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태풍 "매미" 영호남 아수라장
[출처 : 일간 신문사이트 종합] |
▲ [디카]히딩크 무지개 & 붉은악마 무지개
9월 12일 저녁 7시경 태풍 매미가 오기 직전에 상암동 월드컵 구장 위로 솟아 오른 무지개가 성산대교를 거쳐 강남으로 길게 늘어선 모습을 조카가 발견해서 촬영한 이미지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히딩크 무지개와 묽은악마 무지개로 지었답니다
▲ [디카]태풍 매미 부산 도착 8시간 전 해일이 인파를 덮치는 장면
부산 암남공원에 놀러나온 인파가 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생겨난 해일에 놀라 피하는 장면입니다. 사진을 찍은 시간은 12일 오후 2시 경으로 태풍 도착 10시간 전입니다. 태풍은 이날 자정에 상륙했읍니다
▲ 불나간 대구
12일 밤 ‘매미’는 대구를 암흑천지로 만들었다. 주민들은 정전으로 큰 불편을 겪었다. 일부 꺼지지 않은 가로등과 전등만이 거리를 비췄다
▲ 유실된 국도
태풍이 몰고 온 폭우로 강원도 강릉과 태백을 잇는 35번 국도가 유실돼 차량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 '낙과 피해 속출'
14일 태풍 '매미'가 휩쓸고 간 전남 순천시 낙안면의 한 배 농장에서 농민들이 강풍에 떨어진 배를 주워담고 있다
▲ '낙과 피해 속출'
14일 오후 경북 경산시 와촌면 계당리 한 과수원에서 농민들이 태풍으로 떨어진 복숭아를 선별하고 있다
▲ '낙과 피해 속출'
태풍이 강타한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입암리 과수원에서 14일 농민들이 강풍에 떨어진 사과를 줍고 있다
▲ 끊어진 구포교
14일 오후 부산 북구 구포동 구포교(길이 1,060m) 상판 일부가 불어난 낙동강물로 무너져 내렸다. 뒤편에 있는 다리는 새로 건설된 구표대교.
▲ "어디서 살까나…"
태풍과 해일 피해가 특히 심했던 경남 마산시 구산면에서 한 할머니가 폐허로 변한 집에서 떨어진 기왓장을 치우고 있다
▲ 황토바다
태풍‘매미’가 몰고온 강풍과 집중호우로 14일 오후 경남 창녕군 낙동강 남지교 인근 도로와 비닐하우스가 황톳물에 잠겨있다
▲ 이렇게 무너질 수가
부산港크레인복구에 1년...수출입 화물 20% 타격
14일 태풍‘매미’로 인해 대형 크레인이 붕괴된 부산 신감만 부두에서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 태풍으로 폐사한 전복
12일 제14호 태풍 `매미'가 제주지방을 강타하면서 남제주군 대정읍 일과리 소재 난드르수산과 산방수산의 취수관이 파괴되면서 각 수산에서 양식중인 전복의 70%가 폐사위기에 놓여 있다. 껍질만 남긴채 사라진 전복을 들어보이고 있다
▲ 엎친데 덮친 정선 수재민
지난해 수해로 집을 잃고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던 강원도 정선군 주민들이 태풍‘매미’로 다시 수해를 입고 가재도구와 오물을 치우며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 물빠진 지하주차장
14일 오후 경남 마산시 해안도로변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차량들이 서로 뒤엉킨채 방치돼 있다
▲ 물 배급
태풍 매미로 해일이 밀어닥쳐 침수된 마산시 해운동 아파트, 단전, 단수된 가운데 13일 밤을 지샌 주민들이 식수를 받기위해 줄을서서 물을 받고 있다
▲ 진흙밭으로 변한 공장
14일 대구 달성공단 내 직물업체 ㈜SK텍스 직원들이 진흙밭으로 변한 공장 바닥을 청소하고 있다
▲ '매미'로 쓰레기 산더미
태풍 '매미'가 몰고온 강풍과 집중호우로 바닷물이 역류됐던 경남 마산시 해안 도로변 어시장 일대에 14일 쓰레기로 변한 가재도구와 생필품 등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 온국민이 힘을 합하는 신속한 복구와 피해 이재민에게 용기와 격려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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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TV에서 보는 것만도 힘들구만........ 또 눈도장 찍기요? 가슴에 삭히기가 힘드요~
가슴만 아파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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