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요맘때면 김포포도축제가 열린다.
각 농장에서 이곳에 가지고 와서 판매를 하거나
품평회를 해서 상도 주는 그런 행사이다.
각종 먹거리 또한 인기를 끌고 있고,
김포의 특산품과 다른 볼거리도 있고
한번쯤 구경해볼만한 곳이다.
위 사진은 아침에 행사전이라 아직 사람들이 자리에 있지않다.
먹거리 장터
밥류와 주류,안주. 두종류로 나뉘었다.
밥류에는 비빕밥, 잔치국수, 김밥이 있고,
주류에는 동동주와 빈대떡, 오뎅, 순대등....
밥류는 생활개선회에서 맡았고,
주류는 고향주부모임(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이 맡았다.
두가지 다 속했으나 난 생활개선쪽으로 가서 도우미를 했다.
사진은 바쁜 점심시간 전에 찍어야했다.
그래서 미흡하지만 그래도 볼거리가 있어 좋았다.
도예체험장
석암재활원이라고 있는데 이곳은 중증부터 가벼운 증상까지 있다.
학생들이 방학때 봉사활동을 주로 가는 곳이고
우리 교회에서는 겨울에 떡국을 끓여주러 가끔가는 곳이다.
이곳에 이는 분들이 작품 전시를 하는 곳이다.
천연염색전시관
아직 전시를 끝나지 않은 상태라 다 작품을 달 볼수 없음이 안타깝다.
쥐똥나무 열매, 양파 겉껍질, 호두겉껍질들으로
천연 염색을 하는데 정말 고운 빛깔이 나왔다.
스카프, 방상보, 이불커버 등...이 있엇다.
특산물 판매장
김포에서 나오는 것은 다있다.
인삼, 배도 있고 등등ㅇ...
포도 품평회에 나온 포도들
각 농장에서 품평회를 받기위해 전시해놓은 포도들이다.
당도와 모양으로 순위를 정할듯싶다.
그리고 포도로 가공한 식품도 있다.
외국산포도주와 김포산포도주
외국산 포도주와 각 농가에서 직접 담은 포도주들이다.
포도주 만들기 체험장
오후에는 이곳에서 직접 포도주를 만드는 체험을 한다.
자기가 만든 포도주는 직접 가져가는 것이다.
김포햅쌀. 흑미
벌써 햅쌀이 나왔다.
김포쌀하면 아직은 그래도 알아주는 추청쌀,일명 아끼바리라는 것이있다.
언젠가부터 흑미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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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옹달샘님이 삶아준 잔치국수 정말 맛있었네요 그리고 소개해준 포도 정말 따봉입니다 감사!!
항아님 반가웠습니다. 그리 말씀해 주시니 더욱고맙구요. 담에 들풍에서 뵈어요.
들풍님, 풀각시님, 항아님, 은보님,그리고 한분. 정말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사진으로 뵈어서 금방 알수있었어요. 고맙습니다.
만나서 반가웠구요... 그 포도 정말 맛있었어요...
맛 있는 포도 소개해 줘서 고마웠어요. 담날 용담이 사온 포도는 새콤 하던걸요. 그날 봉사 하는라 열심인 옹달샘님이 이뻐 보였답니다.
옹달샘님 , 멋지고 보람된 축제에 애쓰셨네요. 참석하지못해 이가 시리네요 헛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