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크리스마스 선물 넣어줄 두녀석 양말 주머니 드디어 완성.^^
얼마전 짱아님의 보물상자에 있었던 크리스마스 양말커트지.
앞,뒤 한컷이였지만.
뒷지를 다른 원단으로 덧대어 한짝으로 만들었어요..
산타양말 컷트지면엔 4온스 퀼팅솜을 덧대어 입체감있게 손바느질로 퀼팅을 해주고,
뒷면 두가지 원단은 2온스 접착솜을 다리미로 붙여주고,
안감도 두가지 원단으로 각각 다르게 넣어줬어요.
파란색 안감 넣어준건 민이꺼,노란색 안감 넣어준건 수경이꺼..ㅋㅋ
손바느질 퀼팅하는데만 쉬엄쉬엄 4~5일은 걸린듯한데,
미싱으로 안감작업이랑 합봉해 마감하는건 30여분...^^;;
이래서...퀼트작업하시는 분들은 자기와의 싸움을 하는듯....
산타클로스를 아직 믿고 있는 민이가 더 좋아라하는 선물주머니,
하루에도 몇번이고 산타클로스한테 선물 주문이 바뀌는지....에고....
하나로 결정해주면 얼마나 좋을꼬...ㅋㅋ
첫댓글 그야말로 사랑과 정성으로 완성된 작품이네요... 이번 연말은 이 멋진 작품 하나 만으로도 집안에 행복이 가득찰 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집니다~~ ^^
퀼팅작업하면서 몇번을 만들껄 했는지 모른다는......완성되기까지 울아들 얼마나 기다리던지요...저기에 담겨질 을 울아들 아직도 고민중이라는......감사해용.
머찌당..키즈미니..잘 지내지요?
감사...넵잘지내고 있어요...님도 행복한 스마스 보내셔용.
양말이 생각보다 무지무지 크다는... 저기 가득 담아줄려면...윽...
아!글쒸.. 산타복 만든다고 양말 만들 시간이 없었네용... 요거라도 가져갈까요?^^^ㅎㅎㅎㅎ
분위기 물씬나는데요 멋져요 따뜻해보이궁저두 뒷벽면이 포인트벽지라 뭐가 마땅히 기가 그랬는데 미니님꺼 보니깐 양말을 아봐요 이뻐요^^
저를 벌써 10년째 우려먹고....있어서...전 작년에 만든 벽보를 생각이였는데...울아들 기여이 저 를 고집하네요...장식을 직접해보고 싶었나봐요..그래서 올핸 울아들이 장식을 했답니다...양말주머니 애들이 넘넘 좋아하더라구요...님도 예쁘게 만들어 아주셔요...감사...
여느 산타 양말보다 예뻐요. 진한 파랑이 분위기를 퍽이나 산뜻하게 해 주네요. 애들이 너무 좋아하겠어요. 뭘해도 남다른 키즈미니님 작품입니다.
양말 커트지는받은거라...전 만들기만 했답니다...네..애들이 정말정말 좋아하더라구요...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만들고나니 울딸래미 다리를 쏙 넣어보더라구요......감사해용...
그냥 싼타 양말을 선물로 받아두 넘 좋겠어요 ㅎㅎ 넘 예뻐서~~~~^^
원단을 패치해서 양말주머니 만들어로 줄까 생각하는중인데...은 없고 양말만 주냐고 하면 어쩌나 싶네요......감사해용...
솜씨야 항상 말할것두 없지만,,,사진도 정말 잘 찍으시네요 늘 작품사진처럼 멋쪄요 ^^
울집디카는 햇살좋은날 찍어야 그나마 카메라기능을 한다는......감사해요.
예쁘네요키즈미니님댁에 올 스마스에도 싼타 할아버지께서 사랑과 행복 듬뿍 담아주고 가시겠는걸요혹시 양말이 넘 맘에들어 신고 가시지나 않을지......미리 스마스
덕분에 예쁜 양말주머니 만들었네요...넘 감사해요....님도 사랑가득한스마스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