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님께 바랍니다. 국민 신문고 제안 1AB-1303-008275을 직접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금일 남북화해무드가 된 것처럼 보여지는 남북실무회담이 지금 판문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만은,
이는 미중회담과 한중회담을 대비한 북한의 물타기로 보여집니다.
본질은 불변한채 겉모습만 조금 다른 것을 가지고서는 북한의 진정성을 믿는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 입니다.
박근혜 대통령님 나랏일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2013년 3월 26일부로 국민신문고(http://www.epeople.go.kr/jsp/user/UserMain.jsp)를 통해서
'상생, 번영 통일의 길'이란 제목으로 국민제안신청을 했었습니다.
그 신청번호 : 1AB-1303-008275 입니다.
접수 후 딸랑 이틀 후에 온 통일부의 답변은 퍽 실망스러웠는데,
4월 8일로 국방부 접수로 접수되었고,
4월 19일 국방부에서 온 답변내용은
'기대효과에 대하여는 일부 공감'이란 뜻이 있었고,
또한 '안타깝게도'라는 단어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4월 10일 외무부 접수된 검토사항은
5월 2일자로 외무부에서 답변이 오기를
'보내주신 고견은 차후 정책입안 시 고려'라는 비교적 긍정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이처럼 생각 외로 긍정적인 반응을 정부에서 보였으나,
제가 계산한 바로는 국민제안(신청번호 : 1AB-1303-008275)은 실무선에서 짤릴 확율이 99%이며,
박근혜 대통령님이 아신다면 실천할 확율이 70%가 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 국민 신문고 제안 1AB-1303-008275이 박근혜 대통령님에게 직접 보고 되었다고 보질 않습니다.
저는 최후의 방법으로 박근헤 대통령님이 알 수 있는 방법은 언론사에 뉴스거리로 제공해서
TV나 신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님이 국민제안(신청번호 : 1AB-1303-008275)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검토하시어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 제가 중요시하던 보안성의 원칙을 무시되므로
먼저 박사모의 계시판을 통해 국민제안(신청번호 : 1AB-1303-008275)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시키고 싶어서
이 계시판에 이 글을 씁니다.
그러나 이 또한 보시지 않을 확율이 있으므로,
조금 시간이 지나면 부득이 언론사에 뉴스거리로 제공할 수 밖에 없군요.
그렇다면 어느 언론사가 강력히 주장할 것이고, 이를 동주한 국민의 여론에
등이 떠밀려 실현하는 모양으로 모양새가 썩 좋아 보이질 않을 것 같습니다.
부디 그런 일이 발생하질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