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쯤... 거의 한달 걸려서 만든 것입니다.
이놈이 만들어지기까지 4-5대분의 프레임을 만들었습니다만... 지금의 이놈이 결정판입니다.
기본 골격은 드래고너스 SA, 프레임은 1미리 FRP가 주로 사용되었으며,
아래쪽(스키드)으로 2미리 FRP를 약간 보강했습니다.
쇠톱과 커터칼 그리고 전동드릴로 밤이면 밤마다 깍았습니다.
엘리베이터 서보의 구동방식을 이렇게 하고 싶어서 시작한 것인데...
조그만 몸통에 저렇게 달기까지 엄청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 국내가 아니라...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단 1대의 기체입니다...
* 마지막으로... 드래고너스가 괜찮은 기체인데 많은 분들이 관심없어 하더군요...
첫댓글 드라고너스하고 뭐가 합쳐진건가요? 깔끔하네요 ^^
사진 먼저 올리고 글을 조금 적는 중에... 드래고너스 SA를 골격으로 해서 1미리 FRP로 만들었습니다...
손재주가참 좋으시네요^^ 참 이상하지요.. 좋은기체하고 많이 판매되는기체는 전혀 별개라는거..이유가 뭘까요????
저도 드래고너스유저지만 드래고너스 유저들도 많습니다...워낙 티렉과 빔이 유명세다 보니 ㅎㅎ...손재주가 엄청나시네요..^^
대단하쉽니다........-0-;;
오, 간만에 보는 GWS naro h/bb 서보네요. 저도 얼마전까지 사용했는데 요번에 hs65mg로 업글 ㅋ 손재주 좋으시네요. 딤채도 부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