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농구 컨텐츠 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박스타' 박민수 선수... 솔직히 첨에는 별명 때문에 오글거렸는데 진짜 플레이 보다보니 빠져들더라구요 ㅎㅎ 몇년 전만 해도 이 선수가 KBL을 못가는 이유가 너무 명확히 보였죠. 작은 신장, 빠른 스피드가 강점이지만 드라이브인 위주의 단순한 공격력, 좁은 코트시야... 근데 요즘 플레이 보면 단점이 굉장히 많이 상쇄된 느낌입니다. 일단 3점이 엄청 좋아지고 확실히 많이 던집니다. 그러다보니 득점 루트도 다양해졌구요. 코트비전은 여전히 아쉽기는 하지만 전보다는 노련해진 느낌입니다. 스피드는 지금도 아주 좋죠.. 이 선수 KBL 도전해 보면 어떨까요? 힘들까요? 정식으로 현역들과 진검승부 벌이는 모습 한번 보고 싶네요
조금이 아니고 많이 달라요 김준성은 퓨어 1번 김정년은 공격형 1번 박민수는 예전 조성원과의 전형적인 스윙맨입니다. 2번 치고도 시야가 그리 좋은편이 아니에요. 3대3에서 박민수는 진짜 무서운 선수지만 5대5에서는 앞서 말한 시야 문제 때문에 상대적으로 위력이 떨어지는 편이죠 오히려 5대5게임을 뛸때는 한준혁이 훨씨 잘합니다
@Unsung Peter Pan그부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비슷한 유형이라고 한건 단신 가드 측면에서 말씀드린 것이었습니다. 동호회 무대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프로 입성까지 성공한 선수가 지금 시점에서는 두 분 밖에 없기도 하구요. 말씀하신 바와 같이 박민수 선수의 경우 풀타임 1번으로 전향이 어려운 부분 때문에 단신 가드의 단점이 더 드러날 수 밖에 없죠.
예전에 유튜브에서 박스타가 속한 농구팀이 미국을 돌며 동호회 팀들과 시합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한인 교포팀과 시합을 하는데 상대 팀 한테 2 번 시합해서 두 번 다 참패를 당했죠. 특히 박스타가 상대팀의 두 명의 단신 가드에게 압도당했어요. 알고보니 두 사람 다 KBL 에서 벤치 멤버로 뛰었던 경험이 있는 교포더군요. 한상웅과 김경언이었습니다. 은퇴한지도 좀 되었고, 김경언선수는 미국서 경찰관인가 소방관이 되었다고 하던데 프로의 벽이 높다는게 느껴지더군요.
"skip to my lou" rafer alston 사례를 비교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nba에서 살아남은 alston은 정말 간결한 플레이를 했었죠. 본인의 알려진 스타일 말고. 박선수가 그게 된다면 프로에서도 관심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본인도 지금에 더 만족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실제로 같이 뛰어보면 우와~ 할정도로 레벨이 틀려요. 요즘 들어 더 물이 올랏구요. 근데 문제는 프로급의 레벨에서는 1번보기에는 코트비젼과 패싱이 약하고, 2번을 보기엔 본인이 공을 쥐고해야하는 스탈이라 캐치업슛에는 기복이 심하고, 3번에 가까운 플레이 스타일인데 피지컬이 약하죠.. 한두번돌파에 림어택을 할수있는 3x3가 본인에게 최적인것 같습니다.
프로농구는 일단 피지컬이죠.... 프로리그로 진출하기에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상당수 부분에서 평균이하이기에 진출하기 힘들죠.... 물론 어느 특출난 분야가 월등하다면 픽업이 되겠지만 그런부분도 부족하구요.... 지금처럼 활약하는 모습이 오히려 농구발전에 더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박스타는 사이즈 문제는 둘째 치더라도 본인 위주로 플레이할 때 빛이 나는데 과연 kbl 어느 팀에서 그만큼 롤을 부여할지 모르겠네요..ㅠㅠ 개인적으로 동호회 농구의 전설로 남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만 젊었으면 3,4라운드 지명은 됐을거 같은데...
나이가 많나요?
@이사장 90년생 1월생이니까 89년생이랑 친구겠죠? 단국대에서 김상규 선수와 동기였습니다. 30대 초반의 나이에 드래프트 지명받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
@환상의 식스맨 아... 나이가 생각보다 많네요 ㅜㅜ
프로레벨에선 수비가 안되죠 딱 지금처럼 3대3 프로 무대에서 휘저어주시는게 최고인듯합니다
가끔 프로선수들과 어울려 게임 뛰는 영상보면 확실히 갭이 느껴지더군요.
22222222222 차이 많이나는게 눈에 보입니다
대학 졸업하고 일반인드래프트로 한번 정도 재도전 했으면 뽑힐 가능성도 있었을것 같은데 안하더라고요. 일대일 득점력이 좋아서 백업가드로 키워볼만할것 같은데. 트위너라는 단점이 있지만 장점도 확실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스타일은 조금씩 다르지만 비슷한 유형과 사이즈라고 볼 수 있는 김준성, 김정년 선수도 2군에서만 어느 정도 출전시간을 확보해 뛰는 정도입니다. 수비는 물론이고, 공격도 프로 레벨에서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22 레퍼런스 김정년
그래서 김정년 선수도 3×3 으로 빨리 전향해봤음 좋겠어요
조금이 아니고 많이 달라요 김준성은 퓨어 1번 김정년은 공격형 1번 박민수는 예전 조성원과의 전형적인 스윙맨입니다. 2번 치고도 시야가 그리 좋은편이 아니에요. 3대3에서 박민수는 진짜 무서운 선수지만 5대5에서는 앞서 말한 시야 문제 때문에 상대적으로 위력이 떨어지는 편이죠 오히려 5대5게임을 뛸때는 한준혁이 훨씨 잘합니다
@Unsung Peter Pan 그부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비슷한 유형이라고 한건 단신 가드 측면에서 말씀드린 것이었습니다. 동호회 무대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프로 입성까지 성공한 선수가 지금 시점에서는 두 분 밖에 없기도 하구요. 말씀하신 바와 같이 박민수 선수의 경우 풀타임 1번으로 전향이 어려운 부분 때문에 단신 가드의 단점이 더 드러날 수 밖에 없죠.
@jwAhn 프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먼저 바라지만 김정년 선수의 경우 키에 비해 힘이 상당한 편이라 저도 3X3에서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일 것 같습니다.
박민수 선수가 막 대학 졸업하고 마이너스주니어 동호회 소속 시절, 지역 대회 8강에서 저와 매치 했었는데, 욕 나올 정도로 너무 잘해서..완전 개털렸었어요..ㅎ
프로에선 메리트가 약하죠..
같은 슬래셔인 김선형과 일대일을 봤는데 실력을 떠나 기본적인 피지컬차이가 어쩔수 없어 보였습니다 ㅠ
김선형이 슬슬하는데도 정말 말그대로 압도적인 기럭지차이와 기술차이로 순간이동 되는 수준이더군요ㄷㄷㄷ
근데 솔직히 생존 여부 가능이 궁금한 선수와 리그 1,2위를 다투는 가드와 비교를 하기에는 ㅎㅎㅎ
김선형은 프로 탑인데 누구와 붙어도ㅋ 박민수는 프로에 한번은 뽑힐수 있는 기량이라 봅니다. 적응해서 살아남는다는건 또 좀 다른 문제지만
리그 수준에 따라 보이는 모습이 달라지죠..
농구는 레벨이 다르면 차이가 많이 나는 종목이라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프로의 수비와 아마의 수비는 천지차이죠 ~~~
사이즈 때문에 안되죠
수비를 당해도 힘들고 수비를 해도 힘들죠..
스킬이나 운동능력은 프로들과 비교해도 많이 떨어지는 편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프로는 피지컬 자체가 실력이 되어버리니..
일단 피지컬 처이가 ㅠㅠ
3대3 레전드로 남아줬으면... 이미 뭐 잘하고 있지만
이러나저러나응원합니다
제2의 조성원 스타일로
어차피 사이즈는 1번으로도 작은편이고 2번은 너무 힘들죠.
물론 박민수는 슬래셔로써 뛰어난 능력은 인정합니다만
1번이 5대5에서 굉장히 중요한 포지션이라 생각하는데, 경기운영(리딩)능력에서 얼마나 해줄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김명진도 나갔는데.. 박선수는 ...
글쎄요.. 크블이 마케팅측면에서 생각해보면 박민수나, 여타 유투브 스타들 영입도 고려해볼만합니다. 그 시즌은 시즌전부터 기대감 엄청나지않을까요
슛이 더 좋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영상을 보면 슛이 나쁘지는 않은데 릴리즈가 느리고 몸의 밸런스가 슛을 던질 때마다 달라져서 안정적이지 않더라고요.
한발 착지로 3점을 쏘더라구요...좋은 밸런스는 아니긴 한데, 시합때 엄청 잘 넣긴 해요..ㅎ 다만, 프로 장신 수비가 붙으면 어렵겠죠.
예전에 유튜브에서 박스타가 속한 농구팀이 미국을 돌며 동호회 팀들과 시합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한인 교포팀과 시합을 하는데 상대 팀 한테 2 번 시합해서 두 번 다 참패를 당했죠. 특히 박스타가 상대팀의 두 명의 단신 가드에게 압도당했어요. 알고보니 두 사람 다 KBL 에서 벤치 멤버로 뛰었던 경험이 있는 교포더군요. 한상웅과 김경언이었습니다. 은퇴한지도 좀 되었고, 김경언선수는 미국서 경찰관인가 소방관이 되었다고 하던데 프로의 벽이 높다는게 느껴지더군요.
"skip to my lou" rafer alston 사례를 비교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nba에서 살아남은 alston은 정말 간결한 플레이를 했었죠. 본인의 알려진 스타일 말고. 박선수가 그게 된다면 프로에서도 관심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본인도 지금에 더 만족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실제로 같이 뛰어보면 우와~ 할정도로 레벨이 틀려요. 요즘 들어 더 물이 올랏구요. 근데 문제는 프로급의 레벨에서는 1번보기에는 코트비젼과 패싱이 약하고,
2번을 보기엔 본인이 공을 쥐고해야하는 스탈이라 캐치업슛에는 기복이 심하고, 3번에 가까운 플레이 스타일인데 피지컬이 약하죠.. 한두번돌파에 림어택을 할수있는 3x3가
본인에게 최적인것 같습니다.
그마저도 작년 프로 신인 연합팀이랑 3x3 결승 보니까 아무것도 못하더라구요. 아마추어 무대에선 날아댕기는 운동능력인데 좀 키 크고 수비 되는 프로 선수들이 막으니까 거의 숨 막혀 할수 밖에 없는 피지컬ㅠ
성공여부는 경험하지 않고서야 미지수지만
프로진출 자체는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일정수준까지는 가능해보이네요
프로농구는 일단 피지컬이죠.... 프로리그로 진출하기에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상당수 부분에서 평균이하이기에 진출하기 힘들죠.... 물론 어느 특출난 분야가 월등하다면 픽업이 되겠지만 그런부분도 부족하구요.... 지금처럼 활약하는 모습이 오히려 농구발전에 더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피지컬때문에 절대불가능이라 봅니다. 본인도 잘알거라생각하고 그리고 지금처럼 활동하는게 본인도 만족할듯하고 이득일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