 아줌마부터. 조센징놈이 무슨 일본에 살려고 방을 구하냐 너희 나라로 가라는 식으로 문전박대하는데 충격을 받았다. 왜 깡곡구사람에게는 방을주지 않는냐고 따지니 그 일본아줌마왈 조센징은 부정이 타니 일본사람들이 방을 안준다고 그러니 방 구할 생각을 하지말고 너희나라로 가라고.....ㅎㅎㅎ
진짜 열받아서 씩씩대면서 방을 구하러 다녔는데 무려 20군데이상 퇴짜를 맞고 입에서 저절로 쪽바리쌔끼들 두고보자말만 튀어나오더군요..방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다시 고베에서 구한 모텔로 돌아왔다.. 머리가 온통 혼란스러웠다.. 한국에서 잠시 만났던 일본인은 친절하던데. ㅎㅎㅎ일본에 오니 완전히 개치급하네..나는 그날의 분함을 잊을수 없다.. 단 이틀만에 나를 쪽바리라는 말을 나오게 하다니 ㅎㅎ
다음날 나는 또다시 방을구해야 한다는 생각에 새벽부터 고베를 돌아다니다가 강꼬구인들이 모여 사는 곳이 있냐고 하니 택시아저씨가 오사카에서 재일동포들이 모여사는곳으로 데리고 가더군요
상점 몇군데 돌아다니다가 재일동포라면서 한국에서 왔냐며 반기시더구요.. 얼마나 기쁘던지.. 눈물이 날지경이었다. 낯선곳에 와서 나를 진심으로 반기는 사람을 만나니 왜이리 기쁘던지..
그분에 이름은 김덕일(61세)에 어르신이었죠.. 제가 일본에서 당한일과 방을 구한다고 얘기하니까 그분이 방 걱정하지 말라고 그리고 원래 일본인(쪽바리)들은 아시아사람들을 굉장히 멸시할뿐만 아니라 특히 중국.한국사람을 무척싫어하고 무시하니 신경끄라고 얘기하더군요
일본에 온지 일주일 지난쯔음 일본에 조금씩 적응해 갔죠.. 일본말이 조금익숙해지고 일본거리를 돌아다니기 편했죠. 난바.신사이바치.오사카성.등등 오사카시내를 돌아다녔다.. 일본거리는 참 깨끗하고 정리된 도시라고 할까 ... 보기는 무척좋았고 오사카성도 무척 아름다운성이었죠...
거리는 활기에 넘쳤고.웃는 사람이 우리나라보다 많은듯해서 보기는 좋았다. 지하상가도 으리으리한거 같고. 다이마루백화점.한신백화점등 백화점에서도 볼거리도 많았고 먹거리(소바.우동.와가시.센벤이.오코노미야키.카레.초밥.오므라이스.돈까스)파는 사람들도 무척 친절했다....또한 맛도 무지 좋았다.. 국으로 된것은 심심하고 오므라이스.돈까스는 좀 달게 흠...
오사카 외진곳에서 스기나무들이 자라는곳에서 온통 오물찌꺼기가 버려진것을 보고놀랬다 거긴 사람들이 손이 닿지않는 외진곳이었다. 내가 길을 잘못들어간 곳이었는데 너무나 더러웠다.. 이러한 모습을 몇군데 보았다.. 눈에 보이는데는 무척 깨끗한데 보이지 않는곳은 무척 드럽군 ㅡ_-;
며칠 지난후에 할머니하고 함께 집에 있었는데 일본에는 왜 왔냐고 애기하시길래 일본에서 공부하고 일본의 것을 배울려고 왔다고 하니 .. 웃으시면서 총각이 용기가 있다면서 칭찬해 주시라구요. 그러시면서 특히 한국인으로써는 살기힘든곳인데 .. 혹시 재일동포가 어떻게 사는지 아냐고 잘모른다고 얘기했죠.. 그럴줄 알았다고 하시면서 말문을 여셨죠...
할머니께서는 아버지따라서 일본에 왔다고 일제시대때에 강제징용을 당해서 가족들이 일본으로 강제이주 했다고 아픈과거를 얘기해 주시더군요..
아버지께서 나가시마에 있는 어느탄광에서 일하셨고 온갖 일본인들에게 핍박받고 사시면서 한국인이라는 것을 자랑스러워 하셨다고 ㅠ.ㅠ 그래서 아버지는 한글을 철저히 가르쳐주셨고 집에서 만큼은 한국어을 쓰도록 하셨다고..
8.15 광복 된후에 한국으로 돌아가려구 하셨지만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을 막았다고하시면서 눈물을 훔치시며 고국에 돌아가시지 못하시고 이국땅에서 눈을 감으시던날 한국인이라는 것을 잊지마라.. 그한마디 남기고 가셨다고...ㅠ.ㅠ
일본에서 일본인들에 핍박 받고 모욕당하면서 살아서인지 일본을 아주 증오하시고 쪽바리놈들이란 표현을 거침없이 쓰시더군요..
일본에서 자식낳고보니 일본에서 사는것이 너무나 고통이었지만 일본에서 일구어 놓으것이 있어서 고국으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았고.일본에서 살기싫다며 북조선으로 간 사람들도 많았지..
그렇지만 우리는 그렇지 못했어 내고향은 부산이었고 남편 또한 경기도 수원이었지.아버지도 수원이셨고 같은 고향사람이라며 사위를 무척 좋아하셨지..
일본에서 지문날인제도와 북조선학교를 나와도 인정해주지 않았기에 우리 아들과 딸은 검정고시를 통해서 고졸은 간신히 면했지.. 남한에서는 거의 지원도 없었고 오직 북조선에서 지원해준 돈과 선생덕분에 우리자식들이나마 한글을 쓴줄아네..
너무나 가슴아픈것은 아들녀석이 무척 똑똑했는데 의사가 되는것이 꿈인 녀석이 쪽바리놈들때문에 의사의 꿈을 접었지..
일본에서 제일가는 의사가 되고 싶었다고.....어느날 아들녀석이 일본인으로 귀화하겠다고 했을때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네..쪽바라놈들은 무척 간사하지 한국인들을 무척이나 두려워해서 그런지 무척이나 경계한다네....
변호사 .검사.의사되는것을 원천적으로 봉쇄했다네.... 재일동포가 대부분이 장사치나 아님 야구선수된 경우가많아..내 주변에 사람들봐도 운동선수나 장사하는 자식들이 많지..
자식녀석은 자기 아들만큼은 모욕 받거나 멸시받으면서 살게하고 싶지않다며 일본학교를 보내고 있어서 더욱 가슴이아파..
일본놈들은 우리가 일하는곳에 와서 시비를걸거나 너희 조센징놈들은 미천하다며 우리가 파는 물건마저 부쉬거나 박살내고 도망간적도 자주 있었고 북조선에서 일본인들을 납치한적이 있었는데 조센징놈들은 다 죽여한다며 광분하던 쪽바리놈들때문에 한동안 장사를 접었던 기억이 나네..
총각도 좀 있으면 외국인 지문날인 찍겠구만... 지문날인 찍을때 일본공무원들이 자네를 무시해도 참게나..
그얘기를 무슨 말씀인지 몰랐는데.. 지문날인 찍으러 같이 갔을때 .. 나를 비웃듯한 모습으로 쳐다보는 일본 공무원 쌔끼를 보고 속으로 왜 꼬라보는데 쪽바리쌔끼야.........그날의 더러운 기분이란..영원히 잊지 못합니다....영원히...
할머니께서 해주신 말씀중에 일부입니다.. 가슴이 아프다.. 일본의 겉모습이 아니라 속을 보고온 나로써는 일본에 대해서 좋은모습을 보고온 사람들은 일본이 좋다고 하겠지만 일본의 진정한 모습을 본 나는 일본인들의 이중성을 알게됐다...
일본의 거리나 일본의 전자제품이나 껍데끼는 이쁘고 좋은데 일본인들의 속은 민족의 우월감과 거만함이 가득차 있다는 것을...
일본에 온지 6개월 지난쯤에 나는 오사카에 있는 대학교를 다니면서 일본인 친구를 사귀게 되었다. 무척 심성이 착한거같고 무척 예의바른 친구라서 무척 맘에 들었다.
그 친구를 보면서 일본에 대한 나쁜이미지를 조금이나만 벗을수 있었다..야마시타 고지이름을 가진 녀석을 지금도 유일하게 좋아하는 일본인 친구다..
이 친구는 무척 담백하고 깔끔하며 남을 배려할줄아는 남자다운 녀석이다..그이외 일본 친구놈들은 속이 무척 좁은놈들이다. 일본남자의 특징은 속이 무척 좁다..........이친구를 만난건 나의 행운이었죠 ㅎㅎㅎㅎㅎ.........
야마시타 고지외에 친구몇명을 지금도 사귀지만 그들의 이중성에 나는 이를 간다 하지만 10년이란 세월이 지나면서 그냥 거리를 두고 안부만 전하며 지내고 있다...
일본친구중 한녀석과 나는 가끔(10년 가까이) 한일역사나 한국과 일본에 관계된 역사를 종종 얘기했다...
일본인친구들이 저 따라서 한국에 온적이 있었다.. 집이 대전이라서 일본인 친구들에게 과거역사를 알게 하고 싶어서 독림기념관을 데리고 갔다..
대전에서 가까운곳이기에 관광겸 일본의 과거역사를 올바르게 알게 해주고 싶어서 ....독립기념관에 데리고 갔다..독립기념관을 보던 일본인 친구들은 많은 충격을 받았는지 .. 이러한 역사가 있었는지 몰랐다며 너희국민에게 사과한다고 얘기 했었죠..
그런데 일본에 가더니 이 친구들이 완전히 얼굴을 바꾸면서 너희가 만든 기념관은 알고보니 거짓이라고 교수님들이 얘기해주더라.. 어찌 그런 거짓역사를 너희나라는 뻔뻔히 가르치냐며 나에게 얘기하는데.. 정말로 어이가 없었죠...하도 어이가 없어서 헛 웃음만짓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갔을때는 무려 14년전이었죠 그때는 일본인들이 아시아인들을 굉장히 멸시하고 모욕을 주는것을 마다하지 않았죠..백인이나 미국흑인들에게 비굴할 정도로 친절하게 대하는것을 보고 일본인들의 이중성을 느꼈죠....
아시아인은 멸시하면서 백인이나 미국흑인들에게는 존경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쪽바리의 모습을 잊지 못합니다... 죽을때 까지........
14년전에는 일본이 미국경제를 곧 잡을수있다는 분위기였고 그래서인지 같은 아시아인들은 우습게 여겼죠. 그러나 그들의 거만함과 우월감도 경제침체가 10년이상 지속되면서 거만함과 우월감이 많이 빠졌죠....
일본은 항상 양면의 모습으로 사람을 바라본다는것을 잊지마세요.. 그들이 어떻게 변할지는 저 또한 모릅니다.. 일본에 대해서 많이 알아도 일본인의 속을 알수 없기때문이죠.............
일본의 재일동포들이 얼마나 멸시받고 천대 받으며 살아온것을 직접 부딪히며 느꼈기에 일본을 제대로 바라보고 일본의 좋은점 나쁜점을 우리나라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하는분들에게 일본에 대해서 여러가지 내용을 썼던 것입니다..
왜 재일동포들이 야구선수,축구선수,연예인이 많은이유와 그것을 숨겨야 했던이유를 저는 잘압니다..그래서 재일동포들이 왜 북한을 좋아하고, 왜 귀화를 하는지 잘 압니다..(그 이유를 알면 맘이 아프고 서글퍼 지네요).. 지금도 천대받는 재일동포를 보면 ㅠ.ㅠ
전 솔직히 일본이 좋아서 갔지만 일본의 실체를 보고온 사람이라 일본의 속내는 한국에 대해서 항상 이용할 가치로만 판단하고 있다는 겁니다..일본사람들은 결코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습니다..분명히 알고있으면서도 모른체 하는경우를 저는 수없이 봤습니다(특히 독도가 어디에 있는지모른다라 ??ㅎㅎ)
요근래 몇개월동안 일본tv,신문매체마다 독도(다케시마에 대해서 수없이 나왔는데 모른다고 애기하는것은 솔직히 비웃음만 나옵니다)..제가 11년간 살면서 독도(다케시마를 찾아야한다고 얘기했었죠)
북한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도 너무나 호들갑을 떨면서 북한을 궁지로 몰고 가고있습니다.. 아베신조관방장관,아소다로외상{한국을 비하하는 내용을 종종내왔던 문제인물}..이들이 내세운것은 극단적이다는 것이죠.. 특히 아베신조는 무서운 인물이다..고이즈미처럼 드러내는성격이 아니죠..그래서 더 무서운놈이라는 겁니다..(초극우주의자다...) 왜 일본이 나서서 유엔안보리에 대북제재결의안을 한다는것은 적반하장이죠..솔직히 북한이 일본땅이나 해안에 발사한것도 아닌데... 유엔안보리 제7장(군사제재)을 해야한다고 주장한 일본을 볼때 저놈들이 한반도전쟁을 바라는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일본이 우리나라하고 문화개방정책을 편것도 한국을 일본문화식민지가 목표였지만 뜻대로 안됐죠..(지금도 진행중) 개인적으로는 일본문화를 좋아하는것은 말리지 않으나.일본의 목표가 한국이 일본의 문화식민지화가 목표였다는것을 절대로 잊지 마시길..
나만 알면 우물안 개구리가 되고 적만 알면 우물안에 생명수가 있다는 것을 모르게 되죠.. 바른시선과 객관적인 일본을 바라보려고 노력했고 예전에 일본 연예계와 관련된 사업을 했기에 일본연예계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기에 글을 올렸습니다..울화가 치미는 일본의 행태 또한 우리나라분들에게 알리고자 썼습니다..저는 지금 실린더와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기계죠^^)
지금 일본인을 사귀시는 분들은 그냥 사귀세요 사귄다고해서 나쁜것은 아니니깐요(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져요 그리고 그들의 장점도 많으니 장점도 배우면 금상첨화고요...).. 하지만 껍데기만 보지말고 속을 들여다 보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 와이프하고 13년전에 만났고 제가 대학생때 일본여중생으로 만나 사랑을 나누었고 지금 일산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미고 삽니다.. 일본이 싫어 다시 우리나라왔는데 그래도 나만 바라본 사랑앞에서는 어쩔수가 없더군요.. 나때문에 한국에 온 제 와이프를 행복하게 해줄겁니다..
하지만 일본에 대해서는 거침없이 애기 할겁니다.. (좋은것은 좋은거대로 싫은것은것 싫은것대로) 하지만 일본이 미운짓만 골라서 하네요(무지무지 열받아서 일본의 실체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얼마전 지금 일본에서 살면서도 모르는분은 모릅니다.. 얼마전에 민단하고 조총련이 화해를하고 악수까지 했는데 이것을 누가 방해했는지 아시나요 바로 일본정부가 갈라놨죠.. 민단이 조총련하고 화해를 하면 세금면제혜택제외하고 재일동포가 갖고있는 부동산에 세금을 대폭을 올리겠다고 협박을 했죠.. 결국에는 쪽바리들의 훼방으로 민단과 조총련의 최초의 화해는 허무하게 없었일로 끝났죠 ㅠ.ㅠ (지금 저 일본에 대해서 욕하고 있어요 개xx들)
첫댓글 헐.....;;저분 예전에 가셔서 고생많이 하시듯 하네요;;욘사마나 한류뭐 이런거 아니었음 아직도 우리나라 캐무시했겠지 흥!!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 가장 먼 나라 일본...........................
진짜 가깝고도 먼나라네요..
문화 식민지... ㄷㄷㄷ 이게 제일 무서운거다 정말.... 정말 일본 짜증나는거 탈아론...-_-..그렇게 아시아를 벗어나고 싶어했으면 뭐하냐 .. 섬 떼어다가 미국옆에 둘수도 없고...
내말이 ㅋㅋ 다 아메리카로 귀화하시던지 그렇게 좋으면
우리나라 경제위기 터졌을때 아시아 경제도 다 무너졌잖아요... 그 때 일본이 그 어떤 나라도 안 도와주는거 보고 진짜 어이없었삼...;;; EU라도 가입하지 그랬남..
근데 일본놈들은 일본때문에 한국 외환위기 이겨낸건줄 아니까 더 짜증..
일본 문화도 좋고 교류도 좋지만.. 진짜 제대로 알고 항시 정신 바짝 차려야 하는데.. 일본 문화 그저 동경하는 어린 친구들이 이면에 존재하는 이런 현실까지도 좀 알았으면 좋겠다구요...
참 읽으면서도 씁슬하다....일본이란 나라는 왜이럴까
한국,중국사람 학살하고 생체실험까지 한거 일본애들은 알까? 거짓된 역사를 가르치는 나라.. 신이 있다면 정말 벌을 내려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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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알아야되요. 감염된 일본인도 생체실험한거... 좀 알껀알아야지.. 진짜 세뇌만시키니
쪽바리들 진짜.....
일본 중국 대만 너무 싫다...ㅡ.ㅡ
젊은 사람들은 친구로 많이 지내기도 하고 하지만 욘사마나 여러 한류스타들이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 세대의 마음을 잡아 관심도 가지지 않았던 한국을 다른 면모로 보게 한 것에는 큰 의의가 있지요...
글쓴 님 사신 동네가 저희 친척들 많은 동네네요~ 친가가 거의 재일교포인데 저희 아버지와 고모는 어릴 때 따로 한국에 나와서 쭉 자랐어요~ 말씀은 안하시지만 아무래도 차별같은 것 때문에 미리 한국으로 보내서 크게 하지 않았나 싶어요 ^ ^; 마음이 아프죠~
우리나라는 진짜 이웃나라 복도없어 ㅡㅜ 왜 이런애들이 이웃국이야..
아.. 이래서 연예인 중에 재일교포가 많았군요..저는 단지 외모가 일본인에 비해 출중해서인 줄로만 알았지, 그것마저도 차별의 잔해인 줄은 몰랐습니다. 슬픕니다..ㅠㅠ
니넨 진짜 어쩔수가 업다 ㅉㅈ ㅡㅡ
아ㅜㅜ 진짜 읽으면서 눈물날뻔했어요 ㅠㅠ
제 친구두 학교다닐때 완전 일본찬양주의자였는데 교환학생으로 간지 육개월만에.. 일본에 핵 몇개 더 떨어뜨려야된다고 말하고 다님;;;
울컥한다 진짜....ㅆㅂ
눈에 보이는데는 무척 깨끗한데 보이지 않는곳은 무척 드럽군 <- 일본의 겉과 속을 말하는 것 같아요. 제가 지금 일본어를 배우고 있고 일본인 친구를 2년 동안 사귀기는 하지만 절대 일본을 좋아하진 않아요.
정말 일본은 겉과속이 다른나라입니다... 그렇기에 국제사회에 있어서 우리가 일본에서 많은점들을 배워야하는데...우리는 맨날 당하기만 하고 진보를 전혀 못하고 있으니 원 맨날 이렇게 구석에서 욕하면 무슨소용입니까 강대국이 되어야지 자기네들이 들어주지
ㅆㅂㄻ,,
아 일본 ㅅㅂ 욕나와 ,,,절대 좋아할수 없는 이중인격자들..ㅡㅡ 원숭ㅇㅣ들 아 !!! 열받아 ㅡㅡ
전 적을 공략하려면 적에 대해 하나라도 더 알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일본어를 조낸 열심히 공부할겁니다.
양면성,이중성.... 일본인하면 떠오르는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