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드레 에밋의 가장 가까웠던 친구중 하나가 케년 마틴이었습니다.
BIG3 토너먼트 이전부터 친분을 쌓아왔다고 하죠.
에밋의 사망후 가장 마음아파하고 추모 포스팅도 많이 올렸던게 마틴이었습니다.
마틴이 이제 에밋을 추모하는 토너먼트를 추진한다고 직접 리포스팅을 올렸네요.
물론 본인이 단독으로 추진하는 것은 아니고 에밋의 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거 같네요.
아무 액션도 없었던 전 소속팀 KCC와는 비교되게
의리로 똘똘뭉친 NBA 스타플레이어의 모습이 감동적이고 고맙습니다.
이토너먼트엔 BIG3 멤버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하승진,전태풍도 함께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첫댓글 에밋 딸이 엄청 어리던데ㅠㅠ
에밋...ㅠ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길
진짜 kcc는 추모도 없고 하승진 은퇴식도 안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