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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amu.wiki/w/%EC%82%AC%EC%B9%B4%ED%82%A4%EB%B0%94%EB%9D%BC%20%EC%82%AC%EA%B1%B4
1997년, 일본에서 아즈마 신이치로가 저지른 사건.
공식 명칭은 '고베 아동연속살상사건'이지만
범인이 쓴 쪽지에 적힌 酒鬼薔薇(술 도깨비 장미)라는
이름 때문에 '사카키바라 사건', 또는 '사카키바라 세이토 사건'이라고 불린다.
(6세 때의 아즈마. 그의 할머니한테 안겨 있다.)
그는 1982년 7월 7일 효고현에서 태어났다.
그한테는 부모 그리고 동생이 있다고 한다.
1993년, 자신의 할머니가 노환으로 사망하자
아즈마는 죽음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아즈마는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선배들이 하라는 짓을 안하면
구타를 하였으므로 아즈마는 어쩔 수 없이 그런 짓을 했다.
그는 5학년 때 작은 동물을 죽였다.
그 이후 그는 가학성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즈마는 평소 동물이나 곤충을 살해하는것을 즐겼으며
기괴한 행동과 언어를 평소에도 사용하고 다녔다고 한다.
1997년 5월 27일, 고베시 스마구 도모가오카 중학교
정문 바로 앞에서 검은 비닐봉지 속에 든,
그 당시 초등학교 6학년생이었던 하세 쥰의
절단되고 참혹하게 훼손된 머리가 발견되었다.
피해자는 물론 피해자의 가족들은 주변에 전혀 원한을 살 만한 이유가 없었다.
그리고 피해자의 입 안에서 한 통의 쪽지가 발견되었다.
쪽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범인의 도전장
범인이 보낸 첫 번째 메시지 및 도전장(뒤쪽의 편지)을 찍은 사진.
도전장만 찍은 사진
그러던 중 고베신문사에 도전장이 또 한통 날아들었다.
흰색 편지지에 붉은색 펜으로 썼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그리고 친절하게도, 입 안에 있던 성명서가
비에 젖어 알아보기 힘들다며 다시 한 통 보내주었다.
그리고 봉투에는
라고 적혀 있었다.
첫 번째 사건 (2명 상해)
그가 일으킨 첫 번째 사건은 하세 준 살인사건이 아니었다.
나중에 밝혀진 첫 번째 사건은 1997년 2월 10일 오후 4시 무렵,
고베시의 길거리에서 초등학교 6학년 여아 2명을 망치로 가격한 것이었다.
뒤에서 접근하여 머리를 노리고 차례차례로 내려친 것.
그 중 한 명은 기둥에 머리를 부딪쳐 2주의
치유기간을 필요로 하는 경상을 입었다.
피해 여학생 중 한 명이 범인은 '블레이저 코트를 입고
학생 가방을 가지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그래서 피해자의 부친은 아즈마가 당시 다니고 있던 중학교에
연락해 학생 사진을 보여 달라고 했으나 프라이버시 보호를 이유,
경찰 측을 통해 요청하라며 거부했다.
그러나 부친이 경찰에 신고한 후 경찰을 통해
다시 연락하였으나 결국 거부당하였고,
나중에 '학교가 범인을 감싼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해당 학교는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그때 잡았더라면 나중에 벌어질 사건을 예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다.
아즈마는 이렇게 말했다.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또한 피해자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이 건에 대해서는 피해자의 자세한 정보가 비공개이다.
두 번째 사건 (1명 살해, 1명 부상)
1997년 3월 16일 오후 12시 25분,
고베시 스마구 류가다이에서 길을 걷고 있던 초등학교
4학년생의 소녀 야마시타 아야카에게 "손 씻을 곳 없니?"
라고 물어 학교를 안내 받은 뒤, 손을 씻고 나서는
"답례를 하고 싶으니 이쪽을 봐 줘"라고 말한 후
머리를 망치로 내려쳤다.
피해자는 도망쳤으나 뇌좌상으로 1주일 후에 사망했다.
아즈마는 아야카 양의 머리를 내려친 후 이동하여,
10분 후 소학교 3학년이던 다른 여자아이의 복부를
13 cm가량 되는 나이프로 찔러 위를 관통하는
전치 2주 상처를 입혔지만, 다행히 죽지 않았다.
아즈마는 이렇게 말했다.
이 사건은 당시에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나중에 아즈마가 자신의 짓이라고 자백함으로써 진상이 밝혀졌다.
세 번째 사건 (1명 살해)
5월 24일 오후, 자전거를 타고 수차례 동네를 돌아다니며
살인을 할 만한 적당한 사람을 찾던 중 소학교 5년생
하세 준(土師 淳, 1986 ~ 1997)을 발견.
준이라면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고 작기 때문에
쉽게 죽일 수 있으리라 판단을 내렸다.
피해자 준은 아즈마의 동생의 친구였으며,
방사선과 의사의 차남으로 태어난 신체 장애아였다.
준과 아즈마, 아즈마의 동생은 같은 소학교를 다녔으며,
당시 그 소학교에서 장애아동을 위한 '나카요시 학급'에
속해있던 준은 아즈마의 동생과 친해지게 되어 종종 집에 놀러왔는데,
그때 아즈마는 준이 거북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즈마는 사건 이전까지 준과 얼굴만 아는 사이라고 진술했으나,
주변의 증언에 따르면 아즈마와 준이 함께 노는 장면을
목격한 적이 있고, 겉으로는 친해보였으나 뒤에서 몰래 뺨을
꼬집는 등 괴롭힘이 있었던 것 같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실제로 아즈마의 학급기록을 보면 소학교 때 준을 괴롭혔다는 내용이 나온다.
아즈마는 하세 준에게 "산 너머에 거북이가 있다.
같이 보러가자."고 하여 인적이 없는 케이블 안테나
기지국 펜스 밖의 풀숲으로 끌어들여,
지문이 남을 것을 우려해 장갑을 낀 뒤 손으로 목을 졸라
교살을 시도했으나 피해자의 저항으로 쉽게 죽지 않았고,
몇 분 뒤 결국 운동화 끈을 사용하여 교살에 성공하고,
인근 철물점에서 훔친 줄톱과 자물쇠를 이용해
안테나 탑의 자물쇠를 파손한 뒤 그곳에 사체를 숨겼다.
체포 뒤에 아즈마는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진술했다.
당일 오후 8시 50분.
피해 소년 가족의 실종 신고로 경찰의 수사가 시작된다.
다음날 5월 25일, 집에서 쓰레기용 검은 비닐 두 장과
여분의 칼 세 자루를 챙긴 아즈마는 살해 현장을 찾아와,
'영혼의 의식'의 일환으로 나이프로 양 눈에 상처를 입히고
입을 귀까지 찢은 뒤 두세 번에 걸쳐 눈꺼풀을 잘라냈다.
그 후 준 사체의 목 부분을 쇠톱으로 절단,
이때 목 아래에 비닐봉지로 피를 받아 한 모금 마셨다고 한다.
그런 다음 배낭에 절단한 머리를 넣고 연못에 가 머리 부분을
한동안 들여다본 뒤 만족하고 연못 뒤 나무뿌리 구멍에
비닐봉투를 숨기고 돌아갔다.
이후의 조사에서,
5월 26일, 경찰은 공개수사를 실시하여 경찰, PTA, 소방관 등
150여명을 동원 수색하였다.
아즈마는 오후 연못에 가 전날에 숨겨 둔 비닐봉투를 꺼내어
다시 머리를 5분 정도 관찰했다.
그 다음 연못에 범행에 사용한 쇠톱을 버리고,
집에 머리를 가지고 돌아가 물로 씻었다.
돌아가는 중 경찰관에게 검문을 받았지만, 이름과 주소를
정확하게 대답하는 등 수상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5월 27일 오전 1시, 피해자의 머리를 다시 배낭에 넣어
자전거로 도모가오카 중학교까지 옮겼다.
처음에는 중학교 정문 담 위에 머리 부분을 두어보았으나,
금방 떨어져버려 하는 수 없이 정문 중앙에 두고 성명서를 입에 물렸다.
아즈마는 이 광경을 몇 분간 바라보며
"성적 흥분이 최고조에 달해, 성기에 아무 자극도 주지
않았음에도 몇 번이고 사정했습니다."라고 진술했다.
그 후 오전 6시 40분, 출근하던 수위가 머리를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하였고, 경찰은 기자회견을 열어 수사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범인을 오타쿠 기질이 있는 30대로 가정하고
수사를 하는 헛다리를 짚었다.
6월 4일, 고베 신문사 앞으로 범인의 도전장이 도착하였다.
아즈마는 이 당시, 자신이 분위기에 휩쓸렸다고 증언하였다.
편지를 더 보내면 필적 감정으로 들킬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염려했으면서도 편지를 보냈다.
당시 그는 수사에 더욱 혼선을 주기 위해,
경찰이 착각하여 만들었던 '고등교육을 받은 성인 남성'
범인상에 맞춰서 도전장을 보냈다.
아즈마가 설정한 거짓 범인상은 다음과 같다.
30대 남성, 무직. 학교 때 야구부에 소속되었고 아버지는 없음.
이전에는 교육 관련 직업에 종사했으나 해고당하고 어머니와 함께 산다.
어머니는 어렸을 때 남성을 엄격하게 가르쳤기에
둘 사이의 따뜻한 유대감은 없음.
어렸을 때 심각하게 이지메를 당해 의무교육을 원망하고 있다.
실제로 도전장을 분석한 많은 전문가들이 범인상을 엘리트,
고등교육을 받은 남자로 그렸다.
반면, 프로파일링의 대가로 손꼽히는 로버트 K. 레슬러가
일본에 가서 이 사건의 간단한 프로파일링을 한 적이 있는데,
그가 그린 범인상은 사카키바라와 상당히 유사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아즈마의 이 편지로 인해 경찰은
해당 작문 수준을 중학생으로 가정할 수 있었으며,
마침 해당 중학교의 작문 중 아즈마의 《징역 13년》이라는 글이
모든 면에서 일치한다고 판단한 경찰은 심증을 굳히고
아즈마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원래부터 아즈마 신이치로는 수상한 행동을 많이 하여
요주의 인물이었다.
거기에 도전장 프로파일링 결과가 더해졌고
수사 과정에서 나온 <징역 13년>이라는 범행과 매우 유사한
내용의 글이 더욱 심증을 굳혀준 듯하다.
1997년 6월 28일, 스마 경찰서는 사건의 범인으로
아즈마를 임의동행 형식으로 체포한다.
최초에는 범행을 부인했지만, 성명문과 신문사에 보낸 편지를
보여주며 "이게 네가 쓴 거라는 건 명확하다. 필적이 일치했어."라고 말하자, 소년은 울면서 순순히 범행을 자백했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은 엄밀히 말하면 편지의 필적 감정 결과가
'간간히 비슷한 부분은 있지만 동일인물이라고 확정하기엔
어렵다.'는 소견이어서, 체포영장을 발부할 수 없어
임의동행을 한 것이다.
아즈마는 다음 날 구속되어 28일에 걸친 수사 끝에
7월 25일 고베 지방 재판소에 송치되었고,
10월 17일 고베 가정 재판소에 넘겨졌다.
1급 살인죄로 사형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아야했지만,
일본의 형사미성년자 연령은 만 16세 미만이었는데,
아즈마는 아무리 높게 잡아도 당시 만 15세였기 때문에 형사처벌을 할 수 없었다.
대신 그가 B급 고어 호러 무비에 빠져 있었던 점과
작은 벌레나 동물을 살해하는 것을 즐기고 기괴한 언동을
보인 점을 들어, 법원은 바로 풀어주지 않고 선도 및 정신 치료를 지시했다.
당시 소년원내에서 남자 청소년들이 여자청소년들을
화장실로 끌고가 매우 난폭하게 강간치상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그 무리 가운데 아즈마도 있었다고 한다.
10월 20일, 간토 의료 소년원에 수감된다.
그의 가족들은 준의 가족들에게 약 8천만 엔을 위자료로 지급하였다.
2001년, 치료가 순조롭다고 판단되어 토호쿠 중등
소년원으로 이감되었으나, 2002년, 고베 재판소는
그에게 더욱 면밀한 교육이 필요하다며 수용 연장을 결정한다.
2004년, 가퇴원해 사회복귀과정이 시작되었으며,
2005년 1월 1일, 퇴원 허가를 받아 8여 년간의 수감 생활을 끝낸다.
그는 2005년 5월 24일, 변호사를 통해 피해자 가족에게
헌화하겠다고 했으나 거절당한다.
2007년에는 자신에게 살해당한 소녀 아야카의 부모에게
사죄 편지를 보냈으나, 피해자 가족은 반성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며 배상에 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아즈마가 워낙 일본을 뒤흔들었던 사건의 범인인지라,
치료 당시에도 파격적인 조치들이 이루어졌다.
특히 병원 속에서 '다시 아기 때부터의 성장 과정을 밟게
하자'는 방법론 하에 병원 관계자와 유사 가족 관계를 맺어
치료가 진행되었는데, 아즈마는 그 중 특히 어머니 역의
의사에 마음을 쏟아, 의사를 욕하는 소리를 듣고 발광하여
시설 내에서 폭력사건을 일으킨 적이 있다.
실제로도 아즈마는 자신의 어머니에 애증이 깊어,
엄격한 어머니를 무서워한 만큼 이해받고 싶다는 욕구도 강하였다.
사건을 일으킨 당일, 어머니만은 자신의 범죄 사실을
눈치 채주길 바랐다고 공술한 바 있다.
여담으로, 일본 내에서 이 사건에 대해 피고인이
형사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처벌을 면하자 논란이 일었다. 그리고 사형수이자 신일본문학상 수상자인
나가야마 노리오가 이 사건 직후 사형에 처해졌는데,
이러한 논란을 무마하기 위해서라는 의견이 많았다.
한편 이 사건은 일본에서 소년법 적용 연령이 개정되는 데
큰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단, 일본의 우경화에 따른 엄벌주의의 채택이 있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현재 아즈마와 가족들은 이름을 바꾸고 일본 모처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아즈마의 사진이 유출되었기 때문에, '성장한 그를 봤다'는
증언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는 모양.
그러나 아즈마를 만난 사람들에 의하면,
사람이 상당히 달라져서 사진만으로는 알아보기 힘들다고 한다.
범행 체포 당시에는 165 cm에 56 kg정도로 보통 체격에 속했지만,
소년원 안에서 근육을 단련하여 덩치가 커지고 키도 자라,
예전의 모습을 찾을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시설 안에서 용접술을 배웠기에 현재 용접공으로 살고 있다는 설이 우세하다.
시설 안에서 몸을 키워 상당히 건장한 체격이 되었다거나,
담당 법조인과 양자 결연을 맺어성을 바꾼 뒤
180도로 달라진 생활을 보내고 있다는 설도 있다.
2004년 가퇴원 시, 피해자의 유족들은 부디 그가 제대로
자신의 죄를 깨닫고, 사회인으로서 살아가며 갚을 길 없는
죄를 보상해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하였다.
아즈마의 부모 역시 아들의 범죄로 절망하여
차라리 자살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였으나,
평생 아들과 함께 죄를 보상해 나아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심정을 토로하였다.
아즈마의 어머니는 《소년 A, 이 아이를 낳고…》라는 책을
출판하여(실은 암암리에 대필작가를 썼다는 것이 확실시되었다) 그 돈을 모두 피해자 보상금으로 지불하였다.
그러나 피해자의 유족들은 아즈마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지에 의문을 품고 태도를 지적하며 헌화도 거절한 적 있으나,
2012년이 되어서는 그나마 변화가 조금씩 보이고 있다고 언급한다.
그러나 아즈마 신이치로가 가진 사디스트 기질이
치료를 받는다고 사라질 종류는 아니며,
어떤 식으로 촉발될지 모른다고 불안해하는 목소리도 크다.
2015년 6월, 자신의 범행을 수기로 써서 출판하였다.
당연히 다들 반응은 분노 그 자체.
2ch 등에서조차 반성이 전혀 없다고 혀를 차고 있다.
참고로 수기의 제목은 《절가(絶歌)》.
서문에 유가족에 대한 사죄의 뜻을 밝히는 등
그나마 최소한의 양심은 남아있는 듯 보이나,
수기를 출간한다는 것 자체가 그가 아직 제대로 반성하지 않고
있다는 뜻이기에 욕먹어도 할 말은 없는 상황.
책 제목인 절가, 책에 적힌 살인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에 대한
서술 등이 사이코패스로서의 자기중심성을 보여준다.
아동 잔혹 연쇄살인마 아즈마 신이치로는 달라지지 않았다.
프로파일러 배상훈은 이를 '피해자에 대한 조롱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피해자 하세 준 군의 부친은 인터뷰에서
'내 아들이 (아즈마가 범행 당시 편지에 썼던 대로)
두 번 살해당한 기분'이라고 밝혔다.
다른 유족들의 심정도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이게 정말로 교화된 사람의 행동일까?
어쨌건 이런 부류의 책이 대개 그렇듯이 욕하면서도 보는 게 보통이라,
15만부 이상이 팔려 아마존닷컴 도서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등
단기간에 범인에게 12억원 이상의 인세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범인 자신이 저지른 범죄 행위로 이득을 얻는 것을 제한하는
샘의 아들법을 일본에도 도입하는 것이 어떠냐는 의견도 나왔다.
다만 이 법이 통과되더라도 이미 피해 보상을 한 데다
법의 소급적용은 도덕적으로 당연한 상식 등 극히 예외적인
경우만 적용되기 때문에, 아즈마 본인에게는 소급적용되지 않는다.
의료소년원 출소 이전인 2001년에 신장은
177 cm, 좌우 시력은 0.01~0.025 정도였다고 한다.
그는 출소 이후 풍속점이나 성매매 업소를 드나들고 있으며
자신이 지정한 여성 접대원에게 엄마라고 부르며
변태적인 짓들을 한다고 한다.
또한 직관상 능력이 있다고 한다.
이런 행동을 하고도 뉘우침이나 처벌이 없다는 점에서,
식인은 안 했지만 사가와 잇세이하고도 유사하다.
첫댓글 저 나라든 우리나라든 내가족이나 내가 뭔 일 당하면 가해자 찔러죽이고 내가 깜빵가는게 답인듯..
웃기지도 않아 추잡스럽고 자기과시 쌉오지네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axJ/23737?searchView=Y
이거 저 중학생의 단독범행이 아니라 자기 외삼촌(형냐였고 애인이 여자랑 바람펴서 그 여자를 살해한 뒤 자살했다고 알려졌으나, 사실 그 자살했다는 사망증명서가 의사였던 친아버지, 즉 저 중학생의 외할아버지가 조작한 거고 살아있었다는 얘기도 있음)과 함께 저지른 거라는 얘기도 있더라. 악마의 핏줄이라고
저 집안 증조할아버지 - 미군포로 상대로 마루타 실험, 저 집안 할아버지 - 수술 중 환자 사망사고, 저 집안 삼촌 - 위에 말한 형냐, 저집안 사촌 - 동생 살해..
미친 일족 말살해라... 조상대대로 업보 도랏네
애기들 너무 불쌍해..무슨 죄야ㅠㅠ 거북이가 보고 싶었을뿐이고 도와줬을뿐인데..
지랄하네 병신 새끼 ㅋㅋ 여자나 어린 애만 골라 죽인 주제에
미친놈이다 진짜 완전 미친놈이네ㅡㅡ
중2병 지독하게 왔네 으휴
미친 저런놈을 사회에 풀어둔다고?
이런 싸이코패스보면 어릴때 사랑을 못받은경우가 많더라.... 관심받고자라면 사회에 융화도 가능하지않을까??
와 존나 개에반데 씨발 뭐 이땀 새끼다 다있지..? 남자애고 여자애고 애들은 애들인데 진짜 불쌍ㅠㅠ 꼭 이런새기즐은 지보다 약한애 죽여놓고 존나 뭔 게임의 지배자인척 ㅋㅋ 우웩
ㅆㅎㅌㅊ
걍 장기떼서 다른사람살리자
저새낀 스쿨.. 스펠링도 모르는 새끼노;;;;
등신 찐따새끼가 뒤질라고
일본은 범죄자들 책 존나 팔아주네 인육묵던 그남자는 방송까지 하더니
미친새끼 존나 ..... 찐따새끼가 ㅠ ㅈㄴ 약한 사람만 골라 죽여놓고 센척 지리네
미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