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에서 요양중인 부모님의 반려견 두리가 지난 6월15일~16일 사이에 11마리의 아기들을 출산 했답니다. 모견은 래브라도 리트리버 인데, 부견이 누구인지 알수가 없네요ㅠㅠ 그래도 대부분의 아기들이 두리의 모습을 많이 닮은듯 합니다. 앞으로 분양까지 보름에서 한 달 정도 남았는데 자라는 모습 전해드릴께요... (분양 관련글은 분양방 코너에 있습니다^^)
우리 두리는 온순하고 영리하며 리트리버 답게 수영을 너무너무 잘하고 공놀이를 무척 좋아합니다.
첫댓글 에구 더븐데~~
우리집 멍구도 며칠뒤면 저모습이
되지 싶어요~
더운데 바라지하는 주인도 고생이고 새끼를 많이 낳은 어미도 고생이네요.
모두 건강하길~~~^^
아휴~
날도 더운데 서로가 고생하네요 ㅎ
어미도 고민에 빠진 표정입니다 ㅎㅎㅎ
날이 더워서 어미가 고생이네요
우리 리트리버도 젖 이 6개만 나오는데 ...8마리낳아서 밤새 교대로 젖물리던 집사람 생각이 나네요...모두건강하게 키워 분양했지요....
아이고 대현견 아가라 엄청 먹을건디 어미가 힘들엇겟어요
이넘 한번 길러보고 싶지만 여건이 안되어 속상 해요
네... 유선염 생겨서 ㅠㅠ 분유로 일부 대신하다가... 이제 거의 회복중인데...
아기들 이빨 나와서 유아사료 불려서 먹이고 있어요...
먹이고 치우고 11마리와 전쟁중 입니다.
@백학산 11마리군요
대단 정말 대단하네요
잇빨 생겻으면 생사료 줘도 될건디요 불려서 주면 주댕이들 사료 떡칠ㅡ푸하하ㅡ
분양받고 싶습니다.
잘 키울테니 믿고 맏겨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분양방 게시글에 자세한 내용 올렸습니다.
문자 주세요^^
현재 수컷만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디 좋은 주인 만나 행복한 견생들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