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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070 낭만길걷기 원문보기 글쓴이: 미션
2. 구글, 기존의 슈퍼컴퓨터보다 ‘10의 24제곱 배’ 빠른 ‘양자 컴퓨터’ 개발
→ 슈퍼컴퓨터가 10셉틸리언(10의 24제곱)년,
즉 ‘10자’ 년 걸리는 문제를 단 몇 분 만에 푼다.
셉틸리언은 우주의 나이보다 훨씬 더 오래 걸리는 시간이다
*조의 1만배=경 → 경의 1만배=해 → 해의 1만배=자
구글이 자체 개발한 양자 칩 '윌로우'(Willow) /AFP=연합뉴스
3. 한국인 1인당 라면 소비량 1위
→ 지난해 1인당 소비량은 베트남이 86 봉지로 1위, 한국은 77 봉지로 2위지만 베트남의 라면 평균 중량은 75g 내외, 한국은 120g...
이를 환산하면 한국인은 1인당 약 9.2㎏, 베트남인은 6.5㎏으로 한국인이 1위
4. 노벨상 수상자 77명, '백신 음모론자'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장관 임명 반대
→ 상원에 서한 전달.
노벨상 수상자들이 내각 지명에 반대하며 단체 행동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
그는 ‘백신이 자폐증 유발’, ‘코로나는 황인이 백인과 흑인을 공격하기 위해 만 든 것’ 등 음모론 주창
◇"자격과 경험도 부족하고 생명 구하는 백신에 반대해"
◇상원에 서한 보내 인준하지 말라고 촉구
5.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시장점유율
→ 컨슈머인사이트 지난 3월 발표 기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이용자 중 74%는 티맵, 카카오맵 12%, 네이버지도는 7%...
■ "국회 구조 파악하려고 티맵 봤다"…계엄 휘말린 내비앱 1위 기업
네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으로 국회의사당을 검색해본 결과. (왼쪽부터)티맵, 네이버지도, 카카오 맵 앱/사진=각 앱 캡처
◇707특임단장 국회 구조 몰라 "티맵 사용"
◇지도 서비스 플랫폼 장소 정보, 타사와 동일
◇업계 "1위 기업이라 발생한 이슈일 듯"
6. 치매 예방에 ‘적정 음주’가 ‘금주’보다 낫다?
→ 미국 캘리포니아의 비영리 연구기관이 1992년부터 2만명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적정 음주’는 치매 위험이 가장 낮았고, ‘금주’나 ‘과음’은 치매 발병 가능성이 높았다.
이는 적정량의 음주가 혈류 순환과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7. ‘하루 3끼’가 ‘절식’보다 당뇨병에 유리
→ 연세대 연구팀,
하루 3끼 이상 식사를 하는 중장년층의 인슐린 저항성 발생 위험이 2회 이하로 식사하는 층에 비해 12% 가량 낮다는 연구결과.
40~69세 성인 4570명을 평균 10.6년 간 추적 조사한 결과
8. ‘트럼프 욕하고 미국 걱정할 때가 아니었다’...
→ 막말, 성추문, 탄핵소추만 두 번, 대선 뒤집기 시도, 의회난입 선동, 유죄 평결...
이런 트럼프의 재등장에 미국을 조롱하고 걱정했지만 지금 우리는?
한국일보 기자 칼럼
9. 프로 스포츠 사상 첫 '1조 계약'
→ 후안 소토(26),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넘어 미MLB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
뉴욕 메츠와 15년 7억 6500만 달러(약 1조 983억 원에 입단. 오타니는 10년 7억 달러 수준으로 알려져
10. 북극해에 오징어가?
→ 한국극지연구소 연구팀,
올 8월 북극해에서 새끼 오징어, 성체 오징어 발견.
새끼, 성체 모두 발견됐다는 것은 해수 온도 상승으로 오징어가 북극 해양 생태계에 본격적으로 자리 잡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
▼북극에도 ?
올 8월 한국 극지연구소 연구팀이 심해 카메라를 통해 포착한 성체 오징어
이상입니다