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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배호를 기념하는 전국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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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후 4회 |
<일본을 구한 한국 유학생들, 그 놀라운 인연 >에서는 이수현을 꼭 닮아서 제2의 이수현이라고 불리는 신현구와 이수현의 특별한 인연, 그 감동적인 사연을 함께한다. 2001년 1월, 도쿄 신오오쿠보 역에서 술에 취한 승객을 구하러 뛰어들었다가 달려오는 열차에 목숨을 잃은 이수현. 그리고 그가 죽은 지 9년... 그런데, 그의 묘 앞에 故 이수현의 부모님과 함께 서 있는 젊은 청년의 정체는 무엇일까? 바로, 2006년 일본 여대생을 구하기 위해 철로로 뛰어들었던 신현구! 그 자리는 바로 5년 전 이수현이 사람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바로 그곳이라는데...! 닮은 것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 같은 일본어학교 출신이며, 음악과 자전거를 좋아한다는 것, 몸에 털이 많아 털프가이, 몽키몽이라는 별명을 가진 것... 이 모든 것이 우연일까, 인연일까?! 일본 열도에 엄청난 감동을 던져 준 한국 유학생들. 소스라치도록 놀라운 그들의 인연 이야기를 함께 한다. <누가 오란씨걸이 될 수 있는가?> 상큼 발랄한 CM송과 이국적인 영상으로 7, 80년대 CF돌풍의 중심에 있던 오란씨 CF! 그 주인공인 오란씨걸은 절대로, 아무나 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음정희, 신은경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도 오란씨걸이 되기 위해 선발대회에 참가했지만 정작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신선한 얼굴! 그 이유는 바로 오란씨걸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조건을 갖춰야 했다는데...! 하와이 해변을 떠올리게 하는 이국적인 외모, 보기만 해도 톡 터질 것 같은 상큼 발랄한 미소, 이 외에도 오란씨 걸들이 갖춰야 할 조건들은 무엇이 있었을까?! 오란씨걸이 되기 위한 독특한 조건을 들어보고, 제1대 오란씨걸로 영화계의 거장, 임권택 감독의 부인이 된 ‘채령’과 가장 인기 있었던 ‘김윤희’, 그리고 수행자의 길을 택한 ‘이경미’ 등 각자의 삶을 살고 있는 역대 오란씨걸의 행방을 추적해본다. <신기의 창법, 불세출의 가수 ‘배호’> 2010년! 세상을 떠난 지 40년이 되어 가지만, 전국 인터넷 팬카페 회원수가 400만이 넘는 가수, 독특한 창법과 신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짧지만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주인공, 바로 배호다. 60년대 후반 이미자, 최희준 등과 함께 활동하며 독특한 창법으로 단연 두각을 나타냈던 배호는 ‘삼각지’, ‘두메산골’, ‘안개낀 장충단 공원’ 등 4년의 활동 기간 동안 무려 260여 곡을 남기며 인기가도를 달리다가 1971년 29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하고 만다. 대중가수 이름을 딴 최초의 행정도로 ‘배호로’ 뿐만 아니라, 그의 인생을 조명한 ‘평전’까지... 하지만 그 무엇보다 우리가 그를 기억해야 할 특별한 이유는, 당시는 물론 지금도 ‘신기의 창법’이라 불리는 그만의 창법인데... ! 그 창법에는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아픈 진실이 숨겨있다고 한다. 배호, 그 신기의 창법을 공개한다! |
4 | 히스토리 후 4회 | 10.10.12 | |||||||
3 | 히스토리 후 3회 | 10.10.05 | |||||||
2 | 히스토리 후 2회 | 10.09.28 | |||||||
1 | 히스토리 후 1회 | 10.09.21 | |||||||
첫댓글 좋은일 하셨읍니다. 소원성취이루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