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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요일) | 훈련거리 | 훈련장소 | 11월 누적거리 | 훈련종류 |
2012년 1월 31(화) |
6키로 |
원주 아파트 내 헬스장 |
210 키로 |
트레이드밀 근력운동 |
퇴근 무렵이 되는 시간은 나의 훈련 시간이나.......
3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발은 제법 많이 내린다.....
내리는 눈의 양으로 보아 훈련이 불가능 하다.....
영화 페이스 메이커를 볼까 헬스장에 가서 트레이드밀로 운동을 할까 망설이다....
영화 상영 시간이 저녁 8시 반이라 아파트 단지내 헬스장으로 향하여 트레이드밀 훈련을 하였다.....
스피드 9로 시작하여 10, 12, 13으로 전환하여 달리다 보니 무릎의 통증이 오기 시작하여...
10으로 조정하여 달리며 오늘 훈련을 마무리 했다....
내린 눈은 보기 좋으나 제법 많이 쌓인 눈으로 한동안 헬스장을 이용하여야 할것 같다....
날짜(요일) | 훈련거리 | 훈련장소 | 11월 누적거리 | 훈련종류 |
2012년 1월 30(월) |
10키로 |
원주 직장 인근 농로 언덕길 |
204 키로 |
달리기 근력운동 |
토요일 훈련 후.....훈련에 열심히 해야 한다는것을 느끼고.....
퇴근 무렵 다른때 보다 약간 늦게 훈련에 임했다....
어제 천리마님의 충고를 생각하며 당장 훈련화를 교체하고...
에제의 무릎 통증과 오늘 날씨가 추워 호흡도 불량하여 가볍게 달리려 하지만 5분 이내 페이스다....
스피드가 줄지 않고 무릎 통증도 미미하여 5키로 지점까지 같은 스피드로 달렸다.....
통증이 미미하여 달리기는 괜찮았다....햇살이 있어 더 좋았던것 같다....
돌아오는 길 햇살이 자취를 감추고 나니 불어오는 바람은 예사롭지 않다..
미미하던 무릎 통증이 6.5키로 지점부터 심해진다....거리를 단축하여 출발지로 향하려 하는데
다시 통증이 미미해져 마음을 고쳐먹고 원주의 나만의 훈련코스를 달리고 오늘 훈련을 마무리 했다....
날짜(요일) | 훈련거리 | 훈련장소 | 11월 누적거리 | 훈련종류 |
2012년 1월 29(일) |
17키로 |
대성리 주로 |
194 키로 |
달리기 근력운동 |
한 일주일 정신 못차리고 있다 보니 나는 내가 아니였다....
어제 혼자 훈련 후....나를 다시 바라보나 나는 아직 바보구나 하는 생각이 절실하게 느껴진다....
왜냐 하고 물으면......나도 모른다....
나를 찿기 위해....대성리 주로로 나갔다.......
추운 날씨이지만.....아니 춥지만 여기에 서니 비로서 내 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이 든다....
가벼운 스트레칭과 이제 출발하자는 천리마님의 우렁찬 목소리에 모두가 함께 출발....힘!!!
어제 훈련 후 나의 몸 상태는 최하 수준으로 타락하여 있는 상태다....
천리마님과 기관차님, 경춘선님, 약수님과 무리가 되어 500미터까지 동반주 후.....
천리마님께서 서서히 스피드를 내어 주셔 2키로까지 동반주를 하였다....
2키로 지점에서 천리마님의 생리 현상으로 나 혼자 나만의 페이스로 7.5키로까지 달렸다......
7.5키로 지점에서 멈추어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 출발지를 향해 기관차님과 경춘선님 함게 출발 하였다....
돌아오는 길 천클 6키로 지점의 잔듸 구장과 야구장을 2회 왕복(약 2키로)하여 달리니 나름대로 재미가 있다....
2바퀴를 돌고 다시 출발지로 향하다 보니 천클 5키로 지점에서 얼마전에 나타나던 무릎 통증이 오기 시작한다....
참 기분이 더러워 진다....통증을 참으며 천클 4키로 지점까지 왔다...그래서 한 박자 쉬며 통증을 가라 앉으고
다시 출발...통증이 계속 더해 진다....그래서 달리다가 통증을 가라 앉으며를 반복하며 출발지에 도착하였다...
출발지 도착 후 뒤이어 들어오는 분들이 맞이하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던 중간......
천리마님의 한마디 치악산 애마를 바꾸어야 할것 같아....바꾸지 않으면 막바로 부상의 연속이야....
생각을 해 보니 레이싱화가 내 발에 너무 잘 맞아....구분하지 않고 계속 신고 달리다 보니.....
밑창 쿠션은 없어진지 오래고 많이 달아 있었다.....이제서야 부상의 원인을 찾은 느낌이다....
훈련을 하고 우리들의 아점 장소로 이동하여 맛있게 먹고 훈련을 마무리 하고 집으로 돌아와
간단하게 근력 운동을 실시하고 "페이스 메이커"를 볼려고 호평으로 갔으나 4시반 상영이 취소 되어
그냥 이마트에서 쇼핑을 하고 집으로 돌아 왔다....
날짜(요일) | 훈련거리 | 훈련장소 | 11월 누적거리 | 훈련종류 |
2012년 1월 28(토) |
16키로 |
대성리 주로 |
177 키로 |
달리기 |
지난주 토요일 이후 어제까지 24일 당직근무를 하는 날을 제외하고는 알코올에 푹 적셔져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일주일 만에 대성리 주로로 향했다.....
출발전 천클 출발점 인근을 약 1키로 워밍업을 하니 나름대로 컨디션은 괜찮은것 같다....
일주일만의 훈련이라 가볍게 달리기로 마음먹고 출발......
5키로 지점까지 5분페이스 달렸다....약간은 힘들다.....훈련을 게을리 하고 일주일간 너무 많이 들이킨것 같다.....
잠시 숨을 돌리고 돌아오려다가.....더 달려보고 싶어....그래서 7.5키로 지점을 향해 달렸다.....
오늘 주로는 달리기에 좋은 날씨였으나 나의 컨디션은 시간이 갈수록 방전되어가고 있다.....
일주일 동안 한박스는 마셔 없앤것 같다......
돌아오는길.....밧데리 방전되어 가듯 내 몸은 자꾸만 가라 않는다......
5분 페이스로 돌아오는데 앞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더 힘들다.....
힘겹게 달리고 나니 땀으로 흥건하다.......힘들었지만 기분은 좋다.......
잠시 오늘 훈련을 하고 나서 지난 일주일을 되돌아 보니 한심하다....
그러나 오늘 달리고 나서 나를 돌이켜 볼수 있는 훈련이었던 같다.....
이제 정신 차리고 본격적으로 동마 대비 훈련에 임해야 할것 같다....
날짜(요일) | 훈련거리 | 훈련장소 | 11월 누적거리 | 훈련종류 |
2012년 1월 21(토) |
12키로 |
대성리 주로 |
161 키로 |
달리기 |
늦은 아침을 먹고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대성리 주로로 나갔다....
날씨가 흐려서인지 스산하고 썰렁함이 더하다....
출발지 주변을 가볍게 1키로 정도를 워망업하고 출발하였다....
오늘 메뉴는 가볍게 몸풀며 달리기.......달리는데 몸이 무겁다.......
날씨는 스산한데.....춥지가 않다.....달리는데 땀이 제법 흐른다....
5키로 지점까지 4분 50초 페이스로 달려간 후......
돌아오는 길 몸이 계속해서 무거운 느낌이다......
돌아오는 길은 4분 45초 페이스로 달리고.....
마무리 운동으로 출발지 주변을 가볍게 1키로 정도 달리며 오늘 훈련을 마무리 했다.......
오늘은 춥지 않은......달리기에 참 좋은 날씨였다......
날짜(요일) | 훈련거리 | 훈련장소 | 11월 누적거리 | 훈련종류 |
2012년 1월 18일(수) |
14키로 |
직장 인근 농로 언덕길 |
149 키로 |
달리기 |
어제까지 걸을때도 오던 무릎 통증이 만히 나아진듯하다....
3시 50분쯤 복장을 갖추고 가볍게 달리려고 나만의 주로에 섰다...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고.....
오늘은 달릴때 무릎 통증이 얼마나 나를 괴롭힐까 걱정이 앞선다....
출발....날씨가 많이 풀렸다.....
무릎 통증 때문에 가볍게 달리려 하나 오늘도 자꾸만 몸이 앞서 나간다...
언제쯤 무릎 통증이 나타날까...걱정이다.....11자 달리기를 하며 주로를 달렸다...
1.6키로부터 지속되는 언덕길.....5키로 지점에 도착하여도 통증이 미미하다....
기분이 Up된다.....그래서 7키로 지점까지 달려갔다....
가끔씩 오는 미미한 통증과......
통증 걱정으로 자세가 약간 불안해져서 인지 발목부위 묵직함이외에는 달리는데 무리가 없다.....
7키로 지점에서 호흡을 가다듬고 출발지로 향하였다....
돌아오는길 편안하게 달려진다....아니 예전의 상태로 돌아온 느낌이다....
그러나 12키로가 지나면서 미미했던 통증이 더해가는 듯 하다가...
다시 괜찮다를 반복하며 약 2키로를 달리고...무릎 통증을 확인해 보니 편안하다...
11자로 달려서 통증이 완하된것인지....
아니면 무릎의 피로가 누적되어 나타난 근뮥통이 약 이틀간 가볍게 달려 완하된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통증이 상당히 많이 완하되어 기분은 좋다.....상쾌하다.....
달리고 난 뒤의 쾌감으로 엔돌핀이 온 몸으로 퍼진다...
며칠 더 두고 보아야겠지만...며칠간의 씁쓸한 기분을 전환 할수 있어서 좋았다....
근력 운동은 오늘 저녁 당직 근무로 인하여 생략하였다....
날짜(요일) | 훈련거리 | 훈련장소 | 11월 누적거리 | 훈련종류 |
2012년 1월 17일(화) |
6키로 |
직장 인근 농로 언덕길 |
135 키로 |
달리기 및 간단한 근력운동 |
하루 밤 지나고 나면 아무일 없다는 듯이 무릎 통증이 없어지리라 했는데....
오늘도 나를 괴롭힌다....
그냥 있으려니 답답하다....그래서 가볍게 달렸다.....
무릎 통증 때문이진....몸이 무겁다.....아니 두 다리가 힘들어 한다....
한쪽 무릎 통증이 있으니 다른쪽 다리에 무게가 실려서 그런지 두 다리가 묵직하다...
그럼에도 자꾸만 스피드가 나려 한다....나름대로 스피드를 조절하며 자세도 교정해 가며
가볍게 짧은 거리를 달리고 나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아쉬운 오늘 훈련을 마무리 했다.....
내일 하루 더 기다려 보고 휴식기를 갖고 나서 다시 훈련에 돌입할건지를......
약간 마음이 찹찹하다......
날짜(요일) | 훈련거리 | 훈련장소 | 11월 누적거리 | 훈련종류 |
2012년 1월 16일(월) |
6키로 |
직장 인근 농로 언덕길 |
129 키로 |
달리기 및 간단한 근력운동 |
일요 훈련 중간 왼쪽 무릎에 통증이 오기 시작 했다....
잠자구 나면 괜찮으리라 생각했으나.....
나의 마음과는 달리 계속 통증이 있다....걸을때.....착지 할때 통증이 온다....
하루 종일 파스를 붙이고 있었다.....오늘도 퇴근 무렵 주어지는 운동 시간.....
혹시 자세가 문제인가 싶어 11자 훈련을 해 보았다.....
자세가 어색한 감이 있지만 통증은 조금 덜 한것 같다....
통증이 있어 3키로를 5분 15초 이내 페이스로 달리고....
다시 돌아오는 길도 편안하게 내 통증은 어느정도인가를 확인하기 위해 가볍게
6키로 훈련을 하고 근력 운동을 마지막으로 훈련을 마무리 했다...
내일은 내 무릎에 아무런 통증이 없기를 기도하며....
날짜(요일) | 훈련거리 | 훈련장소 | 11월 누적거리 | 훈련종류 |
2012년 1월 15일(일) |
21키로 |
대성리 주로 |
123 키로 |
달리기 |
일요 훈련 시간에 맞추어 나가니 많은 회원분들이 벌써 나와 계신다....
차를 세우고 나서 나름대로 준비 운동을 대충하고.....출발.....
출발하고 어느정도 달리고 나니 자꾸만 속도가 붙는다.....
준비를 제대로 못해 2키로 지점에서 신발끈을 다시 매고 출발.....
또다시 스피드가 난다....나름대로 스피드를 내어 달렸다....
7.5키로 지점에 도착해 한숨돌리고 돌아가려하니....
계속 진군하는 산성님과 같이 달리는 무리를 보니 욕심이 생긴다.....
그래서 또다시 달렸다......그래서 예전에 내가 근무하던 그 곳.....
옛 추억들이 되살아 난다....잠시 휴식과 스트레칭을 하고.... 다시 출발지를 향해 출발.....
되돌아 오는 길은 속도를 줄여 달렸다.....되돌아 오며 급수를(청명 유원지) 하고.....다시 출발....
계속 달려 오는데 천클 5키로 지점 이후부터 왼쪽 무릎이 이상 모를 통증이 온다....
잠시 오는 통증이라 생각하고 4키로 지점까지 달리는데 통증이 더 심해진다....
그래서 4키로 지점부터 걷다...다릴다를 반복하며 출발지에 도착하였다....
기분이 쏴하다.....일시적인 부상이기를 바라는데 걱정이 앞선다.....
일시적인 부상이길 바라며 아점을 즐겁게 먹고 마시며 오늘 훈련을 마무리 했다....
산성 형님 오늘 식사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일시적인 부상이길 다시 한번 기도해 본다.....내일이면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날짜(요일) | 훈련거리 | 훈련장소 | 11월 누적거리 | 훈련종류 |
2012년 1월 14일(토) |
10키로 |
대성리 주로 |
102 키로 |
달리기 후 간단한 근력운동 |
어제 늦게 집에 도착하여 오늘 아침에 늦잠을 잤다....
늦은 아침 식사를 하고 나니 약간은 답답함이 있어 오랬만에 대성리 주로로 향했다.....
오후 1시 바람이 제법 분다....잘 달려질런지 걱정이다.....
복면 두건을 쓰고 출발....가볍게 1키로 지점까지 달리려 했으나 초반부터 속도가 난다
복면을 쓰고 달리니 답답하여 이후 복면 두건을 목도리로 변경하여 달렸다
1키로 지점까지 4분 37초.... 이후 페이스를 줄이려 하나 줄여지지 않고 뒤에서 불어주는 바람 때문인지
속도가 더 붙는다....이후 3키로 지점까지 4분 29초가 찍힌다......
이후 속도를 줄여 달리려 속도를 줄여 달리나....조금 지나니 다시 속도가 또 붙는다....5키로 22분 35초
돌아오는 길 앞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때문에 앞으로 나가기 힘들다....
그래서 돌아올때는 4분 50초 페이스로 달렸다....
달리고 나서 강가에서 오리 가족들이 한가로이 헤엄치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오늘 훈련을 마무리 하였다......
이제는 동마대비 장거리 훈련에 돌입해야 할것 같다
날짜(요일) | 훈련거리 | 훈련장소 | 11월 누적거리 | 훈련종류 |
2012년 1월 13일(금) |
10키로 |
직장 인근 농로 언덕길 |
92 키로 |
달리기 후 간단한 근력운동 |
오늘은 금요일 견우가 직녀를 만나러 가는 날이다....
그래서 직장이 끝나는 시간이 되면 땡칠이가 되어 마석 집으로 향한다....
금요일은 휴식을 하는 날이다....
오늘은 일을 빨리 마치고 나니 약간 시간의 여유가 생겼다....
그래서 가볍게 몸만 풀어야 겠다는 마음으로 주로에 나섰다.....
4분 50초 페이스로 5키로 지점에 도착하여 호흡을 가다듬고 다시 출발....
돌아오는 길.....단축하여 출발지로 가고 싶은 생각이 드나.....
몸은 달려온 코스로 향하고 있다......
땀도 많이 흘린것으로 보아
날씨가 많이 풀린 느낌이다...달리기에도 편하고 춥지 않아 좋았다
날짜(요일) | 훈련거리 | 훈련장소 | 11월 누적거리 | 훈련종류 |
2012년 1월 12일(목) |
10키로 |
직장 인근 농로 언덕길 |
82 키로 |
달리기 후 간단한 근력운동 |
어제는 직장에서 오후에 축구를 하고 저녁 모임이 있어 훈련을 하지 못했다...
요즈음 퇴근전 부여된 운동시간....직장 인근 농로코스를 달리다....
직업상 낮 훈련은 힘들기 때문에 오후 4시 반 이후에 훈련을 한다....
퇴근 후에는 어둡고 추위가 있어 힘들다...
오늘도 같은 코스이다.....출발하려니 눈이 올것 같은 날씨이다....
일단 가볍게 몸을 풀고 출발하였다.....혼자 달리는 길.....
요즈음 산책하는 이들이 가끔 있다.....그들은 꽁꽁 싸매고 산책한다......
기모처리된 달리기 복장을 하고 달리니 2.5키로 정도 지나니 땀이 나기 시작한다....
5키로 반환점에 도착하니 땀이 제법 흐른다.....간단하게 호흡을 가다듬고 다시 출발지로 향하였다..
달리는 동안 눈은 오지 않았다.....불어주는 맞바람이 약간은 짜증스럽지만....
땀이 제법 흐른다....땀 내음이 싫지가 않다.....달리고 나면 생성되는 엔돌핀....그냥 즐겁다...
올 한해 즐기면서 달려야 겠다는 새해 소망을 나름대로 지켜 나가고 있다...
날짜(요일) | 훈련거리 | 훈련장소 | 11월 누적거리 | 훈련종류 |
2012년 1월 10일(화) |
14키로 |
직장 인근 농로 언덕길 |
72 키로 |
달리기 후 간단한 근력운동 |
오후부터 한파가 온다는 소식이 있다.....기분 않좋은 소식이다....
나의 훈련은 주로 오후에 하기 때문이다.....
훈련을 준비하려 하니 바람이 불고 추운 기운이 나를 멈칫하게 한다....
이제 서서히 긴거리를 달리라고 내몸이 움직인다....
그래서 오늘도 복장을 갖추게 된다.....달리기 복장을 챙기고 출발......
달리는 내 모습을 스스로 체크해 본다....자세에 신경을 쓰고.....페이스도 확인하고....
겨울 훈련 부상을 걱정하며,,,,달렸다.....조금씩 장거리 훈련으로 전환하기 위해.....
오늘은 달리는 거리를 조금 늘렸다....작년 여름 열심히 달린 코스이지만....
7키로까지는 즐검게 달리고....돌아오는 길.....해가 저무면서,,기온이 차갑다....
돌아오는 길 차가운 기온 때문에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
나름대로 좋은 페이스로 달렸다....
달리고 나니 몸이 가볍다.....날아갈듯 몸이 가볍다.....
달리고 나서 근력운동을 하고 오늘도 한결 가벼워진 몸과 마음이 행복하다....
달리수 있어서 행복했고....달려서 더 행복한 하루 였다....
날짜(요일) | 훈련거리 | 훈련장소 | 11월 누적거리 | 훈련종류 |
2012년 1월 9일(월) |
10키로 |
직장 인근 농로 언덕길 |
58 키로 |
달리기 후 간단한 근력운동 |
개인적인 일로 일요 훈련에 참석하지 못했다....
퇴근 무렵 몸이 근질거린다....
복장을 갖추고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가볍게 달리려고 출발....
겨울철 훈련의 초점은 부상 방지를 위한 페이스 유지 및 컨디션 관리이다...
그래서 오늘도 5분 페이스주로 달렸다.....
나름대로 편안하게 달렸다....경사가 심한 언덕은 약간 호흡이 불규칙 했지만.....
단거리는 나름대로 완성됐다고 본다....장거리가 부족한데...
동마 대비 장거리 훈련을 서서히 시작해야 할것 같다....
날짜(요일) | 훈련거리 | 훈련장소 | 11월 누적거리 | 훈련종류 |
2012년 1월 5일(목) |
13키로 |
직장 인근 농로 언덕길 |
48 키로 |
달리기 후 간단한 근력운동 |
한파주의보가 내려 아침에는 제법 춥다....
그래도 오후가 되니 날씨가 풀리기 시작한다....다행이다....
퇴근무렵 날씨가 많이 좋아졌다....
일을 하다보니 5시가 다 되었다....
다급하게 기모 처리가 된 상하이에 바람막이까지 입고 간단한 스트레칭후 출발하였다....
날씨가 풀려서 인지 호흡도 좋고 페이스도 나름대로 좋다....속도가 나려한다....
그래도 겨울철 부상을 생각해서 일정한 페이스주를 실시했다....약 7키로 지점까지 나즈막한 언덕길을
약 4분 55초 페이스로 ....좋았던 날씨가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니 추어지기 시작한다....
돌아오는길 나즈막한 내리막길이라 편안하게 달려 내려오다 보니 변한 날씨로 목이 쓰라린다...
바람막이 옷깃이 목 부위를 자극하였나 보다.....그래서 약간 코스를 변경하여 출발지로 복귀하였다...
열심히 달린 찐한 땀내음을 위안삼으며 근력 운동을 하고나서 샤워를 하고 나니
연초에 누적되어 있던 피로가 싹 가신다...행복하다....
달린 후의 행복감을 가슴에 안고 즐거운 마음으로 아파트로 향하니 나름대로 콧노래까지 나온다....
날짜(요일) | 훈련거리 | 훈련장소 | 11월 누적거리 | 훈련종류 |
2012년 1월 4일(수) |
10키로 |
직장내 도로 / 헬스장 트레이드밀 |
35 키로 |
달리기 및 간단한 근력운동 |
어제는 직장 야간 당직 근무로 인해 훈련을 하지 못했다...잘된것 같다 휴식도 할겸....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추어졌다....한파주의보가 내렸다....
퇴근 무렵...어제 당직근무로 인해 피곤하여
그냥 퇴근하려 하니....올해 나만의 계획이 작심삼일이 되는 기분이 들어
직장내 도로를 페이스주로 4키를 달리고 퇴근하였다
퇴근하여 있으니 무엇인가 찝찝한 기분이 들어 다시 복장을 갖추고 원주 아파트 단지내
헬스장으로 향했다....
트레드밀에 올라 10에서 14 속도를 오가며 30분넘게 달리고 간단한 근력운동을 하고 나니 기분이 상쾌하다....
근무로 인한 피곤함이 싹 가신다.....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즐기고 싶다....즐기면서 달리면 행복하니 이만한 행복이 더 있으랴...
날짜(요일) | 훈련거리 | 훈련장소 | 11월 누적거리 | 훈련종류 |
2012년 1월 2일(월) |
10키로 |
원주 판부면 직장인근 5키로 왕복 |
25 키로 |
달리기 및 간단한 근력운동 |
작심삼일이 되지 않으려고....오후 4시 반 복장을 갖추고 직장 인근 주로를 달리려 출발선에 서니
약간은 쌀쌀하다....추운것을 대비해 기모 운동복을 챙겨 입고 나왔다....
오늘은 몸가는대로 마음가는대로 편안하게 달리기로 마음먹고 달리기 시작했으나....
얼마가지 않아 몸은 속도를 내라 한다....그러나 나름대로 편안한 속도를 유지하며 달렸다...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인지 지속되는 5키로의 나즈막한 언덕길을 5분 페이스로 달렸다...
달리고 난 후 간단하게 근력운동을 실시하고....오늘 훈련을 마무리 했다...
작심삼일이 되지 않으려 오늘도 달리고...내일도 달리련다.... 치악산 힘!!!
날짜(요일) | 훈련거리 | 훈련장소 | 11월 누적거리 | 훈련종류 |
2012년 1월 1일(일) |
15키로 |
대성리 주로 7.5키로 왕복 |
15 키로 |
달리기 |
2011년 나름대로 열심히 달린 한해 였다....
조금은 후회도 되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던것 같다....
오늘은 지난해를 보내고 또다른 나를 맞이하는 2012년 1월 1일 첫날....
어젯 밤 몸살기가 있어...내일 아침 훈련에 참가 할수 있을까 걱정을 했으나
새벽에 먹은 약발 때문인지 아침이 상쾌하다....
2012년 흑용의 해에 좋은 일들이 나에게 많이 오려나 보다....
아침 7시 30분 주로에 나가니 천리마님과 경춘선님이 모닥불을 피워 놓고 나를 반긴다...
반겨주는 님들과 모닥불이 있어 새해 첫날 기온은 차갑지만 마음은 따뜻하다....
모닥불에 가져온 감자를 호일에 싸서 넣어놓고.....
계속해서 오는 회원분들과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하고 출발....
약 1키로 지점까지 5분 50초 페이스로 동반주를 하다가....
천리마님이 페이스를 약간 높이신다...나도 모르게 천리마님을 뒤따른다.....
그래서 7.5키로까지 4분 45초 페이스로 달리고 뒤따라오는 회원분들을 기다리다....
다시 출발지로 출발하려 하니 막 도착한다....그래서 잠시 더 휴식을 취하고 출발...
다 같이 약 5분 10초 페이스로 되돌아 오니 불어오는 맏바람때문에 입이 얼얼하고...
콧물이 계속해서 나를 괴롭힌다...호흡이 불규칙해 진다....
돌아오는 길에 구름사이로 비추어 지는 새해 첫날 햇살에 나의 조그마한 소망을 빌며 달렸다...
마지막 2키로를 5분 페이스로 마무리 하고 2012년 새해 첫날 훈련을 마무리 했다...
훈련 후 닭사장님께서 준비한 떡 만두국....
오늘 훈련의 마지막 빅 이벤트였던것 같다....너무 맛있게 배부르게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첫댓글 열심히 그리고 묵묵히 훈련하시는 모습이 큰일을 내실것만 같습니다. 늘 부상없이 건주하시길요. 치악산형님 히임!!
항상 열심히 하는 미스터투님의 모습...보기 좋습니다....힘!!!
올해는 용해이니 만큼 행운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바라네.치악산 힘!
한번 일 내보자고 올해는 우리들의 해이기만큼....우리의 해에 마사달 써브쓰리를 위해 힘!!!
늦둥이 '대박이'만 생각하면 두려운 것이 없을 것이야~ 쭉~달려나가서 A그룹으로 진입하시게 2012년엔 ..힘
올한해도 즐런하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빨리 부상 회복하셔 치악산을 추월하시길....힘!!!
올 한해 좋은일 대박나시고 즐런하세요,,,,힘
대박이로 인해 벌써 대박났는데......
제임스님도 올 한해 대박나는 해가 되길 힘!!!
지난해 아쉬움은 떨쳐버리고..
올해는 아쉬움없게스리 열심히 해보자...대박이힘
아쉬움없는 최선을 다한 올한해가 되길.....힘!!!
술만 안마시면 써브쓰리도 할텐데..술로 써브쓰리를하니 ㅈㅈㅈ
전설 행님의 새해 덕담...마음 깊이 새겨 올 한해도 즐런하겠습니다...
부상 빨리 회복 하세요....힘!!!
치악산 형님 이제 양지로 나오시지요,,,특수훈련도 전수도 해주시고,,,,천클 힘.
일시적인 큰 부상이 아니시길 기원합니다. 치악산형님 히임!~
축구는 동마 대회 전, 그러니까 다음달 부터는 축구는 하지 말길 축구가 무릅부상이 제일 많은 운동이네~
걱정되는군 치악산 힘!
기분이 찹찹한데....걱정해 주어 고맙네...힘!!
잘 관찰 해~ 쉬면 좋아지는 부상이길 바랍니다. 치악산 힘!!!
원인을 찾아 보려고 가볍게 달려보는데....
한동안 휴식기를 가져야 할것 같기도 하고.....아니면 무릎팍이 이기나 내가 이기나 들이대 보고 싶기도 하고요...
걱정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ㄲ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