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ACT2 외전 패치 내용/간단한 일기

[가을낙엽]

[엘소드] ACT2 외전 패치 내용/간단한 일기

얼마전에 엘소드를 여러번 접었다가(레이븐-엘소드-이브-컴뱃) 다시 레나로 재시작하는(이번엔 스나라죠?)

제 친구 윤군(거듭 강조하지만 일리님의 베프 윤군 리나리온님과 다른사람)입니다.

템을 옮겨달라는데 돈 제대로 올렸는데 0 빼먹었다고 수작거는 윤군 ㅇㅇ

블로그도 시작한다는데..

http://blog.naver.com/xownddlah

 뭐.. 들어가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예, 2일전에 3500만원에 질러버린 레나의 엘수색대 장교 망토~

이거 입으니 완전 이뻐요 ㅇㅂㅇ!! 프로필사진도 바꿨답니다~ ㅋ

그런데 할로윈활과 장교셋이 너무 안어울려서 요즘 말썽부리는 매니아의 마일리지 일부를 떼서 초침의 활도 구입.

덕분에 할로윈셋은 당분간 안입을지도..? ㄷ

하지만 할로윈셋은 피작/장교셋은 이속.점속 작이니 버거운 던전이 나오게되면 할로윈으로 교체를 해야겠지요.

그리고 다른때와 다를거 없이 베스마호수(밤) 으로 들어가 엘소드에 머리장식중 유일하게 크리가 붙은(캐시 제외)

어둠이 깃든 머리장식을 캐러 갔습니다.

딜로의 등껍질을 많이 까서 히카리님의 우편함을 테러 낼(?!) 생각으로 돌던도중..

에...?!

약 5판만에 머리장식 겟!

바나나 우유는 약 40개밖에 못모았는데 -0-ㅋ

음.. 머리장식이 화관이랑 겹치네요.

아무렴 어때요 ㅋ

뭐 암튼 이제 사탕자리에 들어갈 보스템만 얻으면 악세사리 전부 보스템으로 만들기 가능~~(망토자리는 듀라한헤드)

P.S 박쥐머플러,마목 가져가실분? ㅠㅠ

그리고 ACT2 외전 패치 내용입니다.

드디어 페이타의 신던전 등장~

그렇습니다. 무려 '날아다니는' 보스입니다. 아마 배트킹 이후로 처음이지요.

날개달린 애들이 젤 싫은데.. 닭둘기들 푸득푸드득!!

그리고 페이타지역의 최종 던전(추정)!!!

드디어 엘소드&아이샤 튜토리얼에 나오는 몸에 크리스탈이 '있었던' 야수 등장!

이름이 베르드군요. 몸이 깃털이 난거랑 색이 좀 까매진거 말고는 별로 달라진거도 없고만 ㅇㅅㅇ..?

하지만 그 난이도는 분명히 킹나소드를 능가하리라고 봅니다. 어쩌면 운송터널 : 오염구역 의 보스인

알테라시아 TYPE - H 를 능가할수도 있지요.

그리고 또다시 흥미로운 패치 하나 더!

엘소드 공식 블로그에 XXX의 시공이라고 돼있길래. 벤더스의 시공일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ㅋ

아마 이미르의 시공(前 아케이드)과 윌리엄의 시공이라는 두번의 실험끝에 만들어진 시공의 결정체라고 할수 있을것입니다.

난이도는 물론 윌리엄의 시공을 넘겠지요.

음.. 기대하고 있겠어~ ㅋ

그리고 신스킬과 각 마을에 문을 닫고있던 은행이 문을 엽니다.

신스킬이 또 추가되다니.. 그럼 스킬초기화 아이템 또 이벤트로 뿌리겠군 ㅋ

그리고 은행.. 저한텐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재료창은 물론 특수창이 폭주해서 고생인지라..(하매엔 엘 파편만 4800개 소유;)

그리고 어제의 7/2 패치에 대한 간단한 체험기. 시작합니다.

무려 강화의부적Lv5를 상품으로 내걸고 있는 막대한 이벤트~

이벤트 기간은 약 1주일정도니 서두르셔야 합니다~ ㅎㅎ

그리고, 7일짜리 기간제 칭호를 주는 알레그로의 이벤트!

기간제 칭호라.. 요 전에나온 강화의부적보다는 덜 끌리네요 ㅇㅅㅇ

뭐 아무튼, 몬스터 카드의 드롭률을 알아보기위해 지하정원(매우어려움)으로 돌입!

2번 방에서 기간제 칭호를 받는 베르드 카드를 한장 입수했습니다.

4번 방에서는 강화의 부적을 얻을수 있는 커티삭(이름이 뭐 이따위;;)카드~

한판 던전에 각 카드를 1장씩 입수했습니다 ㅋ

점점 빨라지는 클리어시간 ㅇㅅㅇ

그나저나 레나 장교셋!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앍!!!

...부유석 견장 빼고 찍을걸 -0;

매나로 들어와서 엘더 퀘스트는 두고 루벤부터 깨겠다길래 지원 ㄱㄱ.. 중인데.. 윤군 대사 주목..

여담이지만 이건 진짜 땅을치며 후회할일.. 이렇게 퀘스트에 집착하며 업을하다가는,

전직을 했는데도 퀘스트는 지하수로~월리의성 외곽에 머무는 비극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ㅂ';;

그런데 스킬개편 이후, 스톰블레이드를 배우려면 레벨 33은 되야 1을 배우더군요.

그럼 마스터는 해놔야 할거고~ 언제 시간내서 35까지 찍와놔야겠다 ㅋ 물론 닥매도~

닥매로 건너와서 크리옵이 부족하길래 하매로부터 옮겨온 여분의 레자셋을 받고보니 상,하,장,신..

뭔가 절묘하다.(어디가 어떻게.)

매나를 키울 생각에 월리 9호한테로~ 오랫만인데? 님 ㅎㅇ(※하악,하앍 아님.)

칼질 두번 하고 트리플 게이져~ 하니까.. 어마나; 아머가 깨져버립니다.

아머한테 필살+각성을 한 이유는.. 개인적으로 엘소드로 상대하는건 아머가 더 어려웠기 때문 ㅇㅅㅇ;;

그렇게 허무하게 깨지는 아머는 아싸~ 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변태다!

뭐.. 이런기분..

1%의 가능성에도 포기하지 말자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다.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도태가 시작된다. 인간은 안주하라고 만든 것이 아니고 계속적으로 발전하라고 만든 것이다. 몸과 마음이 멈춘 상태가 바로 죽음의 상태다. 결국 인간은 움직이면서 전진할 때 삶의 발전이 있도록 구조화되어 있는 것이다.

박영석(42)씨는 세계 최초로 지구의 3극점 도달과 히말라야 14좌 및 7대륙 최고봉 완등을 모두 성취하는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인간의 도전과 극기의 정신을 일깨운 위대한 승리다.

영하 5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와 눈보라 속에서 54일 동안 100㎏의 썰매를 짊어지고 설원을 한 걸음 한 걸음 가로질러, 북극점에 도달한 일은 한민족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준 국민적 쾌거이다.

누적된 피로로 인한 골절과 설맹증세, 동상도 그들의 전진을 막지 못했다.

엄청난 역경에 포기하고 싶을 때는 “1%의 가능성만 있으면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신조를 되새기며 극한상황을 극복한 것이다.  

 

 

[엘소드] ACT2 외전 패치 내용/간단한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