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 마스!
어제는 전부 개인 볼일 때문에 많이 안 오셨더군요.
어제도 베이직만 열심히 쪼매 밟았습니다.
천방지축,황미,나.ㅋㅋ 그리고 밑에 천방형이 섰지만 케익도 2개나
나오더군요 그리고 샴페인 까지 야시 누난 눈에 샴페인 들어 가서
고생했구,천방지축 형도 옷좀.ㅋㅋ 전 약간 튀기만 했답니다.ㅎㅎ
그리고 서로 얼굴에 케익 묻힌다고 바바루가 윽~시 산만해 지고
바바루 사장님은 그만 하라고 하고.ㅋㅋㅋ 제가 바닥 닦았습니다.
사장님은 넵킨과쓰레기 줍고.ㅎㅎ
그리고 오늘 새벽에 주당천국 해장국 집에 가신 분.
야시꼬리누나,노바,범생,로이,꿈틀이형. 그때
제가 먼저 나갔는데 집에 안 가고 천방지축 형 차에서 같이 잤어요.
하도 잠와서.. 그리고 아침에 사우나 갈려구 했는데 문을 닫아서..
대신 영화(헤리포터와마법사의돌)을 봤답니다.
영화 끝나고(12:30) 천방 형은 내일을 위해서 집으로 가셨구.
난 이제 갈때가 엄써 아는 사람한테 다 전화 했는데.
다 일 하구 자기 볼일 때문에 다 바쁘더군요.
그래서 어딜 갈까 생각 하다 그냥 기분에 팔공산을 갔어요
갈때는 큰고개-아양교-대구공항-불로동... 쪽으로 해서 갔는데.
참고로 전 차가 엄씁니다. 어제 빌린 오토바이로 팔공산을 오랐는데.
장갑도 안끼고 갔다가 손 동상 걸리는 줄 았았어요.
근데 팔공산 가니깐 연인 들이 많더라구요 다 사진 찍고 있더군요
그거 보이 부럽고.ㅋㅋㅋ 그리고 조금 내려와 매점에서 컵 라면(아침,점심) 하나 먹고 수태골로 가서 냇가에 가니 얼음이 꽁꽁 얼어 있더군요 거 다가 큰 돌띵이르 냅다 던졌디. 한방에 구멍이, 다시 들어 두번재는 조각을 냈어요. 그리고 쫌 있다 이제 산을 내려와 집으로 GO!..
갈때는 수태골-종합유통단지-북비산네거리-열병합발전소로 해서 왔죠
집에 오면서 빌린 오토바이는 주고 왓답니다.
글 보니깐 오늘도 벙개를 한다고 하는데 전 잠이 와서 갈 확률이
쩨로에 가깝네요.ㅎㅎ 남은 시간도 잼 있게 보내시구요
기쁜 성탄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