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쓸데없는말만 잔뜩하다가 사라지는 아바타입니다... -.,-
오랜만에 토탈워를 하니까 영 아니더군요..(원래 아니었지만..)
덕분에 쓸데없는 궁금증만 하나 더 늘었습니다.
왜 항상 진형은 횡열로 펼쳐져 있는지? -.,- 허접스러운거 같지만..
가령 예를들어 부대를 종열로 두군단을 나누어서 적의 횡열로 펼쳐진 부대의
좌우로 보낸다고 치면,
적은 어떻게 대응할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단 공격의 목표로 잡아야 할 중앙이 텅 비어버리고, 전부대를 둘로 쪼개서
좌,우로 들어가는데, 놀라 나자빠지지는 않을지..
이런경우에는 어떤 유닛들이 좋을까요, 재빠르게 움직일수 있는 경무장 보병과 기병?
혹은 양 옆을 확실히 차단하기 위한 중무장 보병?
이런일을 당하는 자의 입장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혹여 해보신분이나 생각해보신적 있으신분은 답글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둘로나눠 들어온다면 보통, 전 군을 양쪽중 한쪽으로 잽싸게 이동해서 둘로쪼개진 적군 반쪽을 몰살하고, 다른 한쪽은 오더풋(치안보병)이나 서전트, 창병 등 방어높은 병사들을 홀드시켜 방어벽을 길게 형성해서 시간끌기 후, 상황종료된 반대측 병사들을 다시 불러와서 역시 몰살.생각보다 어려운 작전입니다 양분작전..
첫댓글 정면 차징으로 큰 피해를 입히기 위해서 입니다. 보다 많은 수의 유닛들이 차징데미지를 크게 입힐수 있기 때문이죠
정면차징으로 큰 피해를 입힐수 있는게 어차피 상대도 같은 횡열일때의 얘기 아닐까요, 정면차징을 할 대상이 둘로 분열되면 어떻게 될런지요
군사가 양갈래로 나뉜다면 ~ .. 아마.. 무지무지 힘드실 건데요 ^^;; 겨우겨우 좌우 끝을 돌파 한다 하더라도... 결국 수많은 병사들에게.. 쌈싸먹힐듯..
둘로나눠 들어온다면 보통, 전 군을 양쪽중 한쪽으로 잽싸게 이동해서 둘로쪼개진 적군 반쪽을 몰살하고, 다른 한쪽은 오더풋(치안보병)이나 서전트, 창병 등 방어높은 병사들을 홀드시켜 방어벽을 길게 형성해서 시간끌기 후, 상황종료된 반대측 병사들을 다시 불러와서 역시 몰살.생각보다 어려운 작전입니다 양분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