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분명히 옳지 못한 선택임을 알면서도 선택해야 하고, 가지 말아야 할 길임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가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In life, you have to make a choice even though you know it's definitely not the right choice, Sometimes you have to go even though you know it's not the way you shouldn't go.)
한 생애(生涯, one's life) 사는 동안에 우리는 수 없이 많 은 선택의 갈림길에 서 갈등(渴騰, conflict)을 겪습니다.
지혜(智慧/知慧, wisdom)롭고 현명(賢明, wise)한 마음의 눈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In our lifetime, we have conflicts at the crossroads of countless choices. I hope you have the eyes of a wise and wise heart.)
어김없이 오늘도 하루 일을 일상은 선택 일 수밖에 없습니다. 역지사지(易地思之, put yourself in someone else's
shoes)하여 상대의 입장에 들어가 보고,(Without fail, daily life has no choice but to be an option. Try to enter the other person's position,)
너그러운 마음으로 처지를 바꿔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이 이해가 되어 용서(容恕, forgiveness) 하게 된다네요.(If you change your situation with a generous heart and think about it, everything will be understood and forgiving.)
사랑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최고의 덕목(德目, virtue)이며 인격과 인격을
결합시키고,(Love is the greatest virtue in life, combining character with personality,)
이어주는 동아줄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 해 보는 오늘이 된다면 즐겁 고 행복한 하루가 분명히 보장될 것으 로 믿습니다.(I believe that if today is a day to think first from the standpoint of the other person who will continue, a pleasant and happy day will be guaranteed.)
일찍 시작했다고 해서 반드시 일찍 이룰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일찍 핀 꽃이 튼튼 한 열매를 맺는다는 보장도
없습니다.(Just because you started early doesn't necessarily mean you can achieve it early. There is no guarantee that early bloomers will produce strong fruits.)
얼마만큼 오랜 시간 동안 참고 견디며 얼마나 정성껏 준비했느냐가 중요하다 고 생각합니다.(I think it's important how long you've endured and prepared with great care.)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삶 속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끝임없는 노력으로 아름다운 삶에 행복의 열매가 풍년(豊年, a year of abundance)을 이루는 삶으로 가꾸시기 바람니다.(Prepare hard in a life where everything is starting anew, I hope that you will make a beautiful life with endless efforts and a life in which the fruit of happiness achieves a good harvest.)
그대 때문에 나 행복하고 나 때문에 그 대는 또 더 아름답고 찬란(燦爛/粲爛, brilliant)한 생으로 이어 질 수 있으면,(Because of you, I am happy, and because of me, if that can lead to a more beautiful and brilliant life,)
바로 이것이 누구 때 문이라는 이유와 연결되는 삶으로 멋진 인연이라는 바탕을 설명하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Isn't this evidence that explains the foundation of a wonderful relationship with life that is linked to who it is for?)
아름다운 맘을 가진 님들의 마음이 예 쁘니 모든게 다 예뻐 보인답니다. 한마 디의 좋은 말들이 하루를 행복하게 합니 다.(Everything looks beautiful because the hearts of those who have beautiful hearts are pretty. One good word makes me happy every day.)
행복한 삶을 위하여 사랑하는 법도 배워 야 합니다. 사랑은 대상에 의존하지 않고 사랑은 자유로부터 시작됩니다.(For a happy life, we must also learn to love. Love does not depend on objects, and love begins with freedom.)
상대를 소유하지 말고 상대도 나를 소유 하지 말며 사랑하는 마음은 질투(嫉妬, jealousy)하 지 않습니다.(Don't own the other person, don't own me, and your love is not jealous.)
항상 사랑이 지속한다면 축복받은 일이고, 순간적인 사랑으로 인해 다음 사랑을 준비하고 있다면 그전까지의 사랑에 대해 감사할 일입니다.(Blessed if love always lasts, If you're preparing for your next love because of instant love, you'll be grateful for the love you've had before.)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과 사람이 서로 지탱해주는 것입니다.(The most important thing in our lives is that people and people support each other.)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고 사회를 성실하게 살아갈 때 희망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Hope is created when we make our society healthy and live our society faithfully.)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Igor Stravinsky) - 글 中에서
※ [주석(註釋, annotation)]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Igor Stravinsky, 1882~1971)
[프로필(略曆, profile)]
o 출생:1882. 6. 17. 러시아제국 페테 르부르크 로모노소프
o 사망:1971. 4. 6 미국 뉴욕
o 성별:남성
o 학력: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 교 법학
o 수상:1987년 그레미 어워드 평생 공로상1959년 레오니 소닝 음악상
o 경력:1939 미국 하버드대학교 객원교수
o 직업:작곡가, 연주자
o 장르:클래식 음악
o 악기:피아노
o 배우자:베라드 보세(1940년 결혼, 1971년 이혼),예카테리나 스트 라빈스 (1939년 사망)
[요약(要約, summary)]
러시아 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난 스트 라빈스키는 페테르부르크 대학교에서 법률을 배우다가, 1903년 독일에서 니 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를 만난 후 음악에 뜻을 두고, 그에게서 작곡 개인 지도를 받았다.
1908년 관현악곡 《불꽃》으로 러시 아 발레단의 디아길레프에 게 인정을 받고, 그의 의뢰로 발레곡《불새》 (1910), 《페트루시카》 (1911)를 작곡하여 성공을 거둠으로써 작곡가로 서의 지위를 확립하였다.
1913년 발표한 《봄의 제전》 으로 파리악단에서 찬반 양론의 소동이 일어 났으며, 이 곡으로 당시 전위파 기수의 한 사람으로 주목받게 되었고, 그의 대표작이 되었다.
러시아 혁명으로 조국을 떠난 그는 제1차 세계 대전 후 신고전주의 작품으로 전환하였는데, 이 시기의 작품으로 《풀치넬라》 (1920) 가 있다.
그리고 고전 시대와 바로크 시대 음악의 정신을 부흥시키려고 한 음악풍조는 제1·2차 세계대전 사이에서 유럽 음악 의 주류를 이루었는데 그는 이 시기의 풍조에 선도적 역할을 하였다.
1934년 프랑스에 귀화했다가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1945년 미국 으로 망명, 귀화하 여, 한때의 침체기를 거쳐 《3악장의 교향곡》 (1945)과 《미사》(1948) 등으로 재기, 다시 제2의 전기(轉機)를 맞이 하였다.
그리고 말년에는 종교음악에 관심을 두어 《설교, 설화 및 기도》(1961), 칸타타 《아브라함과 이삭》(1963), 합창곡 《케네디의 추억을 위하여》(1965) 등의 작품을 남겼다. <끝>
= 朴圭澤(華谷)·孝菴 公認 大法師(佛敎學 碩士課程)의 좋은글 중에서(Among the good articles of Park Gyu-taek(Hwagok) dharma-bhānaka and Hyoam's official Daebosa(an academic course in Buddhism) =
첫댓글 지극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올려주신 정성이 가득한 훌륭하고 아름다우며 소중한 아주 멋지고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