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비대증 약물과 임포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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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린,카두라, 하루날,프로스카 등 종류도 많지만 그 차이가 명확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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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알파 블록커 인지, 남성 호르몬 억제 물질 인지로만 구분하고 있지만 임포텐스라는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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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을 두고보면 그 차이가 명확히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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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카(finasteride)는 테스토스테론 합성저해 작용으로 효과를 내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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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능 장애의 발생 위험이 유의성 있게 나타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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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단지 음경 내에서 Dehydrotestosteron의 감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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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tric oxide와 그 합성의 감소가 원인이라 생각 되는데요(여기서 잠깐, NO는 cGMP생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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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여하는 물질로 발기에 필수적...)성적으로 활동적인 환자를 치료 할 시 신중하게 사용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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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약효가 워낙 좋답니다. 반면,선택적 알파1 블록커인 알푸조신(자트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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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택적 알파1 블록커인 테라조신(하이트린)독사조신(카두라)은 성기능에 대한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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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하였는데 , 이 약물은 방광경부에서의 알파 리셉터를 차단하는 기전이며 이 중 자트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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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낮은 성기능 장애를 나타냈답니다. 그와는 다르게 탐스로신(하루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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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알파 1 A 차단작용이 있는데 방광경부에서의 방광근육 이완 작용으로 사정시 정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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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내로 역류하는 역행성 사정이 문제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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