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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아름다운 섬나라, 타이완~
한수위 추천 0 조회 207 12.06.25 16:4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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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5 18:39

    첫댓글 얼굴에서 또다른 인생을 만나고 있네 ....
    비를 여기로 좀 몰고 오지 ~~~
    수위덕분에 구경잘했다.

  • 작성자 12.06.26 19:15

    그렇지 않아도 신랑한테 관광하기 전날 저녁에
    아무래도 내일 태풍이 온다해서 바닷가 진귀한 바위들
    구경을 못나갈까봐 걱정이다고 했더니 우리나라는 가뭄이
    심해서 난리인데 하면서 비를 좀 몰고오라고 하더라구요,
    기다려봐요~ 이번주에 남부지방부터~주말엔 중부지방까지 ㅎㅎ

  • 12.06.25 19:14

    내면에 글,문장, 인품의 향기로 꽉찬여인 대만 구경 잘하고 왔구먼. 꽁짜사진 잘보았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게 품위있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세월따라 한발한발 걸어가자구나.

  • 작성자 12.06.26 09:57

    선배님, 요즘 운동개발 5개년 계획에 착수 하셨다구요~
    역시 지행일치를 몸소 실천하시는 진정한 멋쟁이~!!
    중간 점검때 불러 주시면 짧은 소견으로 자문 역할을 해드릴까 하는데요 ㅎㅎ

  • 12.06.26 13:58

    나를 멋쟁이라고 하는 유일한 아우, 중간평가 싯점에서 부를테니 가슴둘레와 배둘레를 한번 재서 합격여부를 판정해 주려무나.가정의학에 대하여 일가견이 있을테니 체지방까지도

  • 12.06.25 20:58

    한수위께서 매력있다고 했으니 함 가봐야지~~~

  • 작성자 12.06.26 10:03

    자연경관은 말할것도 없고
    냉전시대에는 우리나라와 '혈맹'관계였던 타이완이 아닙니까,
    저도 그동안 동병상련의 아픔을 겪고 있는 대만 사람들의 생활이 궁금했었거든요,
    중국 본토를 여행 했을때와는 또다른 느낌이 있어요~말로 표현할 수 없는 ㅎㅎ
    오랫동안 소식이 끊겼던 옛친구를 다시 만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

  • 12.06.25 21:39

    한수위님은 어쩌면
    바라보는 모든 경치와. 배경 역사와 현재의 흐르는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하실까요

    간접으로나마. 이미 다녀온듯 ........
    다음에. 직접가봐도. 왠지. 낯섧음이.
    없지 않을까요.

    고마워요. 한수위님^_^

  • 작성자 12.06.26 21:29

    순복언니, 잘 지내시죠?
    언니 이름에서 복이 뚝뚝 떨어지네요.
    어떻게 알게 됐냐구요? 옆방에서 컨닝 했어요,
    우리 신랑 나보고 '컨츄리우먼'이라고 놀리는데 ㅎㅎ
    아침부터 반가운 흔적에 기쁨이 두배~
    언니도 예리한 통찰력과 절제된 감정 표현
    기법이 예사롭지가 않아요~
    그쪽에는 요즘 날씨가 어때요??

  • 12.06.26 08:12

    며칠동안 카페에 보이지않아 참많이도 혼자 궁금했는데 ~~
    친구들이랑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많이 담아오셨네요 ~~
    많이즐거우셨겠습니다 ~이언냐도 내년5월에 친구들이랑 서유럽으로 갈예정입니다 ~
    6명친구들과 열심히 저축하고 있답니다 공짜 사진구경잘하고 갑니다 ~~ㅎㅎㅎ
    언냐가 고맙다는 화답으로 매화차한잔맹글어놓고 갑니다 ~

  • 작성자 12.06.26 10:17

    내년 5월에 서유럽으로 갈 예정이시라구요~부러워요~!!
    이렇게 안보이면 궁금해하고 보고 싶어 하시는 선배님들이 계시니
    저는 참 행복한 사람임에 틀림이 없네요~그쵸?
    참, 타이베이의 시화가 매화라 하던걸요,
    저기 위에 현충사 노란 벽면 창살문향이 매화문향이라고,,,
    늘 활력있게 살고 계시는 정아언니 오늘도 파이팅~!!

  • 12.06.26 12:32

    지난번 떠나실때 문자 받았는데... 금새 다녀 오셨군요
    그 젊은 나이에 멋있게 사는 모습이 참 부럽네요.. 아직껏 그런 여유를 못 즐겨 보는데..
    수위씨 답다..

  • 작성자 12.06.26 21:30

    출국하는 새벽에 시간이 나질 않아 카페에 흔적도 없이
    떠나온 것이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총장님께 신고를 한겁니다,
    그동안 열심히 일하셨으니 이제는 마음의 여유를 내보시는 것도
    필요할 듯 하네요~"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광고 문구 처럼요 ㅎㅎ

  • 12.06.27 13:22

    연일 40~41도.

    찜질방 수준이랍니다

    그래도 에어컨 잘되있어
    집이나. 사업장 차안도 시원하지요

    여행도 즐기고 여행소감도 비디오
    돌아가듯 재주가. 뛰어난. 한수위님

    정말로 멋지네용

  • 작성자 12.06.27 18:44

    날씨가 대단하네요~
    여긴 한여름 기온도 38도 정도인데
    요즘은 30도 겨우 넘어서는 날씨에도
    더워서 헉헉 거리고 있답니다,
    쉬엄쉬엄 쉬어가면서...
    지혜롭게 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이렇게 먼 이국땅에서도
    장단을 맞춰 주시는 언니...오빠들이 계셔서
    막내가 재롱을 떠는 겁니다 ㅎㅎ

    여기 제가 특별히 준비한
    팥빙수로 더위를 확 날려버리세요~^^

  • 가보진 않았어도 가본 느낌을 주는듯한 기분이 드네요. 간접적으로나마 좋은 체험한 것 같아요.

  • 작성자 12.06.27 18:50

    두호선배님, 방가워요~^_^
    무더위에도 너털웃음으로
    환한 미소를 날리고 계실
    선배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우짜든지 더위와 잘 지내 보입시다~!!

  • 후배덕택에 멋진 태국구경 잘했네요 나중에 구경한것 꼭 갚을게???고마우이 히히

  • 작성자 12.06.28 15:03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사라지시는 원래선배님,
    고운 흔적이 여름날 긴 산행끝에 만난 산딸기처럼
    너무 반갑네요~태국이 아니고 대만이지라ㅎㅎ
    부드러움속의 카리스마와 넘치는 열정으로
    즐겁게 살아 가시는 원래선배님
    ~~~아자 아자 파이팅~!!

  • 원래씨 아직도 살날이 많은데?? 태국 이라니~~건강과 사업번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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