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해동 용궁사는 1376년 공민왕(恭民王)의 왕사(王師)였던 나옹화상(懶翁和尙)의 창건으로 한국 삼대음성지(三大觀聖地)의 한 곳이며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어 그 어느 곳 보다 신앙의 깊은 뜻을 담고 있으며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누구나 꼭 현몽을 받고 한가지 소원을 이루는 염험한 곳으로 유명하다. ↑ 바다를 끼고 산허리를 돌아 자리잡은 아름다운 용궁사 전경 ↑ 용궁사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십이지상 (코끼리 한 쌍은 뭘까?) ↑ 용궁사 들어 가는 입구에 유명한 글귀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 춘원 이광수시비를 간직하고 있는 용궁사 노래비 ↑ 108계단끝에 자리잡은 작은불상.....학업성취 불상(?) ↑ 108계단...양쪽으로 석등이 있다. 두손을 꼭 잡은 노부부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 ↑ 용궁사옆으로 4자 3층 석탑과 돌탑이 인상적이다 ↑ 용궁사 뒤로 자리하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해수관음대불 ↑ 촛불을 켜고 소원빌적에~~~~~~ 해동용궁사 보통의 사찰은 산속에 있는데 바다와 인접해 있어 용궁사라 이름하였을까? 입구에 들어서는데 익숙한 싯귀가 눈길을 끈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그 옆으로 십이지상이 자리하고 있어 방문객을 가장 먼저 반긴다. 한가지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석불 많은 사람들은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 석불 맞은편엔 춘원 이광수 시비를 머리에 이고 있는 용궁사노래비가 눈길을 끈다. 우리나라에서 하나뿐이라는 교통안전 5층 석탑은 구포대교의 사고(용궁사 사찰버스가 낙동강에 빠진...)를 염두에 두고 많은 사람들의 안전운전을 빌었으리라... 교통안전 5층 석탑 맞은편에 가슴을 파고드는 글귀가 있었으니 "너의 과거가 알고 싶거든 현재 너의 모습을 보고 너의 미래가 궁금하거든 현재 너의 모습을 보라" 손때에 절어 까맣게 변해있는 포대화상 백팔계단으로 내려가는 입구에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한다는 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만졌는지...때가...후후후~ 젊은연인 한쌍이 포대화상의 배를 만지며 절을한다. 아마도 후세를 기다리는 듯... 웅집한 인파속에서 두손을 꼭잡고 계단을 내려서는 노부부의 손에서 황혼의 아름다움이 해변에 위치한 용궁사의 아름다움과 너무도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백팔계단 양쪽으로는 석등이 자리하고 용궁으로 걸어 들어 가는듯한 느낌은 나만의 느낌일까? 절하며 기도하는...무념무상으로 절을 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네 어머니의 기복을 빌던 그 모습과 너무나도 비슷하다. 용궁사 뒷편으로 해수관음대불이 자리하여 바다를 향해 내려다보는 모습이 어머니가 자식을 바라보는 눈빛으로 내 눈에는 편안한 어머니의 모습으로 보인다. 어느 새 내 나이가........ 해변에 위치한 사찰. 해동용궁사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에 산허리를 돌아 바닷가에 자리잡은 아담한 사찰이다.
해동 용궁사는 1376년 공민왕(恭民王)의 왕사(王師)였던 나옹화상(懶翁和尙)의 창건으로 한국 삼대음성지(三大觀聖地)의 한 곳이며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어 그 어느 곳 보다 신앙의 깊은 뜻을 담고 있으며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누구나 꼭 현몽을 받고 한가지 소원을 이루는 염험한 곳으로 유명하다. ↑ 바다를 끼고 산허리를 돌아 자리잡은 아름다운 용궁사 전경 ↑ 용궁사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십이지상 (코끼리 한 쌍은 뭘까?) ↑ 용궁사 들어 가는 입구에 유명한 글귀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 춘원 이광수시비를 간직하고 있는 용궁사 노래비 ↑ 108계단끝에 자리잡은 작은불상.....학업성취 불상(?) ↑ 108계단...양쪽으로 석등이 있다. 두손을 꼭 잡은 노부부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 ↑ 용궁사옆으로 4자 3층 석탑과 돌탑이 인상적이다 ↑ 용궁사 뒤로 자리하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해수관음대불 ↑ 촛불을 켜고 소원빌적에~~~~~~ 해동용궁사 보통의 사찰은 산속에 있는데 바다와 인접해 있어 용궁사라 이름하였을까? 입구에 들어서는데 익숙한 싯귀가 눈길을 끈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그 옆으로 십이지상이 자리하고 있어 방문객을 가장 먼저 반긴다. 한가지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석불 많은 사람들은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 석불 맞은편엔 춘원 이광수 시비를 머리에 이고 있는 용궁사노래비가 눈길을 끈다. 우리나라에서 하나뿐이라는 교통안전 5층 석탑은 구포대교의 사고(용궁사 사찰버스가 낙동강에 빠진...)를 염두에 두고 많은 사람들의 안전운전을 빌었으리라... 교통안전 5층 석탑 맞은편에 가슴을 파고드는 글귀가 있었으니 "너의 과거가 알고 싶거든 현재 너의 모습을 보고 너의 미래가 궁금하거든 현재 너의 모습을 보라" 손때에 절어 까맣게 변해있는 포대화상 백팔계단으로 내려가는 입구에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한다는 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만졌는지...때가...후후후~ 젊은연인 한쌍이 포대화상의 배를 만지며 절을한다. 아마도 후세를 기다리는 듯... 웅집한 인파속에서 두손을 꼭잡고 계단을 내려서는 노부부의 손에서 황혼의 아름다움이 해변에 위치한 용궁사의 아름다움과 너무도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백팔계단 양쪽으로는 석등이 자리하고 용궁으로 걸어 들어 가는듯한 느낌은 나만의 느낌일까? 절하며 기도하는...무념무상으로 절을 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네 어머니의 기복을 빌던 그 모습과 너무나도 비슷하다. 용궁사 뒷편으로 해수관음대불이 자리하여 바다를 향해 내려다보는 모습이 어머니가 자식을 바라보는 눈빛으로 내 눈에는 편안한 어머니의 모습으로 보인다. 어느 새 내 나이가........ 해변에 위치한 사찰. 해동용궁사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에 산허리를 돌아 바닷가에 자리잡은 아담한 사찰이다.
↑ 바다를 끼고 산허리를 돌아 자리잡은 아름다운 용궁사 전경 ↑ 용궁사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십이지상 (코끼리 한 쌍은 뭘까?) ↑ 용궁사 들어 가는 입구에 유명한 글귀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 춘원 이광수시비를 간직하고 있는 용궁사 노래비 ↑ 108계단끝에 자리잡은 작은불상.....학업성취 불상(?) ↑ 108계단...양쪽으로 석등이 있다. 두손을 꼭 잡은 노부부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 ↑ 용궁사옆으로 4자 3층 석탑과 돌탑이 인상적이다 ↑ 용궁사 뒤로 자리하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해수관음대불 ↑ 촛불을 켜고 소원빌적에~~~~~~ 해동용궁사 보통의 사찰은 산속에 있는데 바다와 인접해 있어 용궁사라 이름하였을까? 입구에 들어서는데 익숙한 싯귀가 눈길을 끈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그 옆으로 십이지상이 자리하고 있어 방문객을 가장 먼저 반긴다. 한가지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석불 많은 사람들은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 석불 맞은편엔 춘원 이광수 시비를 머리에 이고 있는 용궁사노래비가 눈길을 끈다. 우리나라에서 하나뿐이라는 교통안전 5층 석탑은 구포대교의 사고(용궁사 사찰버스가 낙동강에 빠진...)를 염두에 두고 많은 사람들의 안전운전을 빌었으리라... 교통안전 5층 석탑 맞은편에 가슴을 파고드는 글귀가 있었으니 "너의 과거가 알고 싶거든 현재 너의 모습을 보고 너의 미래가 궁금하거든 현재 너의 모습을 보라" 손때에 절어 까맣게 변해있는 포대화상 백팔계단으로 내려가는 입구에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한다는 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만졌는지...때가...후후후~ 젊은연인 한쌍이 포대화상의 배를 만지며 절을한다. 아마도 후세를 기다리는 듯... 웅집한 인파속에서 두손을 꼭잡고 계단을 내려서는 노부부의 손에서 황혼의 아름다움이 해변에 위치한 용궁사의 아름다움과 너무도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백팔계단 양쪽으로는 석등이 자리하고 용궁으로 걸어 들어 가는듯한 느낌은 나만의 느낌일까? 절하며 기도하는...무념무상으로 절을 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네 어머니의 기복을 빌던 그 모습과 너무나도 비슷하다. 용궁사 뒷편으로 해수관음대불이 자리하여 바다를 향해 내려다보는 모습이 어머니가 자식을 바라보는 눈빛으로 내 눈에는 편안한 어머니의 모습으로 보인다. 어느 새 내 나이가........ 해변에 위치한 사찰. 해동용궁사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에 산허리를 돌아 바닷가에 자리잡은 아담한 사찰이다.
해동용궁사 보통의 사찰은 산속에 있는데 바다와 인접해 있어 용궁사라 이름하였을까? 입구에 들어서는데 익숙한 싯귀가 눈길을 끈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그 옆으로 십이지상이 자리하고 있어 방문객을 가장 먼저 반긴다. 한가지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석불 많은 사람들은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 석불 맞은편엔 춘원 이광수 시비를 머리에 이고 있는 용궁사노래비가 눈길을 끈다. 우리나라에서 하나뿐이라는 교통안전 5층 석탑은 구포대교의 사고(용궁사 사찰버스가 낙동강에 빠진...)를 염두에 두고 많은 사람들의 안전운전을 빌었으리라... 교통안전 5층 석탑 맞은편에 가슴을 파고드는 글귀가 있었으니 "너의 과거가 알고 싶거든 현재 너의 모습을 보고 너의 미래가 궁금하거든 현재 너의 모습을 보라" 손때에 절어 까맣게 변해있는 포대화상 백팔계단으로 내려가는 입구에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한다는 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만졌는지...때가...후후후~ 젊은연인 한쌍이 포대화상의 배를 만지며 절을한다. 아마도 후세를 기다리는 듯... 웅집한 인파속에서 두손을 꼭잡고 계단을 내려서는 노부부의 손에서 황혼의 아름다움이 해변에 위치한 용궁사의 아름다움과 너무도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백팔계단 양쪽으로는 석등이 자리하고 용궁으로 걸어 들어 가는듯한 느낌은 나만의 느낌일까? 절하며 기도하는...무념무상으로 절을 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네 어머니의 기복을 빌던 그 모습과 너무나도 비슷하다. 용궁사 뒷편으로 해수관음대불이 자리하여 바다를 향해 내려다보는 모습이 어머니가 자식을 바라보는 눈빛으로 내 눈에는 편안한 어머니의 모습으로 보인다. 어느 새 내 나이가........ 해변에 위치한 사찰. 해동용궁사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에 산허리를 돌아 바닷가에 자리잡은 아담한 사찰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 바닷가 사진들~ 님의 닉을 멋지게 표현햇군요...^^ 그림도~ 싯귀도~ 감미로운 음악도~ ...참 좋습니다...
^^*
첫댓글 감사합니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 바닷가 사진들~ 님의 닉을 멋지게 표현햇군요...^^ 그림도~ 싯귀도~ 감미로운 음악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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