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원래 kbs1의 8시반 드라마는 저녁먹고</P>
<P>부모님이랑 드러누워서 수다떨면서 딱 보는 타이밍인데..</P>
<P>미우나 고우나 까지는 좋았으나 </P>
<P>너는 내운명은 완전 막장이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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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세집안이서 얼키고설켜서 말도안되는 애정관계에</P>
<P>작가가 발로 쓰는 듯...</P>
<P>어제 호세 동생이 결혼식장에서 뛰쳐나가면서 병맛의 절정을 이룸.</P>
<P>결혼하겠다고 호세랑 새벽이 갈라놓고</P>
<P>뜬금없이 못하겠다며 뛰쳐나감. 전혀 설득력 없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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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 어머니께서는 드라마 보시는게 하루에 유일한 낙인데</P>
<P>좀 제대로 된 걸 보셔야 할텐데 안타깝습니다.</P>
<P>윤아도 드라마 얼렁 끝내고 무대에서 보기를..</P>
<P>그래야 태연이도 빨리보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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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일드라마는 무리한 전개나 진부한 설정, 배우들 발연기 뭐 이런것 때문에 막장소리를 듣는 법인데, 이 드라마는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말이 안되는 드라마더군요..ㄷㄷ 이건 뭐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 긁어다 짜집기한 리포트도 아니고 개연성이라고는 쥐똥만큼도 찾아보기 힘든 진정한 드라마계의 쉬레기.
막장인건 확실한데 재미는있지 않나요? ㅋㅋ 근데 진짜 사람 짜증나게 하더군요 모든게 마음에 안듭니다 이지훈 포장마차한다는것도 짜증나고 얽힌사람들끼리 그리 당당하게 같이 일할수 있는것도 신기하고.. 정말 현실성0%의 드라마지만 재미는 있다고 봅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윤아는 그냥 연기만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저도 미우나고우나로 일일극에 맛을들여서 너는 내운명도 보고있는데.. 살면서 드라마 보기가 이렇게 힘들었던건 이번이 처음였던거 같습니다.. 작가분한텐 미안한 말이지만 자질이 부족한거 같단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시간이 부족해서 급하게 막쓴건지 개연성도 너무 없고.. 그나마 요즘은 끝날때가 다 되서인지 아니면 제가 초월한건지 내용도 볼만하고 그럭저럭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핫핫
첫댓글 ;;; 미우나 고우나를 견디신것만으로도 대단하신거라는.. -_-
222222222
윤아랑 호세는 도대체 몇번이나..애정전선이 왔다갔다 하는지..
윤아 드라마가 어여 끝나서 컴백을.....
드라마 시작과 동시에.. 방으로 향합니다..ㅡㅡ;; 이후에 부모님과의 대화... 완전 포기라는...ㅋㅋ
뭐 원래 일일드라마는 막장된지 오래죠 ㅋ
너는 내운명이 미우나 고우나 보다 더 심한거 같습니다...어머님께서 아침,저녁일일 드라마에 대해 평생 별말씀없이 보시는데...이번에 한말씀하시더군요..."이거 언제 끝나냐? " ...그 후 어머님은 저녁에 운동하러 나가십니다;;
윤아 와 호세 이해가 안되는게..둘이 애정전선이 오락가락 뒤죽박죽..특히, 윤아 ..아무리 결혼못한다고 하지만..호세한테 왜 이리 심하게 그러는지. 그래도 정말 사랑했던 사이인데..(정 떨어트리려 그러는 건진 모르겠지만) 하는 행동들이 휴~~
원래 일일드라마는 무리한 전개나 진부한 설정, 배우들 발연기 뭐 이런것 때문에 막장소리를 듣는 법인데, 이 드라마는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말이 안되는 드라마더군요..ㄷㄷ 이건 뭐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 긁어다 짜집기한 리포트도 아니고 개연성이라고는 쥐똥만큼도 찾아보기 힘든 진정한 드라마계의 쉬레기.
윤아 나와서 봅니다ㅎㅎㅎ 그리고 또 더욱 막장 스토리될 내용이 하나 남겨지긴했죠.. 새벽이가 옛날 잃어버린 그 집안의 친딸이란거...드라마 초반부에는 이걸로 복선이 꽤 나왔었는데..
막장인건 확실한데 재미는있지 않나요? ㅋㅋ 근데 진짜 사람 짜증나게 하더군요 모든게 마음에 안듭니다 이지훈 포장마차한다는것도 짜증나고 얽힌사람들끼리 그리 당당하게 같이 일할수 있는것도 신기하고.. 정말 현실성0%의 드라마지만 재미는 있다고 봅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윤아는 그냥 연기만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발호세아버지가 회장인 '로하스'라는 회사는 전직원이 10명도 안되는거 같은데 회장실, 회의실, 발호세 개인 사무실 누가보면 대기업인줄 알겠어요.(반어법) ㅡㅡ;; ㅋ 그나마 미우나 고우나에서는 어느정도 회사규모(?)가 파악될 정도의 장면들은 있었던것 같았는데..
윤아 땜에 가끔 보는데..진짜 병맛 드라마 인정 합니다... 그냥 윤아만 봐요.. 윗분들 말씀 대로.. 빨리 끝내고 소시 2집이나 나왔으면...
유리야~~
10분 이상 한자리에 앉아서 볼 수가 없더군요. 뭐 그래도 시청률 1위라는거 -_-;; KBS 일드야 워낙에 뻔하지만 그래도 열아홉순정을 능가하는 드라마가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이거..
이 드라마는 역대막장 중 최고막장에 뽑힐만한 드라마입니다,,,무섭죠
초반에 윤아 때문에 보다가 이런 막장 드라마따위 라면서 안보다가... 어제 잠깐봤는데... 디자인1개발팀 직원은 그대로인데 마케팅팀 직원들은 다 바뀌었더군요...ㄲㄲㄲㄲㄲㄲ...;;;
조강지처 클럽은 본 순간 넌이미 모든걸 초월했다.
저도 미우나고우나로 일일극에 맛을들여서 너는 내운명도 보고있는데.. 살면서 드라마 보기가 이렇게 힘들었던건 이번이 처음였던거 같습니다.. 작가분한텐 미안한 말이지만 자질이 부족한거 같단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시간이 부족해서 급하게 막쓴건지 개연성도 너무 없고.. 그나마 요즘은 끝날때가 다 되서인지 아니면 제가 초월한건지 내용도 볼만하고 그럭저럭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핫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