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전문의가 쓰는 보습제! - 아토팜 130+ 판테놀 페이셜 크림]
이번에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보습 브랜드 아토팜 제품입니다.
자~ 후기 나갑니다.^^
1. 용기 ★★
아토팜 답습니다. 깔~끔합니다.
펌핑이 되는 방식이라 오염될 우려는 없어서 좋습니다.
2. 성분 ★★★★★
전문가는 아니지만. 읽어보니 안심이 됩니다.
보습성분 MLE 130% 증량 (아하~ 그래서 130+)
無 향/색소/에탄올/광물유/스테로이드/파라벤/피이지
우와... 뺄거 다 뺐습니다.
아시죠? 유기농 화장품들도 에탄올, 파라벤 들은 제품 엄청 많다는거. 유기농이 다가 아니랍니다.
3. 가격 ★★★
초큼 사악합니다. 30ml / 27000원.
뭐.. 더 작고 더 비싼 에센스도 쓰는데요 뭐~ 참아야지요.
4. 효과 ★★★★
엄마를 닮아 환절기만 되면 피부가 뒤집어지는 울 따님.
심지어 옆구리 부분에는 하얗게 각질이 뒤덮이기도 하는데요 ㅠㅠ
얼굴과 목에 바르는 제품이지만 팍팍 투자해서 옆구리에 발라줬더니. 싸악~ 각질 들어갔습니다.
악건성인 저도 쓱쓱 발라봤더니
세안 후 요거 하나만 발라도 끄덕 없더군요. 신기합니다. +_+
얼굴 당김을 없애려면 스킨-에센스-로션-수분크림-영양크림- 나이트크림 등등을 덕지덕지 발랐어야 했는데
전 요거 하나면 촉촉해지더라고요. 많이 안바르니깐 얼굴도 편합니다 .
5. 총평★★★★
끈적이지도, 유분으로 기름이 번들거리지도 않는데
완~전 촉촉한 제품을 찾는다면.
갑자기 건조해서 트러블이 생겼다면
바로 요 제품 하나 들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