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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곤하다......... 곤피곤피...... 내가 피곤할때 약간 귀엽게(?) 잘쓰는말이다..
동생한테 배웠나?? 암튼.......... 진짜 곤피곤피하네 오늘...........
막상 어제 계모임끝나고 왔을땐 별로 피곤한줄도 모르고.. 동생이랑 밖에서 저녁먹고 영화까지 보고들어왔었는데..
그러고도 좀 더 놀고싶은 마음이 들었었는데.............. 오늘은 일어나는 순간부터 해서.. 왜이리도 피곤한지..
아까 서점에 있으면서부터 . 아니다 마트 장보러가면서부터 너무 피곤해서.. 눈이 스르르 감긴다. 지금도........
원래 그다음날이 더 피곤하다더니.. 나도 그래서 그런가........
아후.............피곤하다............. 아 난 이렇게 글을 쓸때면.. 더 콧바람을 자주 내쉰다.
ㅁㅈ가 좀 신경쓰이지만... ㅁㅈ라서 그래도 이렇게 큰소리로 마음껏 내쉴수있다.
ㅁㅈ가 아니라 친척들과 같이 있는다든지.. ㅁㅈ아닌 그외의 사람과 같이 있음 이렇게 큰소리로 마음껏 할수가 없을것이다.
아마 탐구장쓰면서 이것도 신경쓰느라 이중으로 피곤하겠지....
콧바람을 내쉬는게. 여기 쓰기도 좀 창피하지만.ㅡㅡ;
가슴이 답답해서 그런거같다... 가슴이 답답하니까 한숨처럼 이렇게 자꾸 콧바람을 내쉬게된다.
긴장될때도 틱증상처럼 그렇게 되는것도 같고............
전에 집에서 많이 의식될때처럼 그렇진않지만.. 어쨌든 여전히 증상은 있다.
증상에 집착하는거야?? 그래 증상은 증상이고.. 가슴이 답답하니 계속 그증상도 있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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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배불러.. 이제 떡 좀 그만먹어야겠다.. 그래 역시 빵보다 떡이 좋다... 특히 엄마가 몸에 좋은 쑥떡을 해줘서...
쑥 카스테라 정확한 명칭은.... 몸에 좋은거라 생각하니까 더 좋다...
음.... 이제 친척 계모임에 대해서 써야겠다. 사실 어제 쓸수도 있었지만....
피곤하단 핑계와 시간이 늦었단 핑계로 그냥 오늘로 미뤘다. 오늘도 뭐 늦게 일어나고 밥먹고 설거지하고
씻고 준비해서 마트장보고 밖에서 저녁먹고 집에와서 좀 쉬다가.. 들어오니 이렇게 늦은 시간이 되버렸다.
하지만 난 날 탓하지않을래. 이렇게라도 탐구장을 쓰기위해 앉아준 나에게...
그리고 이렇게 쓰고있는 나에게 감사하고싶다. 그리고 칭찬해주고싶다.. 잘하고있다고...
피곤한데도 불구하고 하려는 의지와 노력을 보여줘서 고맙다고..... 그래 정말 대견하지... 그지???
지영아 고맙다... 잘하고있어.... 넌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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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계모임.. 1박2일간의 짧고도 긴 그 여정.... 직지사에 다녀왔다... 김천 직지사....
혹시 여기 우리 친척중에 누군가 있지않을까? 그래서 날 알아보진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전에도 친척얘기를 쓸때면 그리고 내가 이렇게 자세히 쓸때면... 그런 생각이 종종 들었었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드네... 흠.. 뭐 알아볼테면 보라지 뭐. 이게 부끄러운 일인가 뭐???? 좋아. 됐다.
장소는 나에게 크게 중요하지않다... 날짜도 시간도 나에게 크게 중요하지않다.
다만 나에게 중요한건..... 친척들과의 어울림.. 그속에서의 불안 긴장.. 두려움....
그들과 잘 어울리느냐 못어울리느냐.. 얼마나 어색함을 느끼고 뻘쭘해하느냐 하지않느냐..
그것들이 중요할뿐이다.....
이번에.. 어땠냐고??? 여전히 난 많이 긴장했고.. 종종 불안함 어색함을 계속 느꼈고....
거기 갔다오니.. 가슴안이 다 아프다 느낄정도로.. 많이 경직되어있었고.. 몸도 마음도.. 내 얼굴근육도...
그리고 여전히 ㅇㅎㅅ이란 사람의 벽을 엄청 많이 느끼다 온 계기가 되었고...
사촌들에 대해 부정적 느낌 에너지를 한껏 받아오는 여행이 되었다.
그치만 지난번 외삼촌 환갑이랑 큰집제사를 다녀와서... 거울을 보며 내목을 스스로 졸라 죽어버리고싶을만큼...
그렇게 극도로 우울하고 상태가 나빠지진 않았다.. 그래 이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모른다...
그래 또 모를 일이다.. 다음번엔 상태가 극도로 나빠질지도 모를일이지만.. 어쨌든 현재 이순간을 본다면..
그래 감사한 일이다.. 좋은 일이다......... 응 좋은일이야.............
아마 ㅁㅈ와 함께했기에 더더욱 상태가 극도로 나빠지지않을수있었을 것이다..
ㅁㅈ랑 함께라는 사실이 나에게 큰도움이 되었을거같다...
ㅁㅈ는 나에게 종종 내없어도 되겠네. 혼자와도 잘놀겠네 라고했지만.... 난 아니라고 느꼈다..
ㅁㅈ가 옆에 있어서.. 옆에 함께 있다는것만으로도 내마음이 분명 많이 든든해한다고.. 난 느꼈다...
그리고 계모임이 끝나고나서도 기분이 우울하고 특히 끝이 더 안좋아서 기분이 더 그랬었는데..
나혼자였으면 아마 분명 또 축 처져서 우울함속에서 못헤어나왔을텐데.. ㅁㅈ랑 같이 바람쐬면서.. 저녁먹고.
또 영화도 같이 보며 수다떨고 웃는 시간을 가져서... 오늘도 그렇고... 그래서 아마 그렇게까지 처지지않았는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든다....
ㅁㅈ가 그래 큰힘이 되고 도움이 되는게 사실이다.. 늘 ㅁㅈ에게 고맙단말보다 불만불평으로 투덜대기 일쑤인 나지만...
이럴땐 인정하지않을수없다.. ㅁㅈ란 존재가 나에게 많이 힘이 되고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ㅁㅈ가 내동생이지만... 친구같은 동생이다.. 같이 떠들며 웃고 밥먹고 영화보고 노래도 부르고...
내가 대공증상들을 덜 느끼는 사람중의 한명이 아니던가... 스스럼없이 가서 부대끼고... 애교아닌 애교? 같은것도 떨고...
정말 편한 내가 편하다고 느끼는 몇안되는 사람중의 한명이다.. ㅁㅈ가 나에게 말이다....
그래서 많이 맘적으로도 의지를 하는건지도 모르겠다..
그래 이렇게 좋은면을 바라보며 감사해할 부분을 찾는거.. 좋은거같다.........
그동안 ㅁㅈ에게 정말 수많은 불만불평 많은 꾸짖음을 했는데.... 좀 감사해할부분을 찾아봐야겠다...
오늘만해도 그래 일어나서 지가 이불개고 청소기밀고 방닦고 한것도 고맙고.... 요근래 지가 돈 좀 쓴것도 고맙고...
내가 집에 있는동안 대청소한것도.. 내가 매일 집에 있는데....... 내가 사실 대청소 해야하는건데...
공강시간에 와서 지가 싹 대청소하고.................. 고맙다............ 문자보고 고맙다고 느꼈었다...
고마운 일이다 응... 나도 내딴엔 몸이 여기저기 안좋으니까.. 더 대청소할 엄두가 안나서 안한것도 있지만..
핑계라면 핑계지 그래 안다ㅡㅡ 게을러지기도하고 심신이 약하다보니.. 잘 안해졌다. 맨날 마음만 굴뚝같고..
그걸 ㅁㅈ가 했다.. 그래 고마운일이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고마운일들이 많은데..
내마음이 극도로 힘들어지면... 힘들어지면 질수록.. ㅁㅈ에게 짜증을 많이 내게되고. 신경질 많이 내게되고..
불만불평을 많이 하게되서... 좀 미안하다............ 하나밖에 없는 언니가... 좀 본을 보여야되는데..
너무 피해만 주는건 아닌지................. 휴우..... 이러면 또 자학모드 가는거아냐??? 불안한데~~~~~~~~~~~~~
어쨌든 미안한건 미안한거다.. 미안할일 했다고해서 꼭 자학하고 자기를 마구마구 자책해야하는건 아니다...
미안하면 조금씩 줄여나가도록 고쳐나가도록 노력하면 되는거다.. 그 미안한마음을 간직하면서 말이다.
스스로를 마구 깎아내리면서 자학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것이 미안함의 끝이어야하는건 아닐테지.
그런다고해서 문제해결에 무슨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고.. 그게 ㅁㅈ가 바라는것도 아닐테고.
그건 또다시 ㅁㅈ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으로 이어지는.. 그런 악순환의 반복이 되는거겠지...
그래 미안하면. 그 미안한 마음을 느끼면서... 그 미안한 행동을 하지않도록.. 그게 힘들다면..
적어도 줄여나가도록 노력하면 되는것이다.. 미안한 마음을 누군가에게 느끼는건 좋은것이다....
자기성찰을 하고 반성을 한다는것이니까 말이다... 나잘났다하고 아무에게도 어떠한일에도 미안할거없다하면서..
그저 자기자신만 생각하며 뻔뻔스럽게 사는것보다... 적당히 미안한마음을 가지며 사는게 더 좋은것일거같다.
물론 그 미안한 마음이 심해져서 죄책감이 된다면 많이 힘들겠지만....
그러니까 그 미안함이란 감정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그다음에 또 어떻게 해나가느냐에 따라 달린것이다.
미안함이란 감정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나쁠것이 없다. 그 감정을 존중하며..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탐구해보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면 되는것이다... 결국 내가 하기에 달린것이다...
ㅁㅈ에게 내가 미안하다면... 불만불평을 너무 많이 하고. 짜증도 너무 많이 내서 미안하다면...
ㅁㅈ에게 고마운 부분... 을 생각하고 찾아보려고 노력하는것이 미안한 감정이 드는것을 줄일수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수있을거같다. 그래도 나 동생 뒷바라지도 하면서 이래저래 ㅁㅈ한테 좋은언니노릇도 했는데.....
그걸로 덮어버리기엔.. 아무래도 너무 ㅁㅈ를 구속하기도하고... 통제하려 했던거같지??
여기 나와서는 그렇게 많이 안그랬지만.... 집에 있을때 집안일때문에 너무 많이 ㅁㅈ의 모임이라든지 친구만나는것하나하나
지나치게 간섭하며 짜증내고 불만불평해대고 그런거같다. ㅁㅈ도 참 많이 밖으로 나돌기도했지만....
그래도 내가 좀 더 이해하고 너그럽게 바라보려고 노력할수도 있었을텐데........................
물론 내딴엔 노력한다고해도 잘안된거지만.......... 조금더 내가 노력했었으면..............
내가 그릇이 좀 큰사람이었으면....... 못난 언니 만나서 우리 ㅁㅈ가 많이 고생하는거같아서...
보통 언니들에 비해서 너무 피해주는거같아서............................ 미안하다.. 너무 신경쓰이게 하는건 아닌지..
여기 올라와서도... 한번씩 ㅁㅈ속 뒤집어지게 하고..... 울리기나하고......... 내가 나이가 몇인데..
내마음 하나 내가 어쩌지못해서.... 내가 날 잃어버려서... 이런나에게 왜 관심가지지않냐고.. 맨날 쓴소리나 해대고...
듣기싫어하는 소리나 잔뜩 해대고............................ 후.............................
피곤한 애붙잡고 친구들이랑 놀때는 안피곤하고 언니랑 얘기하려하면 피곤하냐 어쩌냐 해가며...
잠오는 애 붙잡고 잠못자게 고문시키는것처럼........................ 참 피곤했겠다 우리 ㅁㅈ...
난 나같은 언니있었음 어땠을까? 못나보였겠지?? 같이 어울리기 싫었겠지??
내언니니까 같이 어울리고 얘기는 해도.. 오랜시간 함께하고.. 마음속으로 진정 좋은 우리언니라고 생각했을까??
이렇게 쓰다보니 또 ㅁㅈ가 많이 신경쓰이고 ㅁㅈ가 나에 대해 내리는 평가가 많이 신경쓰인다.
암튼 반성하기도 힘들다니까ㅡㅡ 흠... 그래 뭐 단순하게 쉽게 생각하려고 하자.
내딴엔 힘들어서 그런거고.. 그렇게라도 누군가와 얘기하지않으면 너무 답답해서 잠조차도 잘수가 없고...
그정도로 너무 힘들다보니까 같이 있는 ㅁㅈ에게 의존한거다...
물론 난 내상태를 이해하고 그런모습도 수용하고 포용하려하지만...
ㅁㅈ에게는 미안한 일이다.. ㅁㅈ에게는 분명 피해가 됐을테니말이다...
그래.. 이렇게 난 피해를 주고... 또 나도 남들에게 피해를 받으며 사는 사람이다..
내가 과거에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일들.. 상처를 받았던 일들...
지금 이렇게 생각해보면... 그사람들도 일부러 상처를 주고싶어서 줬다기보다..
내스스로 왜곡된 생각들로 인한 상처도 있을것이고... 그사람들도.. 그당시 그사람들의 상태에서..
어쩔수없이 .. 때론 알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남들에게 상처를 주게된 경우이겠지....
내가 그런것처럼... 그사람들도 그런거겠지........
분노람 감정에 휩싸여서... 여러 부정적 에너지 기운들에 휩싸여서... 마음의 시야가 좁아지고.. 눈이 어두워져서...
자신을 통제하고 제어할 힘을 잃어버리게되고... 그래서 주위에 그런식으로 그 에너지를 분출하며...
자신을 지키기위한 최소한의 행동을 한건 아닐까.................................. 하나의 표현을 한건 아닐까....
나도 의도적이지 않더라도 피해를 주고 상처를 주게되는것처럼 말이다...
나는 뭐 다른사람들에게 전혀 상처를 주지않나??피해를 주지않나?? 앞으로도 평생 남들에게 상처하나 피해하나 주지않고
살수있나?? 전혀 부담주지않고 살수있나?? 하면. 답은 노우다. 절대 아니다.
나도 모르게 난 남들에게 작고 큰 피해를 줄수있고 상처를 줄수있다. 이제껏도 아마 내가 아는것외에 수많은 상처와 아픔을
남들에게 주며 살아왔을것이다. 나도 모르게 말이다.
물론 그래 이렇게 살아왔으니까 이런게 사람사는건가보다. 이런게 세상살이인가보다 하면서.
이제껏 살아온것처럼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그런 생각으로만 살면... 앞으로 나아갈수가 없겠지..
똑같은 굴레속에서 벗어나지못하고 사는 결과를 초래하는거겠지.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이것또한 노력이 필요하다. 뭐든지 정말 노력이 필요하지않은게 없구나.
어떻게?? 어떤 노력???
음.............. 내가 그렇게 걱정하는 남들에게 피해와 상처를 주지않으려는 노력..
그런 노력가운데에 나도 모르게 자잘하게 주는 상처와 피해들까진 어쩔수가 없는것이고. 포기할부분은 해야겠지.
아예 아무런 피해와 상처를 주지않는다는건 불가능할테니까 말이다. 그냥 조금씩 노력하며 살자는거지 뭐.
내가 성인군자되고싶은건 아니잖아?? 그게 내목표도 아니고.
그냥 피해와 상처를 최소화하자는거지. 일단은.. 내주위사람들에게서부터 먼저.
아빠 엄마 ㅁㅈ. 근데 난 꼭 특히 아빠엄마한테선. 특히 엄마한테선.. 꼭 늘 나만 피해받고 상처받는 느낌이다.
이부분에 대한 탐구도 필요할듯하다. 일단 이부분은 천천히 하기로하고.
분명 엄마도 나에 대해 상처받았던 일들이 있을거야.. 지금 떠오르는거 몇개있지??
ㅁㅈ. 지금 나와 같이 사는 ㅁㅈ에게 피해와 상처를 덜 주려고 해야겠다.
내가 상처받기싫은것처럼 내가 아닌 다른사람들도 똑같을테니까 말이다.
피해와 상처를 주지않는 노력이. 날 없애고 날 버리는 노력이 되어야하는건 아니다.
이부분을 확실히 해야한다. 그거랑 연결이 되면 안된다.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
하지만 날 버리면 안된다고해서 또.. 마냥 나만 생각하고 이기적이고 뻔뻔스럽게만 사는것도 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적절한 조화와 타협이 필요하다. 내가 잘못하는거다. 그래 인정할께. 난 어울리는걸 잘 못하는 사람이다.
어울린다는게 뭔가? 조화다. 타협이다. 조화와 타협.. 즉 주위환경과 잘 어울리는것이다.
난 그걸 잘 못하는 사람이다. 왜 못할까?? 스스로와 혼연일체가 되지못하고 있으니까..
나자신과 잘어울리는 사람이 아니라서 주위와도 잘 못어울리는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자신 스스로와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이라서... 주위와도 당연히 잘 어울리고 융화가 되지못한다...
나와 혼연일체가 되어야한다... 나와 찰떡궁합이 되어야한다......
역시 또 결국 이리로 흘러오네.. 쓰다쓰다 보니 결국은 또 답은 이거다. 나와 친해지고 나와 찰떡궁합이 되는거...
답은 이거다...
어쨌든.. 늘 모토는 나와 찰떡궁합이 되는거.. 나자신과 친해지고 나를 잃지앟는거... 나를 찾는거.. 내 닉넴처럼....
그게 늘 나의 모토지만... 부가적으로 내가 같이 해나갔음 하는건... 주위에서 감사할것을 찾는것....
긍정적인면을 보도록 노력하는것.. 그것을 같이 해나갔음 좋겠다....
첫번째로... ㅁㅈ에게 늘 불만불평하기보다.... 감사할부분들을 고마운부분들을 찾으려하고.. 그런부분들에 더 집중하고
보려고했음 한다...
긍정의 힘이란 생각보다 대단한 것이라고 믿으니까...........................................
시간이 늦었다... 피곤한데도 이렇게 탐구장을 열심히 써주고 너의 생각 감정들을 쏟아내줘서 고맙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글을 열심히 읽어주고 답글을 단것도 .... 짜식. 잘하고있어!! 니가 자랑스럽다..... 대견해...
이제 그만 씻으러가자.... 참 계모임 무사히 잘 보내준거..그게 제일 고마운 아주 큰일이지.. 정말 큰일 해냈어.
그 계모임에 대해서는 내일 또 써볼까 싶네. 오늘 얘기가 또 딴데로 새는바람에.
큰일 하나해냈다.. 좀 쉬자.... 이제 그만 씻고.... 잘자길 바래... 좋은꿈꿔!! 행복하고 좋은 꿈.......
유쾌한꿈............ 쫓기고 싸우는꿈말구............ 그게 뭐 내맘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피곤하지?? 그만 붙잡고있을께.. 씻고 자자!!!!!!!!!!!!!!!!!!!!!!!!!!!!!!!
난 내자신을 믿고있다.
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고있다.
난 생각과 행동을 일치시키고있다.
난 생각한것들을 실천해나가고있다.
난 나자신을 굳게 믿고있다.
난 몸과마음이 보다 강해지고 건강해지고있다.
난 나자신을 찾아나가고있다.
난 마음치유가 되어가고있다.
난 스스로에게 자신을 가지고있다.
난 나의 불안함 긴장 두려움들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포용하고있다.
난 다른사람들의 반응 평가에 집착하지않고있다.
난 나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있다.
난 나의 어떠한 모습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사랑하고있다.
난 자존감이 높아지고있다.
난 나자신과 친한 친구가 되어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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