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언니네 갔다왔어요.
아기 낳으면 또 당분간 외출도 힘들것 같고 언니도 놀러오래서요~
힘내서 아기 잘 낳으라고 맛난 저녁도 사줬네요.ㅎㅎ
어제는 또 언니가 아는 집에서 유이 책을 얻어줘서요.
전집 2질이나 얻어줘서 차 가득히 책 싣고 왔네요.
아기가 커가니까 책도 많았으면 했는데,
주위에 다들 나이차가 커서 얻을데도 없었거든요.
무거워서 아직 차에 그냥 나뒀는데 어서 가지고 와서
책장 정리를 또 싹~ 해줘야겠어요.^^
첫댓글 유이가 신나하겠네여... 책값도 워낙 비싸더라구요. 전집 같은거는 더더군다나.. 좋은 책 많이 읽고 현명하고 지혜롭게!! 아이도 어른도 책 많이 읽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TV보는 시간에 책보면 좋을텐데... 요즘 드라마에 꽂혀서... 10~11시에는 TV앞에서 떠나질 못하더라구여... ㅋㅋ
저도 엄마가 모범을 보여야하는데,,,^^;;;; 이제부터라도 많이 읽어주려구요~
첫댓글 유이가 신나하겠네여... 책값도 워낙 비싸더라구요. 전집 같은거는 더더군다나.. 좋은 책 많이 읽고 현명하고 지혜롭게!!
아이도 어른도 책 많이 읽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TV보는 시간에 책보면 좋을텐데... 요즘 드라마에 꽂혀서... 10~11시에는 TV앞에서 떠나질 못하더라구여... ㅋㅋ
저도 엄마가 모범을 보여야하는데,,,^^;;;; 이제부터라도 많이 읽어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