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솜] 05. 디즈니 (오싹한 날!)

아침부터 분주한 두사람입니다. 본힐다는 아이돌보기를 제외한 모든일을 잘 해내고있습니다.
사이먼은 본격적으로 심봇을 만들수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팔라듐을 얻기위해서 어제 밤부터 열심히 굴삭기를 굴립니다. 어서 오전 일을 끝내기위해
서둘러야합니다. 오늘은 지젤이 어린이가 되는 날입니다!

두번째 생일을 맞이한 지젤. 요로코롬 귀여운 모습을 보는것도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어서모이세요! 지젤의 생일파티가 시작됩니다!

" 푸우- "
영원할것만같았던 유아기도 끝입니다!


꺄! 역변없이 그대로 자라주었습니다 :)
옆에있는 꼬맹이는 동생 알라딘입니다. 깜빡하고 알라딘의 생일을 챙기지못해서
혼자 커버리고말았네요.


알라딘에게 강제로 엄마의 곱슬머리 유전자를 선물했습니다.
윤후 같기도하고 마냥 사랑스러운 왕자님이예요!

어쨌든, 지젤은 어엿한 숙녀가 되었습니다. 이제 종알종알 말을 할수있고,
친구를 사귈수도있으며, 학교도 다니게 되었습니다.

지젤의 영원한 단짝친구 치즈도 성장했습니다. 뚜벅이 걸음이 너무 귀여워요.


지젤이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도 언제나 지젤곁에 머물며 정말, 영원한 단짝친구가 되어주길 바래봅니다.

" 벌써 우리 아이들이 저만큼이나 자랐어, 너무 행복해 "
디즈니 부부는 티타임을 가지며 과거를 회상하고, 미래를 상상합니다.
생각만해도 뿌듯합니다.

엄마 아빠가 티타임을 가지고있을 무렵, 지젤은 살금살금 안방으로 들어갑니다.
엄마가 마법사임을 알리가없는 지젤은 신기한 물품이 가득한 이 방이 신기할 뿐이지요.
" 이건뭐지? 유리공인가? "


반짝거리는 병을 신기한듯 만지작거리다가 실수로 깨어버린 지젤!
저 노란병은 벌때 물약인데...

병이 깨어지자 온몸이 따가워진 지젤이 소리를 질렀고
지젤의 비병소리에 단숨에 달려온 메리다는 지젤을 꼭 안아줍니다.
" 괜찮단다, 아가- 곧 괜찮아질꺼야 "
메리다는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 혹시나 나쁜 물약을 깨트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물약들을 모을 창고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할로윈이 내일 앞으로 다가온 그날 밤.

할로윈의 날을 예고하듯 유령할머니가 찾아왔습니다.

하얗고 반짝거리는 빛을 내뿜는 이 유령은 늙어서 죽은 유령일 뿐입니다.
결코 무서워할필요가 없습니다. 할머니 유령이 디즈니 하우스에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지 지친영혼이 잠시 쉬었다 가는것일까요?

드디어 오싹한 날! 할로윈 데이가 찾아왔습니다.

혹시라도 찾아올지 모르는 아이들을 위해서 본힐다는 열심히 낙엽을 쓸어줍니다.
땅이 조금씩 얼기시작하고, 창문에 서리가 이기 시작합니다.
곧 겨울이 찾아오겠네요.


늦은 오후, 지젤은 할로윈분장을 1등으로 끝내고 레인보우 아이스크림을 먹습니다.
역시, 아이스크림은 추울때 먹어야 제맛이지요!
곧 어둠이 깔리면 사탕얻기 하러 나갈생각에 가슴이 쿵쿵거립니다.

사이먼은 새벽일찍 팔라듐을 겟차-한 후 팔라듐배달을 떠났습니다.
잠든 메리다 몰래 그녀의 빗자루를 타는것은 정말 짜릿한 일입니다.

메리다는 사이먼이 자신의 빗자루를 무면허로 타고다니는것을 알고있을까요?
그저 곱슬머리 알라딘을 돌보기에 바쁩니다.

심봇만들기의 두번째 과제는 "생명의 과일 10개 얻기" 입니다.
텃밭을 한번도 밟아본적 없는 사이먼에게는 충격적인 과제일 뿐입니다.
그것을 알고있는 메리다는 자신이 여름에 재배한 생명의과일 4개를 모른척 흘려놓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사이먼은 생명을과일을 허겁지겁 주어 주머니속으로 넣습니다.
정말, 기계밖에 모르는 남자네요.

서서히 어둠이 깔리고, 메리다는 마당에 수북히 쌓인 낙엽을 태웁니다.
혹시라도 사탕을 받으러오는 마을사람들이 디즈니 하우스가 지저분하다고 느끼면 안되니까요!

할로윈 분장을 마친 디즈니 가족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분장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하염없이 기다려도
그 누구도 디즈니가를 방문해주지 않았습니다.
지젤은 실망하고 또 실망했습니다.

그런 지젤이 가엾은 디즈니부부는 지젤을 이웃집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아직 밤길은 지젤에게 위험하니까요.
" 사탕받으러 왔어요! "

그러자, 분홍 날개를 가진 푸근한 인상을 가진 아주머니가 지젤을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 오! 토끼님. 사탕받으러 오셨나요? "

" 딸기맛이랑 초콜릿맛으로 주세요! 누룽지맛은 빼고요! "
" 네 알겠습니다. 토끼아가씨 "

지젤을 이웃집에 데려다주곤 부부는 공동묘지로 향했습니다.
공동묘지 입구에는 할로윈데이의 오싹함을 즐기기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습니다.
그중에 몇명이라도 디즈니 하우스에 찾아주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이렇게 가을도 끝이나고 있습니다.
조금은 쓸쓸하지만, 즐거운 할로윈이였습니다.
마법같은 디즈니 이야기
TO be continued

읽어주시고 댓글 꼬박꼬박 달아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해요ㅠㅠ 또르르..
어서 빨리 디즈니가를 번창시키고픈 마음에 전개가 번개불에 콩구워먹듯이 흘러가고있네요.
맞춤법...틀리는건 애교로 봐주세요☞☜
국어시간에 졸아서그래요....♡
즐거운 밤 보내세요!!
* http://blog.naver.com/banana_som 심즈3를 기록하는 소소한 블로그예요. 놀러올랑가봉가?
첫댓글 색감이아주장난이아니네요ㅠㅜㅠ저도플레이중이지만할로윈데이날에아이들이찾아오는일은드물더라구요ㅜㅠㅡ
색감도 예쁘고~ 그래픽도 좋아보이고~ 스킨도 너무 예쁘고~ 스킨 뭐쓰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너무 예뻐요 진짜ㅠㅠ 아기자기하고ㅠㅠ
블로그 이웃했어요! 잘보고있어요!ㅋㅋㅋㅋㅋ그래픽너무좋아보이세요
분장한 모습들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ㅠ 어찌저리 꾸미셨담. 손이 많이 간만큼 너무 이쁘네요
지젤이랑 알라딘 성장 모습도 어서 보고싶어요 ㅎㅎ
본힐다 리컬한게 너무 귀여워요 ㅋㅋ 센스있는 안경까지 ㅎㅎㅎ 애기들 둘다 깨물어주고 싶네요 ㅠㅠ 귀요미들 ㅋㅋ
그런데 왜 둘다 송곳니가 뾰족하죠?! 혹시 사이먼이 늑대인간인가요? ㅋㅋ
우연찮게 프롤로그 읽었다가 소재가 너무 재미있어서 바로 정주행했어요!!
그래픽도 너무 좋고 지젤과 알라딘도 너무 귀엽구요! 무엇보다 메리다가 빨간머리앤을 연상시키는게 동글동글 귀엽습니다ㅋㅋ
다음편 기대하고 있을게요!
분장사진에 치즈 왜케 귀엽게 나왔어욬ㅋㅋㅋㅋㅋㅋ
귀욤가족 할로윈 분장도 귀엽네요!!! 재미있게 보고가요!!!
우왕ㅋㅋㅋㅋㅋㅋㅋ애기들 너무 귀엽당 ㅋㅋㅋ송곳니 신기해용 ㅋㅋㅋㅋㅋ그리고 가족사진ㅋㅋㅋ멋져요
이런색감 좋아하는데 너무예쁜것같아요!ㅎㅎ 심들도 다들 매력적이구요! 슈퍼내츄럴은 안해봤는데 급 충동이 생기네요!
여태어디숨어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대단하시다ㅠㅠ급전개사랑합니닼ㅋㅋㅋㅋ빨리아기들보고싶어요ㅠㅠ
오늘 처음 보고 정주행하고 댓글달아요!ㅋㅋ
엄마아빠심이 되게 매력있고예쁘고 색감도 화려해서 스샷도 너무 예쁜거같아요ㅋㅋㅋ
둘째이름이 알라딘인것도 너무 귀엽네요ㅋㅋ
우왕 가족사진 너무 잘나왔어요!
사계가 없어서 대리만족 잘하고 있습니다.ㅠㅠ
다음화도 열심히 기다릴게요.
우와! 저렇게 할로윈을 보내는거였군요 ㅋㅋㅋㅋ 멋집니다! 가족사진 진짜 너무 멋져요
여심 너무 동글동글 예뻐요 으아아
와우 가족사진너무이뻐요~ ㅎㅎ그리고 지젤정말너무귀엽네요!!>_<
우와ㅏ 너무너무 귀여운 가족이에요!
재미따!!!
우와 색감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 감탄하고 갑니닷ㅎㅎ
개성만점ㅎㅎ
아무도 찾아오지 않다니ㅜㅜ 슬픈 할로윈이였네요
와!!ㅎㅎㅎㅎㅎ할로윈 분장을 마친 가족사진 정말 개성넘치고 이쁘네욯ㅎㅎㅎㅎㅎㅎㅎㅎ
지젤과알라딘♥넘사랑스러워요 ㅋㅋㅋ 이번편도 재밋게잘보고가요!!담편 궁금해서 후딱봐야겟어여!!!!항상감사합니다 ㅋㅋㅋ
윤후닮은ㅋㅋㅋ알라딘!!크면 어떻게변할지 너무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